5월봉사뜨자마자 과제에 찌들어있던 나는

 새벽에 갓삔이한테 나도 대신신청해달라고 독촉을해서 결국신청을해서 감

전날술은 좀 진탕까진아니고 취할때까지 마시고 2시간자고 터미널가서 서울행버스를타고

8시10분쯤 서울에 도착해서 로오오오엔앞에서 ㅈ목질하는데 뉴비라 낄수가없었음 (사실 자꾸 술올라와서 헛개수마심)

그리고 버스를타고 내뒤에 맨뒤 잡뜨억3명과 빻자덕후 기환이랑 잡뜨억이야기하다 눈감고있으니

ㅍㅌㅍ옹이 목에거는 카드를 던져주시면서 기환이목에도 이쁘게 걸어달라해서 걸고나서

봉사장에 도착하니 제일 먼저 눈에들어온 내가 처음맡기도했던 준서? (안경쓴꼬마)가 아무래도 눈에들어오더군요.

그래서 신나게 준서? 사진을 은근많이찍고 천막아래가서 마루타당하고 밥먹고 이것저것하니 집에갈시간...

또 다시 눈감고 뜨니깐 좋은날도착해서 눈치보면서 시키고있는데 

꼬은이가 갑자기 티본(과콜라)를 시키라해서 강제로시키게됨 ㄷㄷ...

그리고 갓삔이놈이 막 때리고 소녀시대짱이라고 하더라고요 

아 물론 지금도 전 학교에서 과제중입니다 아오진짜 다음에 봉사있으면 시간내서라도 또 갈께요

저 참고로 트와이스 오프 '포기'하고 온거임 ㄹㅇ

그리고 갓삔이 쓰래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