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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잡담] 글쓰다 날아간거모바일에서 작성

ㄱㄱ(218.50) 2022.07.08 12:21:24
조회 305 추천 5 댓글 2
														
"일단 소개부터"

"안녕하세요... 싱클레어라고 해요..."
여기 갓 림버스에 온 따끈따끈한 신입 싱클레어가 있어
"... 더 해야 될 말이 있나요? 회사는 처음이라..."

하지만 돌아오는 건 정적이었어
싱클레어는 그걸 보고 무언가 잘못된 건가 싶어 혼란스러웠지
'... 이럴 때 그 친구라면 어떻게 말했을까?'

그리고 그 정적을 깬 사람이 한 명 있어

"환영하네 싱클레어 군!"
'아'
"그.. 안녕하세요!"
"잘 지내보세! 싱클레어"
"네? 네!"
"자 악수를"
"?"
"악수"
그럴게 얼떨결에 악수해버린 싱클레어
그렇게 자기소개가 끝나고

안심했더니

"싱클레어 군 편하게 싱클 군이라고 불러도 되나?"
".. 네 돼요"
"싱클 군 무슨 음식을 좋아하나? 싫어하는 음식은?"
"싱클 군 취미는 뭔가?"
"싱클 군 나이는? 키는?"
"싱클 군? 싱클 군? 싱클 군? 싱클 군? 싱클 군?"

돈키호테의 폭풍 질문 세례가 쏟아졌어
하나하나 답변해 주는 싱클레어는 지쳐가는 걸 느꼈지
'흐르..'
그 이후로도 자주자주 같은 팀에 배정받으면서 가까워졌지
그와 동시에 무언가 이상한 감정이 들었어
다만 그 감정의 정체를 부정해오지

그리고 어느덧 시간이 흐르며 어느덧 림버스에 온지 4일이 지났어
.
.
.
.
탐사가 끝나고 방으로 들어가던 싱클레어에게
갑자기 누군가 와락 안기면서 싱클레어는 심장이 튀어나올듯한 느낌을 받으며 가슴을 쓰러내렸어

"누.. 구세요!?"
"싱클 군! 나 일세"
"어떤가 이제 좀 익숙해졌나?"
"네 익숙해졌어요!"
"그런가? 다행이네"

그러면서 돈키호테는 더 꼬옥 와락 안았어
또한 돈키호테는 아는지 모르는지 싱클레어는 전에 말한 그 이상한 기분을 다시 느끼고 있었지

"돈키호테 씨는... 정말로 요염..하네요(중얼중얼)"
"?무슨 말 했나 싱클 군?"
"아.. 아니요 돈키호테 씨는 성격이 좋다는 말이었어요"
"고맙네 싱클 군"
"그.. 벌써 11시인데 잘 시간이 아닌가 해서"
"벌써 그렇게 되는가?"
"네 상당히 늦었죠"
"올바른 치침 시간이 아닌 밤늦게 자는 것 그것은 기사도에 올바르지 않지"
"알겠네 싱클 군도 잘 주무시게"

그렇게 방으로 돌아간 싱클레어는 도무지 잠이 들지 않았어
"돈키호테 씨"
싱클레어는 그 감정을 부정하고 참아왔으나 참지 못하고
조심히 돈키호테의 방으로 들어왔어
"...."
그리고 조심히 돈키호테에 상의를 벗기기 시작했어
"돈키호테 씨... 돈키호테 씨의 몸은 정말로 아름답네요"
옷을 다 벗기고는 감탄하는 싱클레어

그리고 조심히 거유 가슴을 만졌어
처음엔 가슴만 살짝만 만지던 싱클레어의 손은
점차 젖꼭지에서 아랫배까지 내려가기 시작했어
그러나 너무 무모했을까?
이상한 무언가가 자신을 쓰담는 느낌에 돈키호테가 깨어났어
돈키호테는 당황했지 어느 누가 이 밤에 그것도 다 큰 여자의 방에 남정네가 침입할까?

"싱클군!?"
"돈키호테 씨"
돈키호테의 큰소리에 다들 깰까 자기도 모르게 돈키호테의 입과 팔을 잡아 제압(?) 하는 싱클레어
"읍읍!!"
돈키호테는 발버둥 치지만 남자와 여자의 힘의 차이는 컸고
그저 힘만 뺄 뿐 돈키호테는 이 영문 모를 상황에 눈물이 흘러

우는 걸 보았을 때 유약한 싱클레어 라면 놔주었겠지만
항상 활발하고 앞에서 앞장 서던 돈키호테의 의외의 모습을 보고 흥분을 느꼈어

그와 동시의 자시의 또 다른 모습이 깨어나버린 싱클레어

"읍 흐읍 으븝"
"일단 그 입 닥치시죠?"

그 말에 돈키호테는 급 차분해졌고
싱클레어는 조용히 입과 팔다리를 잡은 손을 놔주었어
"대체이게 무슨 일인가 싱크를 군..."
"뒤지고 싶지 않으면 일단 제가 하라는 데로 하세요"
"....."
"대답"
"....."
침묵하는 돈키호테에게 배를 주먹으로 때리는 싱클레어
갑작스러운 충격에 숨조차 쉬지못해

"끄윽.."
"이래도 입을 안 여실꺼예요?"
"알겠네"
"일단 다 벗으세요"
"?"
"무슨 말인가..?"
"벗으시라고요 귀먹으셨어요?"

여차하면 자기가 억지로 벗길 수 있겠지만
기다리는 싱클레어

"안 하면... 안 되나?"
"하라는 데로 하라는 말에 알겠다고 대답한 것 자기잖아요"
"언행불일치 뭐예요"

소심한 싱클레어가 비속어도 서슴지 않는 걸 보고
의아함, 당혹, 공포, 얼떨떨함 등 여러 가지 감정이 공존하는 돈키호테

"안 하세요?"
"제가 벗겨드려요?"
"내가 하겠네"

방안에 서서 천천히 옷을 벗는 돈키호테

"다 벗었네"
"잘하셨어요"
"이제 됐는가?"
"아뇨 가만히 계세요"

그리고 그대로 천천히 다가오고는
돈키호테의 하반신에 갖다 되는
손을 덥석 잡고는
"그 이건...."
애원하기 시작했어
싱클레어는 흠칫하였지만 손을 뿌리치고는

"그건 안될 거 같네요"
음부에 손을 넣었어
넣는 순간 처녀막이 찢어지는 고통에 신음하는 돈키호테
"악 윽!"
"아프세요?"
"아프네만.."
"그래요? 그럼 안 아프게 해드릴게요"

그리곤 싱클레어는 돈키호테의 G 스팟을 찾기 시작했어
싱클레어가 손가락을 휘저을 때마다 찌꺽 찌꺽 거리는 소리가 나고
아릿한 느낌이 들어
어느 구역을 지나 땔 마스다 그 쾌감은 배가 되고
배가 될 때마다 다리에 힘이 풀리는 듯한 느낌이 들며 후들거리지

"여기가 좋으신가 봐요"
그걸 놓치지 않고 캐치해낸 싱클레어
그 부분을 중심으로 격하게 손가락을 움직여

"아흣..앗♡♡흐아아...거기잇!느은..그만!!..하겟♡"
"돈키호테 씨가 이렇게 음란할 줄은 상상도 못했어요"
"밤마다 1일 1자위하는 거 아니에요?"
"아닐..!일 세엣 으힛..!!!"
"아니긴 뭐가 아니에요?"
"지금  처음본지 일주일도 안된 남정네에게 보지가 쑤셔지고 있는데 느낀다?"
"이게 치녀가 아니고 뭔가요? 만 난 지 하루도 안 지났는데 달라 붙을때부터 알아봐야 됐어요"
"그거 언..!! 아무런 의미가 없.. 흐앙..!!"

그렇게 대화를 주고받으며 계속 쑤시다 보니
점점 무언가 오는 것을 느껴
섹스는커녕 자위조차해보지 않은 돈키호테는
이것이 무슨 느낌인지 조차 알지 못해

"이제 그만하게! 이상.. ♡하네 기분니..히잇!!!"

그순간 머리가 오함마에 맞은듯한 느낌이 들면서 다리가 풀리는 돈키호테


엎퍼져 있는 싱클레어는 돈키호테의 팔목을 잡으며
침대의 던졌어 그리고 일어날려는 돈키호테의 목을 졸랐지

"다리 벌리세요"
"싫네.. 다른 건 안되는.."
"다리 버리라고 씨발년아"

싱클레어도 빨리 본론으로 들어가고 싶어 했는지
이젠 존댓말을 하지 않고 욕설까지 쓰는 거야

"이건 진짜로..."
"못하겠어?"

못하겠냐는 말에 끄덕이는 돈키호테
그러나 돌아오는 건 폭력이었어

"잠깐 손 올리고 뭐 하는 건가?!!"
"이거 알아? 개에게는 몽둥이가 약이라고"

싱클레어는 뺨 귀싸대기를 날리고
돈키호테는 인지 못하고 이것이 무슨 일인가 멍해져
그러나 거기서 끝나지 않고 참으로 간략하게도 팔이나
다리가 아닌 잘 보이지 않는 배 위주로 때렸지
다시 물었어

"다리 벌려"

조심히 다리를 다리를 벌리니
돈키호테의 아래 입은 애액으로 축축해져있었어

"이럼 쉽겠네요"
"무엇이?"

사실 계속 돈키호테가 의아해하는 건 이상한 게 아니야
알던 사람이 갑자기 성격이 바뀐다고 생각하며 면 정상일 수도?

버퍼링 걸린 돈키호테를 가볍게 무시한 뒤 곧바로 삽입하고
허리를 흔들고 이젠 무슨 상황 인지조차인지 못하는 거야


---------------

나머지 전개는 그후로 사정하고 보지에서 정액흐르고 성노예 된다는 전개
쓰는데 날아가서 어찌어찌 다시 썻는데 무리다 일단 올려라도 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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