일일이 설명하긴 그러니깐 간략히 설명할게

여기 한 예술가가 있어 이름은 로슈

뒷골목에서 자신의 뒤틀린 미학을 펼치다

어디 날개에 높으신 분을 건드려서

텅 빈 방에 감금당해 어떻게 될지 모르는 신세지

곧 누군가가 들어올 테니 한번 보자

"씨발 너 누구야?"

솔직히 납치당한 상황에서 욕지거리를 내뱉는 사람은 료슈밖에 없을 거야..

들어온 사람은 남자 셋

근육질의 와이셔츠에 정장 바지라는 차분한 차림이었어

그리곤 간단히 자기소개를 했지

료슈가 건드린 사람이 날개의 임원이며 자신은 부하 격 되는 사람이고

널 마음대로 조져버리라는 명령을 받았다는 것

그러나 료슈가 빠꾸가 없어서 일까?

"그딴 거 모르겠고 이거나 풀지? 다음엔 널 단축시킬지도 모르거든"

"저기 아가씨? 아까 말했지 널 조져버리겠다고"

"허.. 이 년 이거 겁대가리를 상실했나?"

"응 조져? 조져? 그래 해봐 해보라고"

료슈는 코웃음을 쳤지

그런데 이걸 어쩌지? 상대는 건장한 남성 3명이고

료슈는 그냥 힘 좀 센 여자인데

나머지 두 명은 료슈가 입터는 사이에 팔다리를 잠아 저항은 물론

움직이지도 못하게 했어

"야 안 놓아? 죽여버린다!!"

"어후.. 언제까지 그렇게 이 털 수 있을까"

"곧 앙앙 되는 거 밖에 못할 텐데"

"응..?"

"##, &&아 옷 벗겨라"

@@가 말하자마자 옷을 찢어버렸고

료슈는 순식간에 나체가 됐어

"뭐 하는 짓거리야 이게?!!"

"내긴 말했잖아 앙앙 되는 것 밖에 못하거라고"

그리고 바이브레이터를 꺼냈어

로슈는 기겁해서 발버둥 쳐지만 수용 없었고

@@는 로슈의 클리토리스에 바이브레이터를 갖다 됐고

오르가슴에 로슈는 신음 소리를 내기 시작했어

"흐익??읏.. 앗!!!♡♡♡"

"아까까지 기세등등 했던 모습은 어디 같냐?"

"다..흑!!쳐어..♡"

"그래 계속해 봐 어떻게 되는지"

로슈는 그들을 째려보았지만

코웃음 칠뿐이었어 한 명은 낄낄 되기도 했지

그리고 바이브레이터의 진동을 최대로 올렸어

"흐깃♡♡"

"안 되에.. 이거 없♡♡♡"

"어때 좋지?"

"아니야..!! 이거 뇌가 녹.. 앗!♡"

"가랑이에서는 좋다고 군침을 흘리고 있는데"

"말은 똑바로 해야지"

"됐으니까! 이거.. 빼줘♡"

"안 빼주면?"

"안 빼며언..안돼에엣♡♡"

약한 자극에도 참기 힘들었는데

더 강한 자극에 로슈는 가버리고 그대로 기절했어

'이렇게 음란한 년은 처음 보네'

"얘 깨어나기 전에 나머지 기구들도 갖고 와라 빨리"

.

.

.

.

.

.

"망할.."

20분쯤 지났을까 료슈가 깨어났어 그리곤 기억을 곱씹어

하지만 호랑이에게 물려가도 정신만 차리면 산다잖아?

주변에 사람은 물론 인기척도 없어 도망가려고 일어서지만

절그럭 소리에 아래를 보니 발에 족쇄가 있는 것을 보고

눈물이 났어 게다가 타이밍도

발소리가 들려오는 걸 보곤 다시 기절하는 척..

"&&아 깨워라"

"넵"

대답하자 바로 명존쎄를 날려버린 거야

"허억!!"

"캬아.. 역시 매가 약이야 조상님들 말씀 중에 틀라게 없구먼"

"내가 너를 위해 선물을 준비했거든? 다리 벌려 봐"

"......"

"아니 뭐.."

"또 강제로 해야 보여주겠냐?"

"잘 버티면 족쇄는 풀어주려 했는데 그럼.. 뭐"

"안한 다곤 안 했잖아..?"

아닐 확률이 99% 지만

그래도 혹시나 하는 마음에 다리를 벌리는 로슈

"이제 됐어"

"응 잘하는데 아깐 왜 그랬대?"

"내가 선물을 준비했다고 했지"

"보여줄까?"

선물을 준비했다고 하며 온갖 여성용 성인 용품을 하나씩 꺼내고

료슈의 얼굴은 진짜 가관일껄?

"자 어때 기대되지 뭐부터 할까 말해봐"

"....."

"결정 못 하겠어? 그럼 무난하게 딜도로 하자"

근데 그냥 딜도면 몰라 문제는 수인용..

그러니깐 동물의 거시기를 닮아있었고 우리가

굵기도 길이도 생각할 만한 크기보다 훨씬 컸어

"저거 들어가는 거 맞긴 해?"

"들어갈 거야 자 넣어볼까"

그리고 천천히 료슈의 보지에 넣었고

고통에 몸부리쳤지

"이건 아니야 안 들어가 안 들어간다고!!!!!"

"에헤이~ 엄살은 들어가"

드디어 다 삽입하고 피스톤질을 세게 그리고 빨리하였고

당연히 고통밖에 못 느끼겠지?

"살려줘어!!"

"신음 소리를 내뱉으면서 정말 어불성설이네"

"아니야 이거 없!!!"

"아니긴 뭐가 아니야!!"

"..... 꾸 흐윽.. 읍!"

"그만하고 싶어?"

"그만할래.."

그래도 계속해서 소리 지르고 우니깐 불쌍하다고 생각했나 봐

"그럼 이렇게 하자"

"니가 나 포함 3명을 만족시킬수 있다면 빼줄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