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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메가트라이브 관련 2차 질문에 답변 왔다. (표절 확정)앱에서 작성

ㅇㅇ(218.235) 2023.03.23 00:32:51
조회 458 추천 48 댓글 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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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랄을 떠니까 구체적인 답변이 왔다. 답변은 오메가트라이브는 Niteflyte 노래를 샘플링한게 아니라 interpolation (replay) 한거란다

그럼 여기서 interpolation 이 뭔지 찾아보자. 

0c9ff474b1f31d8223eef390469c7019b93f4dc637baaa6fe3f785e07055aab642e2d46b71ba7c2f5a222a70c82a1d0f10d0683e

대중음악 작법에서의 interpolation ( 혹은 재연주 샘플) 에 대한 설명이다. 대충 요약은 원곡의 노래에서 멜로디 또는 멜로디의 일부(종종 수정된 가사 포함)를 사용하지만 샘플링하는 대신 멜로디를 다시 녹음하는 것을 의미한다한다. 보통 interpolation 은 원곡아티스트나 레이블이 샘플라이센스를 거부하거나 샘플라이센스 비용이 비쌀때 자주 종종 사용된다칸다. 밑에 예를 든 작품을 보면 알겟지만 Coolio - Gangsta’s Paradise 를 Stevie Wonder - Pastime paradise 를 interpolation의 예시로 들고있다. 이제 이해가 가겟지? 얘네들 기준의 샘플링은
오히려 더 기준이 빡빡해서 원곡 그자체를 온전히 가지고 와서 갖다 붙여야 샘플링인거고 그 외의 원곡의 멜로디부분을 재녹음 재연주해서 쓰는건 interpolation 으로 간주하는거다. 하지만 흔히들 우리는 쿨리오의
노래를 그냥 스티비원더 노래를 샘플링햇다고 퉁치는거지 이런 interpolation 방식의 샘플링은 힙합에 넘쳐나니 열거하기도 힘들다 ㅇㅇ 결론은 오메가 트라이브는 재연주 샘플링이라고도 불리우는 대중음악판에서 interpolation 이라는 방식으로 Niteflyte 노래를 써먹었다는것이고 위에 설명처럼 보통은 원곡아티스트나 레이블이 라이센스를
거부할때나 비용이 비쌀때 주로 쓴다고 하는데 과연 오메가트라이브가
원곡아티스트나 레이블에 연락을 햇을까나? 저작권이 지금처럼 빡신 시대도 아니엇고 말이야 껄껄

결론: 오메가 트라이브는  Niteflyte 의 곡을 무단으로 가져다 썻다 


길걸어가는 초딩이 들어도 ‘ 먼 레퍼런스야 표절이구만 ’ 할 노래를

붙잡고 이리 따지고 들어가니 웃기기도 하고 역시나는 역시나라 재밋네

껄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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