장점

루틴 용이

루틴 시간 측정해보니 1분 안쪽으로 끝남. 영상으로 찍었는데 용량으로 안올라감.

누르기만 하면 되니 이만한 장점은 없고, 알아서 복귀해서 좋음.

직접 올리거나 홀더에 돌려서 고정하거나 침 보호용 베이스같은 거에 얹어줄 필요가 없음.

단점

스프링 노이즈.

누르면 끼긱끼긱 소리남. 물론 아주 조용한 환경에서나 들리는 거고, 루틴 과정에선 아예 안 들림. 카페 소음이나 tv 소리 정도면 안 들릴 거임.

옛날 도징링처럼 바스켓 안쪽으로 들어가게 해 놓은 게 있음.

아주 얇지만 정량 도징에는 티가 나는 편.

침이 생각보다 얇고, 전용 여분 침을 줬는데 다른 침하고 호환되는지 모르겠음.

번외

무게가 나가는 편이라 태핑했을 때 괜찮을지 모르겠음.

다른 단점은 오토콤프나 우미콧 멘티스처럼 원두가 높게 뜬다는 것 정도. 이러한 툴과 공유하는 단점이라 번외로 뺌.

편의성은 압도적임.

오토콤프를 써본 건 아니고 만져본 게 전부지만, 얹고 블레이드에 맞추고 내리고 돌리고 태핑하고 올리고에 비해 필요로 하는 과정은 적다고 생각함.

루틴 과정

도징 / 태핑 / wdt / 태핑 / 탬핑

50초 안쪽으로 끊어짐.

무게가 좀 나가는 편인데, 태핑했을 때 혹시 몰라서 당장은 조심조심 하는 편.

자석은 정말 많이 달려 있어서 옆으로 눕혀도 떨어지지 않는 정도.

할인가 52달러에 샀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