영상 나온진 2일 정도 되었는데 귀찮아서 미루다 지금 번역함

하리오 v60 03

분쇄도

미디엄 다크

온도는 나와 있지 않지만, 저쪽이 미디엄 다크라 주장하는 건 대체로 이쪽에선 다크기 때문에 그다지 높은 온도는 아닐 듯.

50g 1:15 총 750ml

눈에 보이는, 과한 미분은 제거하는 편...인데 미분이 적은 그라인더라면 딱히 하지 않아도 될 것 같음. 테츠야가 분쇄하는 환경에서는 정말 과할 정도로 미분이 많음.

[0:00] 100ml 약 10초간 푸어

(영상에서는 15초 정도라고는 했는데 푸어 자체는 10초에 끝났음) 최대한 전체를 적시는 방향으로. 스푼 등 교반 하여도 괜찮음.

센터 -> 서클

[0:45] 200ml (300ml) 약 10초간 푸어 (영상 57초에 종료)

센터 -> 서클 -> 센터

[1:30] 250ml (550ml) 약 10초간 푸어 (영상 1분 44초에 종료

센터 -> 서클-> 센터

[2:15] 200ml (750ml) 약 10초간 푸어 (영상2 분28초에 종료)

센터 -> 서클-> 센터

[3:30] 추출 종료

푸어링 관련

케틀의 높이는 수구와 베드에 2~3센티 정도의 폭이 있음.(높지 말란 소리)

뜸들이기(1차)는 중앙에서 시작해서 소용돌이를 그리며 서클 푸어로 끝남.

이후 푸어는 중앙에서 시작해 소용돌이를 그리듯 서클 푸어 후, 다시 중앙으로 돌아옴. (바이패스 걱정 없이 끝까지 찍고 오자.)

마지막(4차) 푸어는 위와 비슷하지만, 돌아오는 과정에서 빠르게 돌아옴. 마지막 푸어 직후 코멘터리에서 과다 억제를 위해 이런 식으로 푸어했다고 설명함.

2차 3차 푸어는 외각에서 다시 중앙으로 돌아오는데 대략 6초 8초 정도고, 마지막 4차는 위의 지침을 따르는 듯 2초 정도에 복귀함.

1차 2차 3차가 이런 느낌이라면

4차 복귀는 이런 느낌

소용돌이의 폭이 넓은 복귀.

대략 4초간 중앙에 부어주고 있으며(과다 억제를 위해), 3회 부터 이러하여도 좋고, 온도를 낮추어 주는 것도 추천한다고 함.

이 부분은 물의 추출력 등이나 온도, 사용하는 원두에 따라 다르니 사용자 경험에 따른 조절에 따른다고 보면 됨.

추출 종료 후 스월링 또는 스푼으로 돌려주라고 함. 모두 알듯이 위아래 농도도 다르고, [프로같이 보이니까](웃음)이라고.

오역 오타 지적바람.

번역해줬으면 하는 레시피가 있다면 댓글로 적어 주셈.(일본어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