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본인 상담받은 썰..txt

ㅇㅇ갤로그로 이동합니다. 2020.12.28 20:25:42
조회 124 추천 0 댓글 1

ㅍ이 글을 쓰는 나는 찌질이야.왜냐하면 내가 피해 본 것만 쓰니깐 할튼 이야기 할께


내가 사고를 많이 쳐서 주변에서 상담을 받으라고 했어. 마침 사람들이 많이 안 사는 곳으로 이사를 했어.새로운 상담 선생님과 상담을 했어


엄마가 외삼촌으로 사람을 알아봤겄든.그 상담선생님은 못생겼어 아주 아주 흉악범처럼.그래도 외모랑 실력을 다르기 때문에 상담을 받으라고 했어.


중요한 부분만 말할께. 상담을 받다가 그 상담선생님이 "왜 눈을 마주치지 않는거에요"라고 물었어.나는 대답했어

나:그걸 왜 물어시는 거에요?


상담 선생님:이의 정보는 중요하기 때문에  


나:교감하기 싫어요


상담 선생님:교감하기 싫어요는 남을 무시하는 말이야. 교감하기 싫어요는 무슨 뜻이니?


나:그걸 왜 물어시는 거에요?


상담 선생님:이의 정보는 중요하기 때문에  


나:보면 제 기분이 나빠지기 때문에 볼 수 없어요.제가 한 말은 한 귀로 듣고 한 귀로 흘리시면 될 것 같네요.

라고 말했지 내 말에 상처 입지 말라고 나는 상담을 계속 해야하니깐 그러자


상담 선생님:언제부터?혹시 아까 수치스럽다가 햇던 것 같은데 그 말을 해서 기분이 나빠진거니?


나:아니요 처음부터 애초에 상담만 받으려고 했어요.(내 의견:상담할 때 내가 하고 싶은 말 했다고 기분이 나빠질 리가 있게냐??)


상담 선생님:그럼 상담은 더 이상 받을 수 없을 것 같구나.이랑 상담을 받을 껀 아니지만 이의 정보는 중요하기 때문에


그리고 바로 엄마와 대화를 나눔.


(나갈 때)상담 선생님:준혁아 다시 상담을 원한다면 언제든 연락하렴.


엄마한테 왜 상담을 그만두냐고 물어보니깐 내가 상담을 받기 싫어한대.

난 싫다고 한 적 없음.내탓하네.즉 자기 직업 때려치울정도로,거짓말할정도로 빡친거임.

알아서 꺼져주니깐 좋긴 함.근데 못생긴 사람이랑 상담하면 언젠가 사실을 말해야 하고 결국 관계가 깨지게 돼.그래서 못생긴 사람과는 처음부터 연락을 끊자.

내가 상담할 사람을 구할 때 사람을 성의없게 봄.어느 대학 나왔냐고 하니깐 안 가르쳐주더라 ㅋㅋ.


요약:못생겼다고 하니깐 한번에 나가떨어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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