내가 킹덤 오브 헤븐(감독판)을 본 건 불과 며칠 전인데 뭔가 마구 뽕이 차더라. 하지만 발리앙은 적벽 직전 신야에서의 유비같은 캐릭터라 크킹에 맞지 않았어. 탐욕이 거세된 자 같으니...(???) 

그리고 기 는 쨋든 왕 되니까 좀 그렇잖아? 그래서 역사탭을 살펴보니 1153년에 콘스탄스 드 오트빌이랑 결혼해서 안티오크 공작이 된 르노 드 샤티용으로 반영이 되어 있더군. 그래서 얘로 한다.

연재랍시고 하는 경우에는 철인 세로는 봉인하는 편이고

도전과제는 활성화 있는 선에서 조정하는데 대략

방어연합-해제

몽골-역사

흑사병-역사

아즈텍-해제

AI 음모-해제

AI 유헉-해제(여군주일 때 팝업 짜증)

로 설정함.

실수로 맨 처음 스타팅할 때 트레잇 부분을 안 찍어서 새로 시작해서 하는데 참고로 얘는 능력치가 아예 고정된 놈이다.

사실 프렌치 포트레잇 마음에 들어서 성묘수호자나 이런 애들로도 요즘 많이 하지(TMI)

노련한 전술가이고 평범한 주교한테 대관을 받았으며 음탕하고 질투심이 많고 탐욕스러우며 난폭하고 기만적인... 크... 암살이든 배후 공작이든 뭘 해도 허용되는 

크킹스런 캐릭터이다. 마음에 들어

역사 탭을 보면 부인이 원래 안티오크 여공작이다. 근데 저 안티오크 공국 이라는게 홀퓨에서 새로 등장한 명목상 "왕국"이라 르노 드 샤티용은 왕인 것이여

petty king 놈들아 공작위 주제에 왕이라고 하는데 여기 공작이라 하지만 실제론 왕이신 분이 있다 아니냐

르노 도 22살이고 아직 정의와 신념이 나타나기 전 시점이라 파티마조는 건재하다

일단 예루살렘 왕국도 건재하고(?) 다마스쿠스, 알레포, 모술 다 쪼개져 있다.

성 홀딩이 4개인 철옹성 안티오크 일단 실크로드 무역기지를 올릴 수 있는 유서깊은 땅이니 짓는다.

파티마왕조가 지하드를 걸었다. 뭐... 예상된 바

안티오크 공작 데쥬레에 페다인이 알박기를 하고 있는데 알레포 베이러베이(공작)가 두들겨 패고 있는 모습이다. 아직 뭘 움직이기엔 조심스럽지만 내땅인데...라는 생각이 드는 건 어쩔 수 없지. 하지만 기만적인 자는 신중하다구 아직 때가 아니야

수니파는 아프리카에 세를 넓힌 시칠리 왕국에 지하드를 걸었다.

대개 예루살렘 다음은 아나톨리아에 십자군이 걸리는 듯 ㅇㅇ

성격 더러운 르노에게 독실함이 붙었다. 

그

러

나

내가 이 직후에 튕겨서

수니파도 지하드를 예루살렘에 거는 2중 지하드가 발생함....ㅅㅂ 독실함도 날아가고 무력+2인데 개아까움

시아파->예루살렘

수니파->아프리카

에서

시아파->예루살렘

수니파->예루살렘

ㅅㅂ 예루살렘 터지겠네

욕심쟁이 기만자 르노는 셀프서빙 십자군을 할겁니다.

아니 그리고 가능한 수혜자도 없다고 가문이 한미해서

가즈아...!

독실처럼 무력+ 트레잇은 뭐가 되었든 사랑인 것이다.

걍 귀찮에서 집에 안 박아두고 계속 싸운다 르노는... 전쟁광이잖아? 전술 고를 수 있기에 고무시키는 지휘관을 골랐다.

아직 3위지만 흠 설레발은 못하겠네 직할령 2개에 백작급 봉신도 없는 건 용병도 못굴린다고.

오 황금팔찌... 탐욕스러운 나에게 어울리지만

르노는 잔혹함이 더 성향상 어울리니까 잔혹함으로 간다...ㅠㅠ

아... 안티오크 공작령 성전 걸림... ㅅㅂㅅㅂ

잘 모르겠고 그냥 십자군이나 계속 뛰려는 르노에게 일기토 기회가 찾아왔는데!

깨속