뇌피셜이지만 써봄 

1. 에스파냐는 네덜란드와 딜을 했다. 

정확하게는 뭔지는 모른다. 

다만 네덜란드 국가우편에서 에스파냐와 딜 파기를 했다고 나왔던걸로 암 

2. 프/포 동맹은 원래 존재했고, 거기에 따른 딜을 네덜란드에 제의 

아마 이게 핵심인데, 

프/포는 상대적으로 북해 개입이 덜하거나 혹은 손해인 국가임

정리해보면,

포르투갈 - 1순위 카리브 전체, 2순위 외항 (아비장 세조 상투메 루안다 시에라리온 나탈 등) , 3순위 북해(금다야백금 매각) 인데 

카리브 전체를 보장해주면서 외항 (아비장 보장 + 나탈 에습과 경쟁) + 3순위 북해 (더블린 영국과 경쟁) 을 통해서 딱히 출혈없이 갈수있다는점.

그리고 동지중해 베이루트 야파 등등을 챙기면서 금다야 항구를 좀더 챙길수있기때문에 기존 4국동맹보다 더 이득이라고 볼수있겠음

아마 에습과 틀어진 이유는 어느날 밤에 뜬금 푸에르깃이 에습으로 돌고 싸울상대가 네덜인데 네덜이 상대를 안해줘서 오랫동안 빙하기에 들어섬에 따른 공투 대상을 새로 물색하고 있었는데 에습이 갑자기 뻘짓 하기시작하고 네덜이랑 딜을 할려고 했던게 발각되서 프랑스 데리고 탈출한게 아닌가 싶다.

프랑스 - 1순위 중지중해, 2순위 외항, 3순위 동지중해/북해 인데 

중지중해야 사실 메리트가 별로 없음. 다만 다빈치서버 특성상 중지중해는 프랑스가 먹고있었기 때문에 상징적이라고 보면 될듯.. 

사실 프랑스는 쓸게없다. 

아나키스트 애들이 에스파냐에 적대적인 애들이 프랑스로 건너갔는데 같은 동맹국이었던 에습이 적국으로 돌아섬에 따라 나름대로 명분이 생긴것 같다.

프랑스 국가 자체만 보면 잉글랜드보다 인구수도 적고 사실 좆망국가인건 매한가지지만 외교를 잘하고 수석이 운영을 잘하는게 보인다.

인구대비 전력대비 정말정말 운영을 잘하고 있다고 보면 된다. 이건 4국동맹이나 지금 프폴네 동맹이든...

네덜란드 - 1순위 북발트해, 2순위 외항 

간단함.

동인도가 넘어오면서 이미 네덜과 잉글의 사이는 요단강을 건넘 

사실 네덜은 5위를 하고있어도 꿀빨건 다빨면서 잉글에 붙어서 기생하면서 에스파냐를 조패고있는상황이었는데

에습이랑 딜이 틀어져도 우린 아쉬울게 없는 입장. 이었는데 마침 포프가 세조 상투메 보장해주면서 동맹하자고 하니 땡큐인 입장이다

4시간만에 북발트 네덜깃으로 전부 돌리면서 정리를 끝냄.

3. 에스파냐와 잉글랜드 

에스파냐는 무슨일이 있더라도 4국맹을 끝냈어야함. 

적어도 딜을 해도 들키지 말았어야함.

결론적으로 최악의 악의 악의수를 두면서 기존에 네덜한테 쳐맞던걸 3국한테 쳐맞으면서 여기 외교도 점점 무너져간다는걸 느낌.

무함때도 반반갈려서 이민가고 문제가 많았었는데 

그후로도 문제가 생기면서 외교를 못한 케이스가 너무 크다라는걸 보여주는 국가.ㅇㅇ

잉글랜드는 기존에 4국동맹의 최대 수혜자였는데 

제대로된 작전수행도 안되고 여러모로 씹노답국가라는게 드러났고

그전에 동인도가 얼마나 큰 존재였는지도 요 몇주간 드러났고 

폴프도 똑똑한게 잉글을 바로 버리고 네덜로 갈아탄것도 잉네관계가 더이상 지속될수 없는 사이란걸 알아서 바로 헌신짝처럼 버린것도 있지만

그간 4국동맹에 내부적으로 문제가 많았음을 시사함. 

앞으로 잉글랜드는 회복이란 단어는 없다고 보면됨. 프폴네 동맹이 가장 크게 시사하는 바이다.

잉글랜드가 전략적 가치가 조금이라도 있었으면 이번 4국맹은 쉽게 깨지지않았을거지만 

사실상 들러리수준에 불과한 국가라서 프폴이 그냥 버리고 네덜이랑 맺은거.

결론은 

- 무역봇 라이마리갓 찬양. 카리브 나탈 베이루트 등등 알짜항구 전부 챙겨옴 

- 프랑스도 잘함. 잉글보다 약간 나은 국가이지만 최상의 외교를 항상 해오고 앞으로도 그럴것 같다 

- 네덜은 북해 평정에 외항 다 챙겨옴으로써 4국맹때의 약간의 답답한 상황을 탈피 

- 에스파냐는 외교라인 다시 정비해서 어떻게든 살려야함. 하지만 동지중해 대부분의 깃이 폴투라서 폴투와 전면전을 어떻게 하냐에 따라 달림

- 잉글은 씹노답. 그 어느 국가도 잉글과는 앞으로 외교는 안할려 할것임. 만약 통일이라는 시스템이 대길에 있었다면 가장 먼저 통일당할 국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