독립군 장군이 아닌 공산주의혁명 괴수였던 김원봉 

의열단의 탄생

단재 신채호는 사회주의 사상에 심취하여 사회주의조선민족의 낙원을 만들기위해 

'조선혁명선언'을 발표하고

의열단 이란 테러리스트를 조직한다.

의열단 단장 김원봉은 소련의 동방 지부 고려공산당으로부터 폭탄,총을 지원받아

청년들에게 자살테러돌격을 하게하며

청년들의 죽음으로 민중의 총폭동을 일으키라는 신채호의 교시를 철저히 받든다.

서기 1928 1929년 김원봉은 조선공산당재건동맹을 만들고 레닌학교를 세워

조선반도를 공산화시키기위한 본격적 프로젝트에 착수한다.

김원봉의 교시와 김원봉이 파견한 공산주의자들의 교육을 받은 조선반도의 청년들과 농민 노동자 여성들이

농민조합 노동자조합 여성총동맹 등을 결성해 지하조직이 조선반도를 뒤덮게된다.

의열단의 이름은 공산주의혁명의 전위부대인 '무산자無産者(프롤레타리아)전위동맹'으로 이름이 바뀌었다.

김원봉은 소비에트연방과의 동맹을 선언하고 농민 노동자 무산계급의 세상을 위해 의열단이 전면에 나서서

투쟁하겠다고 선언한다.

의열단은 조선의용군으로 이름을 바꾸고 마오쩌둥의 군대 팔로군이 되어 만주를 숱하게 공격한다.

조선의용군(=의열단=팔로군)의 만주 진격을 막던 사람이 바로 일본군 장교 박정희 다.

조선의용군 대장들이자 김원봉의 동지들인 김두봉 김무정 김명시 최창익 허정숙이 

결국 한반도 북부 지방을 먹고 조선민주주의인민공화국을 세우게된다.

조선의용군이 조선반도 곳곳에 설치한 인민위원회들..

임진강 이남의 인민위원회들을 미군이 모조리 부셔버리면서

기나긴 70년의 전쟁이 시작된다.

참고자료 : 한국사데이터베이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