삼한징 사이에선 조금도 튀면 안된다. 

그냥 조용히만 공부만 하면

삼한징들한텐 그것도 튀는 행동이다. 

삼한징이 독도는 우산도 다 이러주면

음.. 그래.. 음.. 맞아.. 정말 맞아! 이래줘야하고

김치는 위대한 조선음식이라하면

냠냠 씹으면서 "으음 우리민족의 위대한 전통음식 키임치 " 해줘야한다.

"발해는 한국사다 알았지!" 하면 

대조영 드라마 음악을 크게 틀면서 "위대한 우리민족 만세!" 해줘야한다.

삼한징 사이에선 새로운 의견이나 비판적인 의견을 주장해선 안되고

그저 sangsa 님 하자는대로 해야한다. 

무한도전에서 윾재석의 철권독재가 벌어지고 다른 놈들은 mc자리 노리지도못하는 이유는

이런 sangsa 주체독재의 영향이 매우 크다. 

이런 사회에서 살아가는 삼한징들은 홧병이 응축되어

잭린던의 유령에 빙의하는 일이 종종 발생한다. 

삼한징들을 위해서 삼한징들의 잘못된 학술이론들을 바로 잡아줘서 나라에 기여하려는것도 

단단히 잘못된 생각이다.

그러면 삼한징들에게 끌려가 길거리에서 찢겨죽는거뿐이다.

그냥 삼한징들이 사슴을 보고 말이라고 해도 

"아 말이었군!" 해줘야한다.

삼한징들은 그냥 생각을 안하거나 생각을 하더라도 그냥 기존 삼한징 사회의 상식만 생각한다.

상식을 벗어난 주장을 할 경우

"학계의 인정을 받았냐?" 한다.

그러면서 말한다. "어서 대학 가서 너의 주장을 펴야지!"

수능노가다가 싫어서 안갔다하면

"다른 노비도 다 한거다 너도 해야지!" 한다.

그래서 수능노가다 쳐서 학계에 가서 주장 하다가 매장 당하면 

"친일파니까 당해도 싸다." 한다.

그래서 그냥 그대로 있으면서 검정고시나 치고 사이버대학 조금 다니다가

그냥 집에서 책이나 읽고있으면 

"자기만의 세상에서 살아가는 자"라고 몬다.

열이 받아서 도래인이 되어서 왜국으로 탈조선 해서 거기서 맘껏 주장 하면

입국금지를 시켜버린다.

오늘도 어떤 한국인에게 

"브랜든 우 // <= 태정관지령을 들먹일거라는거 아는데. 태정관지령은 "죽도 외 1도는 일본 땅 아니다."라고만 되어있지. 그렇다고 죽도 외 1도가 조선 땅이란 소리도 안나옵니다. 뭐 물론 조선시말내탐서인지 뭔지하는 문서에 "죽도와 송도가 조선 땅이 된 경위"라는게 나오지만 

여기서 죽도와 송도는 전부 울릉도와 우산도(죽도 외 1도)를 말하며

일본 오키국에 속한 송도(독도) 라는 또 다른 섬이 또 있습니다. 

 안용복은 울릉도 동북쪽에 있는 우산도 를 '왜인이 부르는 송도'라고 말했고 그래서 막부는 울릉도,우산도를 조선 땅으로 인정해준겁니다.

조선의 송도(울릉도 동북쪽 우산도)가 있고 그 외에 일본의 송도(독도)가 또 있는겁니다.

고종의 석도 는 독도가 아닙니다. 울릉도 근처 바위섬들 이죠.

조선의 어느 지도에도 독도는 그려져있지않습니다. 우산도 라는거 죄다 울릉도 동북쪽의 죽도라는 섬이에여.

"뭐 이 친일파새끼야?"하고 본인에게 욕할지 모르겄지만 

정말 독도가 조선 땅임이 100% 확실하다면 뭐하러 이리 논란이 많은걸까요?

진짜 독도가 조선 땅임이 100% 확고한다면 일본이 대가리 박고 할복해도 할말 없겠지만

진지하게 하나 하나 다 따져보면 한국측 주장은 허점이 아주 많습니다.

그래서 허점이 많아서 일본이 그걸 하나 하나 다 반박하면

한국측 언론들에는 "일본. 또 망언. 또 역사왜곡"  이러는거죠.

http://b3526.blog.me/221299146703  

"

라고 길게 댓글 달았지만 

정말 독도 이 문제만 해도 정말 아주 도저히 한국인을 설득하기는 어려운 문제다.

세계 모든 나라 사람은 쉽게 설득되지만

한국인은 설득안된다.

국뽕이 뇌의 기본 운영체제라서 절대로 승복하지않는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