나도 30대후반 틀딱이라 고딩대딩때 락,헤비메탈 매니아로 흥행 쇠퇴기를 직접 접해본 세대로 edm 쇠퇴기도 그때랑 똑같이 반복되고 있음

비틀즈,퀸부터 메탈리카,너바나까지(그후 팝이랑 접목된거까지하면 그린데이,린킨파크까지) 전성기고 그 이후부터는 어떤 밴드가 나와도 상업적이든 음악성이든 저 밴드들을 이길순 없어서 자연스럽게 후퇴기가 찾아옴

결국 계속 락,메탈밴드들은 나오지만 앞세대들을 압도할 애들이 안나와서 계속 교체가 안되고 죽음의 메아리처럼 장르만 계속 새롭게 결합시도 하면서 생명연장만 되고 결국  자연스럽게 후퇴될뿐임
edm도 똑같음 장르만 좆나 많아지고 바뀌는게 없음

이번에 건즈앤로지즈 슬래쉬 내한할때 가보니까 70년대 밴드 그 추억팔이를 락매니아들은 아직까지 들으러다님
그렇다고 그걸 비하하는건 수준이 낮은거고 음악장르의 순환이란게 똑같다고 생각함 edm도 별 다를건 없다고 생각하고 2010년대가 전성기고 그 사람들이 계속 메인이 되겠지

아무리 2020년대 dj들 빨아줘도
2010년대 전성기 dj프로듀서들처럼 빌보드 순위권에 올라가고 팝가수들이 협업을 원하고 이런건 진작에 이미 끝났다고 본다
락메탈 황혼기 죽음의 메아리처럼 장르 변환만 시도하면서 인디감성만  점점 늘어나고 있음
그러니까 인디감성 내밀면서 2010년대 dj들 싸잡아 욕하면서 빅룸 까는 갤러리놈들 중2병은 자제 좀 하자 니네가 좋아하는 애들 인기없어