개인적 생각이에요

인플레가 심한 상태는 아니고 발가락 정도라고 생각해요

토지보상금 풀리면 인플레가 심해질거 같구요

근데 금리를 약간 포인트로 올리고 대출을 막고있는게 변수인데

만약에 인플레 심해졌는데

자산가치가 올라가면 누군가는 미리 투자해놓은 상태일수 있지만

대출을 못받거나 투자를 못한사람은

상승장에서 눈뜨고 지켜볼 수 밖에 없다는 얘기에요

글을 쓰고 있는 지금 상태에서 신용대출 1억으로 집을 사면 대출이 바로 회수된다고 하니

지금 상황으로서 현금으로 사지 않는 이상은 투자가 힘든거죠

일명 벼락거지 벼락부자

집을 산사람은 벼락부자가 되었고

집을 판사람은 벼락거지가 되었죠 2017년~2018년 경에

주변만 해도 2017년에 집값 떨어진다고 서울집팔고 전세로 들어가신 분도 있었죠

20년이상 무주택에서 청약으로 10억이상의 차액을 보게 생긴 분도 있고  인생사 새옹지마..

순간의 어찌보면 가벼운 선택하나가 완전히 갈라버렸죠

작년 3월경 주식 시장 폭락하고 4월에 주식시장 인버스냐 레버리지냐 로 갈렸죠

100명중 50%는 인버스로 갔고 50%는 레버리지로 갔을텐데 현재 결과는 레버리지였죠

어디다 뱃팅하느냐의 문제긴 한데 앞으로 계속 레버지리 쪽일수 있겠지만 반대로 인버스 일수도 있고

계속 레버리지 일수도있고 현시점에서 계속 어디다 뱃팅을 해야할지 생각을 해야하는거죠

현금가치 똥이라고 묻지마식 투자했다가는 가지고 있는 현금마저 녹아버릴수 있으니까요

제일 좋은 플랜은

작년까지 능력 되는 만큼 대출 많이 받아서

작년이 제일 좋겠지만  올해도 늦은건 아니니

타이밍 잘봐서 지뢰밭을 통과할수 있는 안목이 있다면 투자 해놓는거죠

그게 금이던 주식이던 부동산이던 ..

올해 3월 중순부터는 예시) 1억을 3%이자로 빌렸을때 년 이자를 약 280만원만 내고 (이자만) 냈다는 가정하에

법이 바뀌면 같은조건으로 원금 까지 월 약 180만원을 상환해야 한다고 알고 있어요

앞전에는 누구나 쉽게 돈을 값싸게 빌릴 수 있었지만 상승장에서 그게 안된다는 얘기 같이 느껴지네요

지금은 또 집값 떨어진다는 뉴스기사도 나오네요

급변하고 변수도 많고 지뢰가 많아서

투자가 잘되고 있다고 해도 언제 망할지 모르니까요

모든 선택은 신중하고 치고 빠져야 겠지만

쫄리면 뒤져도 될  깡따구가 있어야 겠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