6개 다른 팩션

6개 다른 종류의 승리

점점 증가하는 난이도

불가사의 승리를 정말 하고싶었는데 동맹맺으면 오벨리스크 갯수 늘어나는걸 몰랐어서 6개까지 지어봤었네요.

루메리스는 초반에 확장 피기는 정말 좋았네요.

엔드리스인데 내정만으로 앵간한 팩션 제꼇음.

전체적으로 엔드리스 난이도가 너무 낮은듯 한 느낌을 많이 받았습니다. 특히 전쟁 부분...

후반 가더라도 상대 30인구수 함대인데 소형함으로 잔뜩 채워져있지 않나

대형함에는 항상 전투기 비행기만 태워놓는데 전투기 비행기가 너무 약한것 같아요.

전쟁하면 질수가 없으니 그게 좀 아쉬웠습니다.

개인적으로 느꼇었던 팩션별 후기

1 티어: 호라시오

유전자 접지 덕분에 

행복도, 정복, 경제, 생산, 과학 다 1티어로 관리가 되는 사기 팩션.

정말 재밌었어요. 전쟁으로 새로운 제국 잡아먹은다음에 유전자 접지로 뽕 하면 그 뽕맛이 엄청나더라구요.

인구 관리하는게 귀찮긴한데 생각보다 쉬웠습니다. 하다보면 금방 적응되는듯 합니다.

함선에 무기 많이 다는건 좋은데 그럴 경우엔 초반에 함선 이동속도가 좀 안나오는게 단점.

환경주의가 생각보다 좋구나 하고 느끼게 됬던 팩션입니다.

2 티어: 루메리스

무지성으로 하기 제일 좋은 팩션인듯.

개척선을 안뽑아도 되서 초반 확장력이 엔드리스 난이도 다른 팩션들보다도 우세할 정도.

내정만 해도 충분히 이길 수 있겠다는 생각이 들었습니다.

함선을 마구 뽑아도 유지비가 거의 안들고, 더스트 인플레이션 패널티도 잘 안받다보니까

편하게 하긴 좋았습니다.

다만 식량 생산력이 너무 안올라서... 후반갈수록 좀 짜증나더라구요.

산업주의를 올리고 싶었는데, 그러면 또 행복도 관리가 안되고...

다만 아무생각없이 함대 막뽑고 다녀도 골드획득이 항상 널널했던건 참 편했습니다.

동맹 맺고 패권승리하기에는 제일 편할것 같기도 하네요.

3티어: 언폴른, 보디야니

둘다 특이한 시스템때문에 재미있게 즐겼었던 팩션.

언폴른은 식량이 엄청나게 찍혀져 나오는 맛이 있었어요.

잘 모르고 언폴른으로 적대 팩션에도 만들었는데, 언폴른끼리는 연결이 안되더라구요?

하필 제가 있던 성계 출입구가 하나였는데거 거기게 적대 언폴른이 있어서 평화합병으로 재미를 못봐서 아쉽습니다.

1.5~2티어까지도 가능할 듯 싶지만 너무 스타팅이 안좋았어서 3티어로... 다음에 다시 해보고 싶네요.

보디야니는 초반 확장은 정말 지옥이긴 했는데, 중반 이후 넘어가니까 또 할만은 하더라구요.

새로 확장 핀다음에 개발하기까지 걸리는 속도는 가장 빠른듯한 팩션.

다만, 보디야니는 무조건 전쟁으로 한놈 조져둔다음에 정수셔틀 만들어야 했었습니다.

4티어 소폰:

언뜻 보면 좋아보이는 특성인데, 난이도 높아지면 쓰기 힘들듯 합니다.

AI 한정 최강 확장력 보여주는 팩션

?티어 볼터:

워프가 정말 좋습니다.

볼터를 동맹으로 영입해도 워프를 그대로 쓸 수 있어서 다른 팩션으로 볼터랑 동맹맺고 정복다니면 워프 공짜로 탈수있음.

다른 재밌는 팩션 많은데 굳이 해야하나 싶은 느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