애인대행 여친대행 절대 하지말고 나같은 피해자 있으면 댓글다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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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6-01-13

애인대행 여친대행 절대 하지말고 나같은 피해자 있으면 댓글다셈

애인대행사기 (211.241) 2024.04.30 19:32:21

조회 434 추천 0 댓글 9

2021년도 1월달에 돌싱으로 살다가 외로운 마음에 데이트대행업체 에서

여친대행을 신청했습니다.

1월15일날 약속날짜를 잡고 시간당 5만원씩 4시간에 20만원 주고

여의도 호프집에서 데이트대행업체 주선으로 약속을 잡아 여자를 만났습니다. 1차로 호프집에서 맥주

마시고 근처 횟집에가서 2차를 먹는동안 상대여자는 자기가 홀엄마 밑에서 큰회사 비서를 하면서

데이트업체에서 아르바이트를 하며 가장역활로 힘들게 산다고 내내 사업을 하는 내가 부럽다고

다음에 또 만날수 있냐고 하며 헤어졌습니다.

2일후 다시 보구싶어 20만원을 결제하고 4시간을 보기로

했습니다. 그렇게 몇번 만나다 회사생활도 괴롭힘을 당하고있어 고소 한 상태이고 몸도 마음도 너무

힘들다고 하소연을 하여 데이트대행업체 안나가고 계속 나만 만나는 조건으로 큰 돈을 주었습니다.

근데 1달 정도 만나는 동안 눈에 뻔히 보이는 거짓말을 계속 하는 것이었습니다

원래 이름은 박**인데 엄마가 이름이 안좋아서 운이 안따라 준다며 박** 로 애칭으로 불러서 다녀라 그래야 운이 좋다 처음에 그 말을 믿었는데 나중에 알고 보니까 그 데이트대행업체 대표가 그 여자였던 것이었습니다. 홈페이지 밑에 자기 이름이 있으니까 나에게 걸릴까봐 본명을 안알려주고 애칭을 알려주었던 것이었습니다.

그 이후 여의도에 살면서 제주도에 엄마가 식당을 차려 그 곳으로 갔다고 하며 침대와 돈이 없어 너무 힘들다 그래서 돈을 계속 보내주었습니다. 처음 10일정도 만나는동안

자기는 사귀는 동안 손만 잡고 다니고 결혼해야 잠자리를 한다고 해서 1달정도 만나는 동안 손만 잡고 다녔습니다.

그 이후로 5개월이 지나 너무 힘들어서 손목을 긋고 자해를 했다 돈좀 보내달라고 해서 돈을 또 붙혀 주었습니다. 근데 그 쯤 눈에 콩깍지가 벗겨져서 하나하나 생각해보니 다 거짓말이었습니다.

손목 그은 사진을 보내주었는데 그것도 어디 인터넷에서 사진찍어 보냈던것입니다.

자기 손에 자해한 자국 레이져 수술해야해서 수술비 달라고 하여 265만원을 결제 해주었습니다. 결제 내역보구 병원에 전화했더니 거긴 흉터수술 하는 곳이 아니고 얼굴 미용시술만 하는 곳이라고하여 나중에 사기로 고발을 했습니다.

근데 그동안 있었던 카톡 내용을 모두 지워버려 포렌식을 했는데 아주 중요한 내용이 나오지 않아 증거 불충분으로 불기소 되었습니다.

처음 한달 손만잡고 다니며 6개월간 6천만원가량 뜯기고 너무 억울하고 분합니다.

이후로도 이야기가 많은데 이런 사기 당하신분 있나요 그 여자 나이는 30대 중반입니다. 데이트대행업체 대표며 약 5년을 운영하였고 지금도 버젓이 운영하는데 그 동안 나 말고도 사기 당한 사람이 많을 것 같아서 모여서 다시 고발을 해야할것 같아 남겨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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