술없이 자신의 고민 솔직히 털어놓는거 유리에게 처음이자노 선우깅ㅠ선우가 이번 사건 기점으로 유리에게 벽을 차차 허물거 같긔
선우는 솔직히 계속 철벽칠 줄 알았고 유리처럼 빨리 마음의 문 못 열거 같았는데 유리가 좀만 다정해지니까 선우 의외로 다 털어놓는게,,진짜 선우한테 그만큼 기댈곳이 없구나 싶기도 하고,,,새삼 진짜 권유리 하기 나름이노ㅋㅋ
이제 유리선우 둘 다 서로 털어놓을거 다 털고 서로의 추한점 까지 다 봤지만 결국 자신을 온전히 봐주고 위로할 수 있는 상대가 율선 서로 뿐이란걸 알게 되겠지 그리고 그 위로하고픈 마음이 단순한 동정이 아닌 사랑의 형태라는것도..이런 관계 진전이 최종으로 달할때가 율선이 사귀게 되는 시점 아닐까 싶긔

짤은 내용이랑 상관없지만 갠적으로 선우 대사 중 가장 기억남는 명대사라 생각해서 갖고왔긔 저 때부터 유리가 마음 열기 시작했고 둘 사이의 관계 변화가 시작됐기 때문이에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