논산단 간다이기

지금까지 홉랑심 위기일 때는 너무 신경쓰는게 많았는데 이젠 안그러고 싶긔 뿡랑할 때가 젤 좋긔윤

x생긴 호발이 보면 행복하지만 x생긴 호발이는 패고 싶지 밉진 않으니까윤

홉친년이래도 호발이를 맨날 똑같이 좋아하진 않은데 그냥 그런 것도 인정하고 좋아하기로 했긔윤


토롯코 타러 가면서 3층 보러 간다고 기다리라고 곧 간다고 이랬거든??? 내 쪽 오는데 고개 내밀면서 누가 왔나 보는거 같길래 홉친년 왔다고 슬로건 흔들고 홉깅이 이름 졵나 외쳤긔ㅡㅡ
본 지는 모르겠지만(행회중) 그냥 아미녀들 본다고 고개 빼고 보는데 머리도 웃기고 강아지같고 좋더라긩

그리고 얘는 존나 본분을 다 하는 새끼였지 새삼 느껴지더라긔
연골 갈지 마라 멍충아 스플릿도 그렇고 낫투도 아닌데 소추시는 대충 추지 발 오지게 비비더라긔

아 안암도 고치면 더 좋겠지만 웅;;

혐생 살면서 떡밥 못봐도 뿡콘은 가야제~~~
다짐은 했는데 아마 말만 그럴듯 너무 안오면 불효깅

질린 줄 알았는데 내가 가니까 놈딱 재밌었고 파도타기할 때는 뿡퍼스타지만 칭긔랑 잡담할 때처럼 재밌었긔

불꽃 볼 땐 아예 뿡 안보고 불꽃봤긔
난 왜 뿡창년이 돼가지고 구질구질하게 지금까지 있나 싶었는데
지금 뿡콘 온 건 여전히 좋더라긔윤 뿡도 뭔 생각인지 불꽃 보고 있더라긔

줌내 미리 사과함^^;;; 아 다 썼지
짤남은 코여워서 델꼬왔긩