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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일반] 옛날에 썼던 소설인데..

ㅇㅇ(106.187) 2019.05.23 22:46:04
조회 876 추천 4 댓글 1
														

사실 내가 창작한건 아니고 예전에 봤던 소설을 파쿠리한거임 ㅋㅋ 좋게말하면 리메이크고

문피아에도 올렸던건데 볼 사람은 한번 봐보셈


이 이야기는 걸리버의 그의 유명한 여행에서 시작된지 500년이 흐른 후의 이야기입니다. 걸리버의 세계에서 갈라져나온 두 이야기가 하나가 된 것입니다.

개선된 과학기술이 브롭딩낵 인과 릴리펏 인 그리고 인간은 실제 유전학적으로 같은 것으로 판명하였습니다.

다만 다른것은 그들의 어떤 '크기'에 관련된 유전자가 어떤쪽에는 강하게 어떤쪽엔 약하게 작용한 것이지요.

이 획기적인 과학의 발견은 각 종족의 사회나 정치적인 변화를 가져오게 됩니다. 세가지 다른 크기의 사회들이 자유와 관용의 자세로 서로를 이해하게 된 것입니다. 사람들을 강제로 분리 혹은 격리시키던 법률은 폐기되고 각 크기의 사람들이 서로 같이 살게되었습니다.

이 협력은 서로에게 드라마틱한 경제성장을가져다주었고 각자에게 서로 큰 이익이 되었습니다. 끊임없이 이러한 체제에 대한 다툼이 터져나오곤 있었지만, 평균적이고 일반적으로 새로운 생각들에 대한 발언들이 전 세계적으로 개선되어져갔습니다.

이 이야기는 각각 다른 크기의 세 종족이 공존하는 이 시대의 여러가지 사건에 대한 이야기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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칠흑같이 어두운 밤길, 고속도로에서 승용차 한 대가 밤길을 작게 비추며 질주하고 있었다.


"에린! 이렇게 끝도 없이 가기만 해서 뭐할래? 제발 멈추고 아무에게나 길 좀 물어보자."


"누누히 내가 말하지만 지금은 누구한테도 물어볼 수 없어. 여긴 릴리펏 인들만 사는 데라구. 어둡기때문에 잘못했다간 우리 누군가를 밟아버리게 될지도 몰라."

그녀의 경고는 다시 어떤 거대한 표지판에 의해 재확인되었다.

이 좁은 길의 한쪽에 세워진 표지판이 그녀들과 같은 인간들에게 경고하고 있었고 괜히 잘못해서 고속도로에서 빠져나와서 모험을 했다가는 진짜로 릴리펏 사람을 밟아버리는 일이 생길 것이 분명했다.

"그럼 우린 대체 뭘 어떻게 해야하는건데? 이 밤길을 하루종일 운전하라구?"


헤네시가 물었다. 하지만 그녀나 그녀의 친구나 모두 지금 어디에 있는지 몰랐다. 그녀들은 단지 약속 장소를 찾고있었을 뿐인데 그들의 핸드폰은 신호가 잡히지 않았고 에린은 GPS서비스를 설치하지 않았었다. 그 뿐만 아니라 오늘은 달도 없는 칠흑같은 밤이고 겨우 헤드라이트의 비추는 부분에 의해서만 겨우 앞을 분간하는 정도였다.


"걔도 참 문제야. 어떻게 약속 장소를 릴리펏 인들이 잔뜩 살고 있는 데로 잡냐고."


"거인들이 살고 있는 데보단 낫지 않아?"


"에휴.."


에린은 말을 나눈 시간부터 한시간 반 정도를 더 달린 뒤, 마침내 멈춰섰다.


"조..좋아. 어쩔 수 없어. 도저히 길을 못찾겠어. 하지만 우리는 매우 조심해야돼. 릴리펏 인들을 실수로 밟아죽이기라도 하면 큰 일 난다구. 발 조심해."


"진작에 좀 물어보지."

그녀는 조심스레 차를 공원에 주차한 뒤 차에 전조등을 켰다.

그녀들은 차에서 내려서 조심히 차의 앞쪽으로 걸어갔다.

정말로 여기가 어딘지 알 수가 없었다.

차의 불빛만으로는 여기가 어딘지 정말 알 수 없었다.

그런데 헤네시는 그 차의 불빛 옆으로 난 매우 작은 불빛을 발견하였다.

"에린, 나 무언가 작은 불빛을 봤어 라이트 좀 꺼야겠어."

두 사람은 드디어 명확히 작은 집에서 새어나오는 작은 불빛을 볼 수 있었다.

"조, 좋아. 헤네시 너가 가봐. 물어보자는 건 니 의견이었으니까 니가 가서 물어봐."


"겁이 좀 많은 아가씨군, 좋아."


그렇게 말하곤 헤네시는 조심조심 걸어서

길을 벗어나 다른 길쪽으로 발을 내딛었다.

그녀는 눈을 집중하였고

저 아래에 점점더 명확히 불빛이 정렬되어있는 것을 보았다.

그것은 아마도 작은 길가의 가로등 같았다. 그 가로등들 조차 그녀의 발목에 겨우 닿을 정도였다. 하지만 그녀는 높은 힐을 신었기에 겨우 그녀의 발보다는 2.5cm정도 높았다.


"여기는 인간의 손길이 닿지 않은 곳인가? 장난감같다."


혼잣말을 하며 계속 걸은 헤네시는 확실한 길을 발견했다.

그 길은 여러갈래의 길로 나눠져있었고 이 늦은 시간에는 다행히

지나가는 차들은 적어보였다. 몇 걸음 딛다가 헤네시는 재빨리 다시 인간의 땅으로 발을 뺐다.

"세상에.. 내 힐이 저 작은 길에 구멍을 내버렸어.."


릴리펏 로드의 땅은 경계선이 나눠진 것 처럼 인간의 땅과는 확연히 강도의 차이가 났다. 무른 릴리펏의 땅은 헤네시의 무게를 견디지 못했다.

헤네시는 그 사실에 살짝 흥분한 느낌이었다.

"그럼 맨발로 가면되잖아. 니가 릴리펏의 마을을 아작냈다간 아무도 우릴 도와주지 않을거야. 조심해."

헤네시는 고개를 끄덕이고는 힐을 벗고 맨발로 다시 인간의 땅에서 그들의 땅으로 발을 옮겼다.


"뭐, 뭐야! 그래도 발자국이 남는데?"


헤네시가 지나간 길은 선명히 족적이 남았다. 보다못한 에린이 소리를 질렀다.


"얼른 가봐! 여기서 노숙할 생각이야?"


에린은 빨리 좀 서두르라고 재촉했다.

헤네시가 다시 아래를 내려다보았을때

그녀는 겨우 7cm, 아니 그보다 더 작을 것 같은 자동차가 그 길로 달려오고 있는 걸 보게되었다.

헤네시는 급히 몸을 낮춰 그 작은 차, 집, 도로, 그리고 땅, 그리고 방금 그 차에서 나온 젊어보이는 작은 남녀 모두를 굽어다보았다.

"실례합니다.. 제 친구와 저가 길을 잃어서요.."

헤네시가 말을 채 끝내기도 전에 그 젊은 남녀는 겁에 질려 절규하며 그들의 집으로 도망쳤다.


"..잉?"


어리둥절한 헤네시는 문을 두들겨볼까 하다가 포기하고 에린에게로 돌아갔다. 에린은 차에 기대고 웃고 있었다.


"저 사람들.. 나를 무서워해. 나를보자마자 집으로 도망갔어.."

에린은 아예 배를 잡고 웃었다.

"그래. 한밤중에 어떤 거인여자가 너한테 갑자기 나타나선 몸을 숙여서 너에게 길을 물으면 너는 어떻게할건데? 아하하하! 아마.. 너의 큰 그 허벅다리 하나가 떨어져서 자신들을 뭉게버리지 않을까 하고 생각했을거야. 하하하!"


괜히 기분이 꿀꿀해진 헤네시는 젊은 남녀가 도망쳐 들어간 집을 노려보았다.

"좋아! 그럼 내가 한번 해볼게. 그리고 그 이유를 그들에게 물어보겠어."


에린은 힐을 벗고 그녀의 친구와 같은 키가 된 뒤 방금 헤네시가 갔던 곳으로 조심스레 걸어갔다.


얼마안가 그녀는 두 남녀의 집 앞에 도착한 뒤, 방금 그 소인들이 도망친 집에 그녀의 검지손가락으로

노크를 했다. 아무런 대답이 없었다. 그녀는 거기에 기대어 다시금 노크를

했고 조금 후, 문이 열렸다. 그런데 뭔가 작은 소리가 나더니 문이 닫혔다.

손가락에서 뭔가 핏방울이 떨어졌음을 확인한 그녀는 거기에 주저앉아

손가락을 빨았다.

총에 맞은 것이다. 그녀는 뒤에서 무슨 소리와 불빛이 나는 것을 보았고 뒤돌아보니 어떤 작은 남자들이 작은 차의 뒤에 숨어 자신을 총으로 겨누고 있는 것을 보았다. 이건 아니었다.


"자..잠시만요, 쏘지마세요. 이건 뭔가 오해가 있는거에요.

우린 단지 길을 잃었을 뿐이라구요."


그녀는 작은 경찰들에게 외쳤다.

그러자 그들중 한명이 그의 손을 총집에 넣은 채 달려나왔고 그는 그녀에게 몸을 굽힐 것을 명령했다.

"나는 콜트 경관입니다, 당신 말은 당신이 단지 길을 잃었을 뿐이란 말입니까? 우리는 방금 그 집으로부터 어떤 거인여성이 자신들을 죽이려한다고 하는 신고를 받고 온 것입니다."

"저기 저쪽에 제 친구 헤네시가 있어요,우린 단지 방향을 알고싶었을 뿐이에요. 정말이에요."

"그 말이 사실이라면 그럼 다시 돌아서 큰 길로 가세요. 그럼 내가 모든 것을 없던 일로 하겠어요."


"그렇게 할게요."


에린은 순순히 작은 경찰의 말에 따랐다.

.

.

.

.


에린과 헤네시는 큰길 옆에 앉아있었고 경찰차들은 각각 1대1로 왼편으로 왔고 마지막으로 한대의 경찰차가 그들을 따라올라왔다.

그 차는 에린의 뻗은 다리들과 무릎사이의 길을 따라 왔는데

차의 라이트들은 콜트경관이 차에서 내릴때까지 계속 그를 비춰주었다.


"드디어 모든게 잘 정리된 것 같군요. 아까 그 커플이 당신의 손가락을 쏜 것에 대해 매우 미안해하고 있습니다. 거긴 좀 어떤가요?"

그는 그녀들이 알아들을 수 있도록 큰 소리로 외쳤다.

"아..괜찮아요. 하지만 정말 무서웠어요. 당신들 모두가 총을 꺼내들었을때는요."


에린은 약간 신경질적으로 웃어보였다.

"그래요? 우린 어땠겠어요? 여긴 아직 당신과 같은 거인과의 교류가 한번도 이루어지지 않은 시골 도시입니다. 신고자가 다급히 여자거인들이 자신들을 공격해온다는 소리를 들었을때, 우리도 완전 긴장했었다구요. 하지만 제가 당신을 보았을땐, 무언가 실수가 있었구나 하고 생각했지요. 무엇보다 당신은 뭔가를 파괴하러온 사악한 인상은 전혀 아니잖아요?"

"마, 맞아요. 우린 단지 친구의 초대로 파티에 가는중이었는데 몇번의 잘못된 방향틀기로인해서.. 우리는 결국 여기에 와있게 된 것 뿐이라구요. 게다가 여전히 저희는 여기가 어딘지몰라요."


에린은 우울한 어투로 대답했다.

"그래요? 전 지금 교대시간이기도 하고 지리에는 빠삭한데 어디에 가려던 것이었나요?"


콜트 경관이 물었다.

"아, 뭐. 하지만.. 이미 파티는 늦었는걸요."헤네시가 말했다.

"그래요. 정말이지 저희는 충분히 '어떻게든..' 오늘 즐겼다고 생각해요.

이제 저희 둘은 집이있는 '바즈빌'로 가고싶어요."

"좋아요. 당신들이 나중에 저를 다시 여기로 데려다주신다면 제가 여러분을

인도해드리지요." 콜트경관이 말했다.

에린과 헤네시의 안색이 활짝 밝아졌다.


"진짜루요? 고마워요 콜트 경관님."

"잭이라 부르세요."경관이 말했다.

경관은 그의 차를 인간의 땅 바로 옆에 세워두고는 걸어돌아오며 에린에게 자신을 들어올려줄 것을 몸짓으로 말했다.

에린은 조심스레 그를 들어올렸다. 그의 무게는 정말 느껴지지 않을 정도로 작았고 그녀는 그를 손바닥 위에 올려주었다.

그녀는 잭을 차로 들어다가 그를 계기판 쪽에 올려두었고 헤네시는 조수석에 앉았다.


차는 곧 엔진소리와 함께 릴리펏의 땅을 벗어나 달렸다.



1화 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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