모하에 투자한 회사::헤시드
블록체인하는 회사 본사 해외지부 중동에 세우는것도 있고,


아부다비 정부 산하 스타트업 인큐베이터 ‘허브(HUB)71’이 오는 14일 화요일 해시드 라운지에서 간담회(밋업)을 개최한다.
이번 밋업은 국내 스타트업 생태계에 허브71을 소개하고, 다양한 창업가들과의 교류를 통해 배울 수 있는 기회를 제공하기 위해 마련되었다.
허브71은 2019년에 설립돼 아랍에미레이트의 국부펀드 무바달라의 지원을 받는 스타트업 허브다. 지난 5년 동안 260개 이상의 스타트업이 모인 역동적인 커뮤니티로 발전했다. 또 급변하는 기술의 개발과 배포를 가속화하기 위해 자체 프로그램인 ‘허브71+디지털 자산’과 ‘허브71+기후기술’을 통해 각 분야별 정책 입안자, 기업, 인재, 기술 및 자본 파트너들을 한 자리에 모으고 있다.
이번 밋업에서는 허브71에서 성장 및 전략 총괄을 맡고 있는 피터 아부 하켐(Peter Abou Hachem)과 김서준 해시드 대표가 중동 진출 시 아부다비와 허브71이 매력적인 이유와 국내 스타트업이 중동 진출을 고려할 때참고할 내용 등을 소개한다.
허브71을 서울에 초청한 김서준 대표는 “이번 밋업을 통해 중동 진출을 희망하는 국내스타트업들에게 교두보가 될 수 있는 허브 71을 알리고, 아부다비 스타트업 생태계의 역동성을 경험할 수 있는 자리가 될 것으로 기대한다”고 말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