적 바르고라는 아군일 때와 완전히 같은 스펙.

최대한 빨리 전진.

위츠는 미리 집중을 걸어놨다.

랜드 루트라면 격추시키기 굉장히 어렵지만 말랑말랑한 바르고라는 별 거 없다.

2턴 째, 바로 바르고라 공격.

2방만에 터져버리는 바르고라.

그럼 아까 장착시켜뒀던 강화파츠가 복사가 된다 ㅋㅋ

토니야 : 에엣! 또 적이 오는 거야?!

랜드 루트쪽 아군 합류. (랜드빼고)

"가로드

「프로스트 형제에게 당했다고 들어서、

걱정했어！」"

"위츠

「얕보지 말라고！

우린 불사신이야！」"

"로아비

「그렇고 말고。

이 세계에 돈과 미녀가 있는 한은」"

"가로드

「포트 세반이라고 들어서

혹시나 했더니…

역시、카리스였구나！」"

"카리스

「오랜만이야、가로드。

이런 식으로 너와 재회하게 될 줄은、

생각하지도 못했어」"

"가로드

「우리가 왔으니까 이제 안심해도 돼！

상대가 문 레이스라고 해도

날려버려주마！」"

"키엘

「로랑의 말대로야、소시에。

내가 전장이라는 걸 보고싶다고、

억지로 로랑한테 부탁한 거니까」"

"소시에

「그런 건 아이언 기어에서

봐도 될 텐데…」"

에닐 : 이 녀석들이 하는 짓, 마음속에서는 짜증났었지? 당신에게는 어울리지 않아, 여기는.

세츠코 : 에닐 씨....

에닐 : 자, 빨리 가! 내 마음이 변하기 전에!
세츠코 : 고맙습니다, 에닐 씨!

개인적으로 토미노 감독 애니메이션중 최애작인 킹게이너 팀.

(엑소더스 : 살고 있는 돔 폴리스를 나와서、좀 더 기후가 온난한 지역으로 탈출하는 것。

작품 속에서는、환경을 보호하기 위해서 인간은 가혹한 환경에 설치된 도시 유닛의 집합체、돔 폴리스에의 거주가 강제되고 있다。하지만、그것도 물자 조달 등을 독점할 수 있는 입장의 시베리아 철도가、이익 추구를 위해 외치는 말뿐인 주장이라고 느끼고 있는 피플（돔 폴리스 시민을 지칭）도 많다。그 때문에、좀 더 나은 환경에서 사는 것을 꿈꾸며 엑소더스를 감행하는 피플은 끊이지 않는다。

다만 엑소더스는 시베리아 철도에 의해 금지되어 있으며、최악엔 죽음으로 보상받는 중죄이기도 하다。이런 배경 때문에、시베리아 철도 경비대의 눈을 피해서 목적지로 데려다주는 엑소더스 청부인이라는 직업이 존재한다。)

게인 : 알고 있어. 나도 청부인으로서 받은 일의 책임은 질 생각이야. 지론, 너희들도 부탁해.

다시 돌아온 코렌 난다.

로랑 : 저 사람... 화이트 돌을 건담이라 불렀어?

키엘 : '...저건 코렌 난다?! 누가 저 사람을 냉동형에서 해방시킨 건가요?!'

포우 : 중사! 아까의 도망은 불문에 부치지! 밀리샤와 자경단 녀석들을 쳐라!

코렌 : 말할 필요도 없어! 건담은 내 사냥감이다!

이제 대규모로 늘어난 아군.

가로드의 건담X 디바이더.

디바이더가 워낙 고성능이기도 하고 (ALL 공격에 낮은 기력제한, EN제)

가로드 자체가 획득 자금 + 20%, 받는 데미지 - 10%에 저력, 강운까지 보유하고 있어서 특A급 성능이다.

킹게이너.

좀 허접해보이지만 기력 130이 넘으면 오버 스킬이 발동, 분신에 능력치 상승까지 잘 피하고 잘 때리고 상당히 좋다. 강화 이벤트도 많아서 가면 갈 수록 강해짐.

게인.

가챠코는 그리 좋지 않지만 게인 자체의 능력이 상당히 우수. 원호공격이 자력으로 3까지 상승하고 히트앤어웨이까지 기본 보유. 훌륭한 소대원이다.

자붕글팀의 지론과 라그 역시 우수한 파일럿. 육지 지상 대응이 상당히 좋아 나중에 공중만 메꿔주고 파일럿의 지상 대응을 육지S로만 맞춰주면 단단한데 잘 피하고 데미지도 잘나온다.

턴A건담.

약간 나사빠진 성능에 나사빠진 파일럿. 강화 이벤트가 많고 강제 출격이 많아 어쩔 수 없이 키워야함. 그래도 실드 방어, I필드 보유 등등 못 써먹을 수준은 아니다.

엘치의 아이언기어는 주변 아군의 획득 자금 +20%라는 막강한 성능을 자랑.

가우리 대의 팬서와 밀리샤의 볼쟈논은 허접해 보이는 외관과 달리 상당히 고성능. 주역급은 절대 아니고 소대원으로 사용하기에 이만한 놈들이 없다. 자체 실드 기능까지 있어 파일럿들에게 블록킹과 저력정도만 달아주면 개단단해진다.

프리덴은 개 쓰레기같은 성능이지만 그래도 P병기 보유, 수리/보급장치 보유라 굴리는 데 지장이 있을 정도는 아니다.

쟈밀+집중이 있어 명중률도 잘 나옴

전쟁 하기 싫다면서 콕피트 뚝배기를 해머로 깨부수는 로랑

사실 킹 게이너는 기력 130 + 강화 이벤트가 이뤄지지 않으면 약한 편이다.

쓸만한 게 트라이 어택인 포톤 매트인데 이 스테이지에서는 2인 소대 체제라....

에닐과 가로드의 전투 이벤트.

숨겨진 요소가 있기 때문에 에닐은 격추시키지 않는 게 이득이다. 

코렌 난다는 턴에이을 집중 공격한다. 명중률이 안나와서 일단 방어.

다시 증원. (sr 획득 조건 6턴인거보고 이미 눈치챘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