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실 한국에서 픽업배운사람중에 최면모르는사람 몇있고

최면배운 젊은세대중에 픽업모르는애들 몇있을까?

결론부터 말하자면 절대로 안됨.

왜냐하면 기본전제가 무의식에 작용하는 부분이 크기때문에.

원래 연애잘하는애들이 픽업이나 최면루틴을 배우면 잘써.

근데 내가 최면강의를 듣고 보면서

주변에 다른 수강생들의 생활을 몇년동안 본 결과

절대로 안됨.

전제가 대부분

'나는 병신이라 최면or픽업같은 무언가가 없으면 여자 하나 못꼬신다.'이기때문에.

최면갤에 놀러오고

최면에 대해 이야기한다는것은

무의식에 대한 최소한의 인지는 가지고 있다는 소리일텐데

그러면 그러한 전제부터 생각을 하지 않으면 절대로 불가능.

이걸 스스로의 무의식과 맺는걸 코어래포라 그러고

타인의 무의식과 맺는걸 가상래포등등으로 부르는데

무튼 그냥 언어패터수준으로 여자꼬시는건

아무리 잘해봐야 클럽에서 원나잇수준넘어로는 불가능 ㅇㅇ.

해외 픽업아티스트들이 말하는 여자들에게 헌신받는 수준의 기술을 익히려면

다른 모든 분야가 그렇듯 무수한 경험과 실전만이 답 ㅇㅇ.

픽업분야에 한국에서 되게 유명한 격언이 하나있는데

"하루에 10번 최소 반년은 까여봐야 게임의 룰을 안다"는것.

픽업을 배운다는것은 원래 연애를 잘못한다는게 대부분일거고.

그도 그럴게 이미 연애를 졸라 잘하는사람이 미쳤다고 돈주고 시간주고 어색한 영어원서를 읽으면서 공부하나? ㅋㅋㅋㅋㅋㅋㅋ

무튼 연애 잘하고 싶으면 최면이나 픽업배울시간에 그냥 상식적으로 인간관계를 잘지키는게 젤 효과적.

그나마 당장 배워서 쓸수있는건

픽업아트중에 이너게임.

예를들어서 대부분의 남자들은 대범하고 쿨하게 사는게 목표임.

누가 찐따같고 병신처럼 살고싶을까? 특히 연애하면서?

다만 이렇게 의도가 강하고 생각이 협소해지면

행동에 있어서 선택지가 너무 좁아지게되지.

그렇기때문에 스스로

'나는 개 찌질이라 내 생각만 할수있고 남걱정없이 나만 위해 산다.'라는식의 단점을 수용하는 이너게임을 하면

픽업에서 어프로치에 있어 좀더 여유가 늘어남.

이거 이외에는 정말로 경험만이 답인것들이 많아서 연애하려고 픽업배우는건 비추....

마찬가지로 대화형최면, 잠입최면배워서 여자 꼬시는것도 비추....

되고 안되고의 문제나

어떤 도덕적인 가치관을 묻는게 아니라

그냥 경제적인 원리, 시간과 돈, 노력등을 생각해보면

너무 비효율적...