자기최면으로  대머리 치료 할려고 한다.   눈물겨운 도전이다  지금 31살이고  거의 23살때

완전히 다 빠져버렸다.   

 자기최면에 들어가기전에 몸을 자기최면에 들어가기 쉽게 잠이 들기직전의 나른한 상태로 유도한다

  온몸이 축 늘어지고 편안해진다를 60번 정도 마음속으로 되뇐다. 

  심장이  천천히 뛴다  를  60번 되뇜  - 

  그다음은  잠이 든다를 60번 정도 한다.  이것을 하기 전에 바닥에

 이불이 깔려있고,  등에 이불이 말려있는듯한 투툼하고 푹신한 뭔가가 등에 받쳐있어야 한다

 그리고 잠이 든다를 속에서 되낼때 자연스레 몸이 앞으로 수그러 질텐데

 그대로 몸을 맡겨야한다.   그대로 뻣뻣하게 몸을 곧추세우고 버티면 몸이 나른해지지 않는다

  자기최면이나 타인최면에서 잠이든다 라는 말을 쓰면 안된다는 금기가 있는데,

  실제로 잠이 들기 때문에 쓰면 안된다라고 한다.  그러나  미국에서는  항상 마지막말에

 슬릭이라는  잠이들어라 잠이든다 같은 단어를 쓰고있고, 

 그게 효과적이니까 슬릭이라는 단어를 쓰고있다고 본다.   그리고 앞에 말한 잠이 들어서

쓰면 안된다라는 대상은 10대 20대의 최면감수성이 높은 여성을 대상으로 하는 말일거고

 최면감수성이 낮은 40대 30대 남성 여성들은  직접적으로 잠이 든다 라는

 암시를 줘야만  최면에 빠진다라는 생각이 들었다. 잠이 든다 해도 70%정도 나른해지면서

잠이들고 30%는 의식이 있은채 암시를 받아들인다 

 그런데 타인암시를 해본적이 없어서 확실하진 않다.  자기최면으로 얻은 생각이니까

  이 정도 한 후에    자기최면  시작하는데  남성호르몬이 50분의 1로 줄어든다 를 30번 되뇐다

 대머리가 되는 원인은 과다한 남성호르몬이라해서 그런 암시를 택했다

 여성 대머리분들은 여성호르몬이 지금보다 50배 늘어난다  라는 암시가 좋을거다

 자기최면 책에서 봤는데,  불투명하게 암시를 주는것보다 수학적으로 수치를 설정한 다음에

암시를 주는게 더 효과적이다 라는 글을 봐서 50분의 1이라는 암시를 넣었다

 아마 고제원 그분의 책에서 본거라 기억이 나는거 같다

 두뇌에서 머리카락이 자라나는 물질이 생성된다  30번 되뇜

 머리카락이 풍성하게 자라나 숲을 이룬다를 30번 되뇜

 그다음은  이걸 넣을까 말까 고민했는데

 하느님께서 머리카락이 자라나게 도와주신다를 30번 되뇜

 만약 기독교를 믿으면 예수 그리스도,  불교를 믿으면 석가모니 부처님,  

 천주교는 하느님     

종교가 없는 분들은  밝고 건강한 태양의 빛이 온몸에 퍼지고 있다. 는 암시

이 부분은 김영우의 빙의는 없다라는 책에서 힌트를 얻었다. 

그분은 뭔가 항상 마지막에  밝고 건강한 태양의 빛이 온몸에 퍼지고 있다라는 암시로

최면을 마무리 하셨다

 석달정도 해보고 결과 남기겠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