설기문

 상담심리학을 전공하신분이시다.  전생최면으로 사람들이 최면에 대해 쉽게 다가가게 해주신

 한국최면의 개척자이신분이다.   이분의 사이트를 방문했는데 상당히 흥미로운 변화가 있었다

 최면에서는 금기라고 할수있는 신경정신과 영역의 단어를 쓰면 안된다.

 그랬다가는 의료법위반으로 고소를 당해서 벌금을 물거나 징역을 살수있다.  그런데

 우울증,다중인격,강박장애, 정신분열   이런 단어들이 많이 있다

 예전에는 이런 단어가 일체 없었다.      왜 이렇게 바뀌었을까 하고 유추해보면

 전생을 체험한다고 하는 전생최면은 의료법에 걸리지 않는다.  귀신을 떼어낸다는 빙의최면으로도

유명하신 분이였는데,  이렇게 할수밖에 없는게 해리성다중인격장애  라고 했다가

 의료법위반으로 고소를 당하신다.  그러니 귀신들린거라고 빙의최면이라고 해서

 의료법위반을 벗어나셨는데,  사람들이 자꾸 모든 증상을 다 귀신들린거라고 몰아붙인다고

 비판하고, 설기문 박사님과 상담을 받으면 자신도 귀신들렸다고 할까봐 겁을 먹어서   상담을

받지 않는 그런 현상이 있으니   용기를 가지시고,   이제 그런단어는 쓰지않고

 신경정신의학의 단어를 쓰시지 않는가 유추해본다.  아직 계속 유지하신는거를 보니 

 대한신경정신의학에서도 그냥 냅둬버리는거 같다.  설기문박사님이 올바른 분이시고, 

 사람들이 행복하게 살수있도록 상담하시니까  그리고 신경정신의학에서도 치료가 안되는

부분도 있으니까 

 그런데 또 다르게 생각해보면, 티비방송 언론에서 설기문 박사님이 이름이 알려져 있고

 긍정적인 분으로 비춰져있는데  만약 이걸 문제 삼아서 의료법위반으로 고소를 했다 

 재판으로 갈것이고,  그것이 언론에 소개가 되고,  사람들이 최면의 의료법위반에 대해

 관심을 가지게되고, 모든 사람들의 입에 이것에 대해 정식으로 공론화 될까봐 두려워 하는거같다

 만약 공론화가 된다면 최면에 대한 의료법위반이 깨져버릴수도 있다.

  몇몇의 시민단체가 설기문박사님을 지지하는 시위나   국회의원들이 이것은 의료법위반이

 아니다 라는 법을 만들자 해버리면 문제가 될수있어서 그냥 내버려 두는거같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