분명 예전에는 고정멤버 투입과 하차가 빈번하게 이루어졌던 프로그램이었는데
이 프로그램이 멤버들간의 케미로 인해 성공가도를 걷게 된 이후로는
고정멤버 투입에 진입장벽이 생겨버린 것은 분명함
현재 멤버들의 캐릭터와 겹치지 않는 캐릭터를 가지고 있으면서 현재 멤버들간의 케미를 해치지 않고 새로운 케미를 만들수 있는 사람이 투입되어야 하게 되어버림

쌈디는 제작진이 고정멤버 투입을 위해 시험해보고 있는 출연자는 확실함
그래서 소개할 때부터 기안이랑 동갑으로 엮어서 친해지게 만들고 회장 선출 이벤트를 통해 계속 출연할 수 있는 계기를 만들었고 이번 여름특집에도 데려간 것을 보면 명백하지
문제는 쌈디 첫 에피가 너무 노잼이었고 제작진이 판 깔아준 기안과의 케미 이외에는 다른 멤버들과는 케미가 없어서 이번 여름 학교가 고정멤버 투입을 확정할수 있는 마지막 시험장일 것 같음. 여기까지 해서 별 활약 없으면 윤현민처럼 명예회원 되는거고 아니면 고정 가능해보임

근데 이번 고정멤버 투입이 실패하면 진입장벽 더 높아질 것 같음. 이 정도로 제작진이 작정하고 해봤는데 안 되면 제작진들 고민이 더 깊어질 것 같다. 결론은 현재까지 잘 못하고 있는데 쌈디가 좀만 더 잘 해서 고정멤버가 되어야 새 멤버 투입에 대한 진입장벽이 낮아져서 프로그램이 더 장수하지 않을까 싶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