인프제친구랑 통화했는데 이새끼들은 원래 ㅈ만한 지식 조금 알고나면 그거가지고 전체를 다 파악한듯이 확신가지고 그 분야에 대해서 더 잘아는 내 앞에서 결론내리고 가치판단해서 평가질하고 내 말은 ㅈ도 안들어 쳐먹고 그러냐?
대화주제도 자기가 생각하는 사상이나 관심 분야로 어떻게든 엮어서 세상은 다 잘못돼서 뜯어고쳐야 한다는데 막상 물어보면 해결방안은 없음. 실현 불가능하거나 허황된 이상만 추구하면서 현실을 말해줘도 들어쳐먹질 않고 그러면 어떻게 해야하냐고 물어보면 지생각은 ㅈ도없음
아또 잠깐 통화돼? ㅇㅈㄹ 해놓고 쉬어야 하고 귀찮아 죽겠는데 생산성도 없는 얘기 두시간씩 붙잡고 자꾸 토달고 헛소리 싸댐
그리고 지딴애는 나한테 설명해보겠다고 하는데 쓸데없는 중복되는 예시만 줄줄이 나열하면서 논리성 하나도 없이 그냥 지 꼴리는 느낌을 일반, 보편적인 사실인거마냥 싸재끼는데 입에서 나오는 말의 80-90퍼센트는 쓸데없는 영양가 없는 말이라 시간 ㅈㄴ아까운데 이런대화할거면 ‘잠깐’ 통화되냐고 묻지말고 용건을 요약해서 알려달라고 하면 지혼자 삐져가지고 부들부들대는게 ㅈㄴ 대가리 깨버리고 싶음

이거는 통화랑은 관련없는데 나는 원하지도 않고 오히려 불편한데 지혼자 ‘이런거 챙겨주면 좋아하겠지?’ 하고 뭐 챙겨주면 귀찮고 짐만 되는데 챙겨주는 착한 나에 취해서 ㅈㄴ 부담만 주고 약속 잡거나 연락 이런것도 내 생활이나 시간은 신경안쓰고 지 꼴리때 만나자고 하면서 안된다고 하면 ㅈㄴ 찡찡댐 참고로 난 intp