중국이 두들겨 맞는 이유는 가장 기초적인 '계약을 위반'해서임

지금 세상은 2차 세계대전 태평양전쟁을 종식시킨

미국과 연합군이 일본 등등 전쟁을 일으킨 국가들한테

배상을 받아내면서 만들어진 샌프란시스코 조약 체제임.

그것으로 식민지 시대를 종식하고

자유민주주의와 그걸 바탕으로 한

국가간의 신성한 계약과 그 이행과 협력을 통한

무한 성장을 기반으로 하고 있음.

과거를 버렸기 때문에 일본 독일 이탈리아등의 전범 국가들도

자유세상에 편입돼 자유무역을 할수 있는 것이고

같이 번영을 누리는 것임.

그게 바로 국제 사회의 기초 질서인데

중국은 625 전쟁을 틈타

티벳 위구르 등을 침략해서 또 다시 제국화를 시도 했음

그 이후 지금까지 주변 국가들에게 제국주의적 행태를 보이고 있는게 팩트임

특히 계약을 신성시 하는 자유민주주의 자본주의 체제에 대한 도전으로

중국내 상표권 무시

타국 기업들간의 계약을 무시하고 자산을 강탈하는 행위들이 빈번히 일어나고 있음.

그 자체가 상호 협력에 의한 무한 성장이 자본주의의 근간임을 모른다는 증거임

대표적으로 그들의 마인드를 엿볼수 있는 대목이

중국인들 및 중국 정치인들이 주장하는 티벳 점령의 이유인데,

중국인들은 티벳을 발원지로 하는 수자원이 자신들에게 꼭 필요하고

그래서 티벳을 점령하는게 타당하다는 개소리를 함

수자원이 필요하면 시벌럼들이 돈을 주고 사면 되잖아?

서로서로 필요한걸 적합한 금품을 주고 거래를 하면 되는게 자본주의 세상임

힘으로 빼앗는다?

그건 2차 세계 대전 이전의 제국주의 시절로 되돌아가자는 얘기임

그럼 전세계적인 전쟁 이외에 남는게 없음

티벳의 수자원이 필요하면 그들이 원하는 만큼의 대가를 치르고 가져오면됨

근데 그렇게 안하고 티벳을 점령해서

그 티벳 주민들의 정당한 권리를 빼앗고 착취한 후에

저렴하게 공급을 하자~ 라는 생각인데

그 저렴하다는건 누군가에겐 결국 착취임

티벳의 땅에서 나는건 원래 티벳 주민들의 몫인데

그 대가를 전혀 지불하지 않겠다는 태도로

그 혜택은 결국 중국인에게 돌아가는것처럼 보이고

그 때문에 중국인들의 지지를 받지만

티벳 주민과 마찬가지로

중국인들 대다수는 지배계층에게 착취를 당하고 있는것도 팩트임

갖가지 이유를 들어 착취를 당하고

결국 모든 과실이 소수 공산당 지배계층에게 집중이 됨.

결과적으로 중국인 대다수 99%는 그런 힘의 논리를 따라

권력 계층의 식민지 노예가 되고 있다는 얘기임

국가간의 정당한 대가는

결국 국경을 뛰어넘어 모든 개개인이 정당한 대가를 받을 때까지 진전을 이루어야

제국주의 시대를 벗어난

진정한 자유민주주의 자본주의 시장경제가 되는 것이고

그게 바로 모든 사람들이 정당한 대가, 노력한 만큼의 대가를 얻는 사회로의 시작임

자본주의가

상호 협력에 의한 '무한 성장'을 기반으로 하고 있다는 걸 깨우치지 못하는한

중국은 계속 두들겨 맞다가 결국 분열 될수 밖에 없는 운명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