항상 밝고 긍정적이던 시절

10시간이상 휴방없이 야방해도 생색내거나 불편한 기색 하나없던 시절

시청자들과 소통하며 즐겁게 자기가 하고 싶던 경험하던 시절

욕설이나 성드립에 대해 관대하면서도

특별하게 할 일 아니면 욕이나 재미도 없는 저급한 성드립 별로 안치던 시절

불필요한 타스트리머 언급없이 자기 방송 하던 시절

소수인 대만,한국팬들도 배려해주고 챙겨주던 시절

텍사스무새 없이 대만이면 대만 한국이면 한국 일본이면 일본 미국이면 미국 

여행갈때마다 그 지역에 집중하던 시절

시간대는 자유롭게 여행하는 나라 시간대에 맞춘거지 특정 시청층만 공략하지 않던 시절

매일같이 야방뛰다가 어쩌다 한 번 날씨나 상황이 안좋으면 집에서 게임 방송하던 시절

집에서 방송 할 때도 똑같은 디코리액션이 아니라 컨텐츠 하나씩 무조건 준비해오던 시절

너무 좋은 스트리머라 깔 게 없이 행복하게 시청만 하면 됐던 시절

집 앞 어머니와 산책만해도 힐링되던시절...지금처럼 어머니 앞에서도 콕딕찾고 쿰쿰거리며

퍼킹거리고 욕짓거리 안하고도 행복방송 하던 시절..

그립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