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JR홋카이도] 팔 수 있는게 입장권밖에 없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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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6-01-28

[JR홋카이도] 팔 수 있는게 입장권밖에 없다

111(121.166) 2022.01.18 17:46:47

조회 444 추천 0 댓글 2

https://trafficnews.jp/post/11458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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JR홋카이도 쿠시로지사가 오는 2월 1일부터 '토카치-쿠시로 40계 기념 입장권'을 발매한다는 소식.

2022년 3월 다이아 개정으로 네무로본선 신토쿠~쿠시로간에 기존 40계가 빠지고 신형 H100 동차가 투입되는 것을 기념하기 위한 입장권임.

총 10개역에서 발매하며 역당 4000장씩, 발매 금액은 1장당 200엔.

특이점은 이번에 발매되는 입장권 뒷면에는 월별 캘린더가 1개씩 수록되는데, 10종류의 입장권을 모으면 1년짜리 캘린더가 완성되게끔 해놨다고.

이 중 오비히로역과 쿠시로역에서 발매하는 입장권은 1종류인데 달력 2달치가 배정되어있어서 다른 입장권 사이즈의 2배 크기가 될거라는 언급이 있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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홋카이도 여행다닐때 북쪽의 40계 기념 승차권이라고 발매하던게 있어서 생각날때마다 샀던 기억이 있는데.. (어딨는지..)

어떻게든간에 묶어서 계속 뽑아먹을려고 하는거보니 참 안쓰럽게도하고 대단해보이기도 하고.

JR홋카이도에 조금이나마 애정 혹은 동정이 있는 일철갤러들이라면 음료수 한 병 마실 돈으로 한 장 사주도록 하자. (일본에 갈 수 있다면 말이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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