그래서 지금 본토수복을 위한 계획으로 징병제 발표했는데

본토가 반역도당들 손아귀에 있는 마당에 퀘벡놈들은 고작 군대 끌려가기 싫다고 징징대더라

분명 3인터 빨갱이들 뒷배로 폭동 일으킨 게 분명함

하여튼 가재는 게 편이라더니 퀘벡 프랑스계놈들이 코뮌이랑 내통하는 게 틀림없다

바로 무관용 강경진압 해줬다

이번 퀘벡폭동 보고 느낀 점: 권리에 적절한 제한이 필요하다

전쟁이 코앞인데 지금 선거가 중요함? 

바로 '전시조치법' 선포해주고, 수상도 내 마음에 드는 사람으로 갈아치움

자유당 징징거리는 거 이제 들을 필요 없어서 좋음 

의회도 내맘대로 해산하는 게 당연한 거 아님? 

애초에 이름부터가 '국왕 폐하의 정부' '국왕 폐하의 가장 충성스러운 야당'<< 이런데

'국왕폐하의 것' 이라면서? 자기 소유인 것 마음대로 못 하는 사람 본 적 있음?

캐나다가 이제 좀 정상화된 것 같다

근데 국정도 중요하지만 왕이 놀 때는 또 화끈하게 놀아줘야 함

왜? 왕이 잘 쉬어야 국정도 잘 돌아가니까

그래서 오늘은 측근들이랑 의회해산 기념 파티 열었다

얘는 그냥 정치를 잘함