작년 11월에 소식듣고 신청 넣은게 이제야 완성되서 도착했네.

왜 안보내 주세요? 라고 문의 넣어서인가 추가로 이거저거 서비스 넣어줬음. 작은 박스는 이스케이프 키홀더 더라

쉬스는 완성도 높은 T6의 쉬스를 KC01에 마춰서 만듬

T6 카이덱스 쉬스는 내가 경험한 쉬스중 최상위로 평가하는 쉬스라 깔건덕지 없음

핸들도 넉넉하고 그립좋음. 뭔가 미묘하게 불편해서 방출했던 탈씨 아포나 다른 5~6인치 나이프 핸들 생각하면 내가 원하던 이상적인 핸들

파이어 스틸용 처리된 뒷부분

왜 다들 이걸 안사죠?

님들 이거 안사면 철절손임. 이사이즈 이강재 이퀄리티가 240유로(260달러)임. 아포 반값밖에 안되는 미친 혜자

T6이랑 비교. T6 존못 ㅠ.ㅠ

제조사랑 디자이너 현실 인맥 & 본토 버프 & 소량생산이 합쳐지니 굉장히 좋은 나이프가 탄생했다 생각함.

사진보다 막상 실물 받았을때 미묘하게 품질딸리는거 발견하고 시무룩 하는 경우 많았는데 이건 그런거 전혀없다.

진짜 품질은 지금까지 사본 사자쇠 다른모델이나 다른 미국제 다쳐바름.

거기에 내가 원하던 굉장히 기본적인 디자인의 이상적인 형상으로 나와서 너무 행복함.

그리고 DHL에서 이거 도소걸릴거 같은데 어케해요 했는데 내가 전에 올린 페이스북 사이즈 사진 보내고 세관에 실날 15미만 무도소 사이즈라고 제출하세요. 하니 세관에서도 별말없이 무도소로 통관함