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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일반] 나름 손전등 고인물이 써보는 브랜드들 특징(역사위주)모바일에서 작성

철붕이(175.113) 2024.05.20 05:26:17
조회 994 추천 21 댓글 49
														
안녕 철붕이들아

2000년대부터 손전등 덕질했던 갤러다.

Ohled 나름 네임드까지 갔었는데 갈 곳이 없어서 방황했었음.

내가 알고 있는 TMI나 역사, 평판 다 한 번 써봄.
중국 브랜드
Fenix
2000년대에 슈어파이어를 카피하며 성장한 중국 고급 브랜드들 중 선두 주자였던 브랜드.


초창기에는 LD01같은 단순한 AA, AAA 위주로 만들다가 2009년 Cree XPE-Q5를 탑재하고 AA 2개를 사용하는 LD20이 미국 손전등 커뮤니티 CPF에서 리뷰 1위를 달성하면서 급속도로 인지도가 상승함.
AA를 사용하는 LD시리즈, CR123을 사용하는 PD시리즈, 18650을 사용하는 택티컬 TK시리즈로 시작했으며, 가장 많은 라인업을 가졌던 초창기 중국 브랜드 중 하나였음.
특징은 범생이라는 말 하나로 정리됨. 이벤트성으로 다른 색상이나 세라코트, 티타늄 소재도 아주 가끔 쓰긴 하지만 기본적으로 검은 색에 무난한 디자인, 실용성을 고집함. 밝기 유지 그래프도 거의 칼각으로 떨어져서 당시나 지금이나 회로 완성도가 완벽하고 마감이나 성능도 나사산 하나까지 흠잡을 곳이 잘 없음. 대륙의 슈어파이어라는 별명이 붙기도 한 적이 있고, 잘 모르는 사람한테 추천해주면 절대 욕 안먹는 브랜드. 손전등 브랜드 중 ANSI루멘 기준을 처음 홍보하기도 했음.
단점은 모험을 시도하지 않아서 디자인이나 기능이 개성있는 건 거의 안보임. 도구가 아닌 장난감이나 덕질로는 매력이 안보이는 그야말로 일 잘하는 노잼 범생이.

Jetbeam
의외겠지만 초창기에는 중국 최고급 브랜드였음. 당시 유니크한 회색 아노다이징에 로터리 방식의 RRT 시리즈는 손전등 브랜드 중 혁신적인 씬스틸러였고, 가격도 페닉스보다 비쌌음. 브랜드 이름답게 처음에는 쓰로우 오지는 모델 위주로 생산했는데, 지금은 크게 와닿지 않는 Jet-3M이나 RRT 시리즈 초창기 모델은 쓰로우의 대명사였음.
특히 3M은 무한밝기방식으로 커스텀 세팅도 가능해서 기능 하면 젯빔이었고, 내구성도 아파트에서 떨궈도 버텼다는 일화가 있을 정도였음.
다만 2012년부터 원가절감을 시도하면서 PA 시리즈의 스위치 불량과 페닉스 카피라는 비판을 시작으로 이미지가 내려갔음. 티타늄 한정판 라인업으로 잠깐 반등했지만 LCD창을 도입한 DDC 시리즈의 방수결함까지 욕먹으며 기존 이미지를 다 날려먹기 시작함.
현재는 신생 상위 브랜드들이 넘쳐나는 시점에서 사실상 늙은 호랑이 정도. 2012년 기점으로 페닉스보다 아래로 내려갔다고 볼 수 있음. 그래도 디자인 잘 뽑고 신기술 잘 쓰는 짬은 어디 안가서 끌리는 제품은 계속 나오지만 페닉스같은 신뢰감까지는 얻지 못함.
뻥루멘이야 초창기에 브랜드들이 다 했으니까 그렇다치지만 내구성이나 밝기 유지 그래프도 개선이 안되거나 열등해짐. 초창기의 고급화를 포기하고 가격을 낮춘 브랜드.

Nitecore
초창기에는 EDC 전문 중국 브랜드의 대표 주자였음. 과거 젯빔과 함께 SYSMAX라는 회사 산하 브랜드였으나 갈라짐. 2009년 D10은 AA 1개 쓰는 EDC라이트의 정답 수준이었고, 맥기즈모도 적용했었던 PD(Piston Drive) 방식의 스테인리스 실린더 스위치로 독특하고 내구성도 강해서 AA 손전등 추천해달라고 하면 이거 아니면 페닉스 LD10이었음.
초창기에는 CR123, AA 모델만 계속 만들었고, 2007년 Defender 시리즈는 지금도 알리 브랜드들이 카피해서 요긴하게 써먹는 디자인임. 나중에는 Infilux라는 무단밝기조절에다가 슈어파이어 E시리즈와 호환되는 기막힌 모델로 각광받음.
그러다가 갑자기 2012년부터 MT시리즈, EC시리즈 TM시리즈같이 라인업을 배터리 종류별로 미친듯이 쏟아내기 시작하더니 지금은 라인업 많고 빨리 단종시키는 브랜드가 되어버림.
초반 EC시리즈까지는 그래도 전자스위치에 기능이나 완성도나 훌륭했지만, 지금 시점에서는 내구성이나 성능보다는 젯빔처럼 디자인이랑 기능 보고 사는 브랜드. 다만 이것저것 특이한 신기술을 많이 시도하는 도전적인 모습임. 라인업 확장과 이미지를 맞바꿨다고 할 수 있음.

Olight
급상승한 브랜드라고 할 수 있음. 초창기엔 IPTlight라는 브랜드와 자매관계였고, T시리즈와 M시리즈 소품종 모델이 전부였음. M20 Warrior는 18650 하나 쓰는 레저용 손전등 추천에 꼭 나오는 모델이었고, 지금 M이나 Warrior 들어가는 모델들은 얘가 시초임. 단순히 헤드를 조였다 풀었다 하는 방식이라 지금 오라이트 때랑 비교해보면 기능 차이에 놀랄거임. 대신 내구성이나 신뢰도로 보면 당시에는 뻥라이트라는 악명은 상상도 못했음.
티타늄을 잘 써먹는 브랜드인데, M20 풀티타늄 한정판도 있었음. 지금도 종종 써먹는듯.
페닉스, 젯빔, 나이트코어에 비해 인지도나 이미지가 살짝 밑이었지만 갑자기 몇년 전부터 폭발적인 라인업을 만들어내면서 국내총판 홍보로 급성장함. 완성도나 내구성이나 기능, 성능 다 좋은데 너무 오만해진건지 충전지 독자규격이나 일체형으로 타사 배터리 호환이 안되기 시작하고, 폭발사고도 발생하면서 지금은 흔들리는 브랜드.

Acebeam
2010년대 등장한 브랜드. 초반에는 오버클럭이 의심되는 고광량에 미친 쓰로우를 보여주는 T시리즈나 K시리즈같은 대형 모델을 생산했음. 하지만 점점 EDC나 실용성, 디자인에도 신경쓰기 시작하면서 지금은 라인업도 다양하고 내구성 성능 기능 모두 다 젯빔이나 나이트코어는 가볍게 이기고 상위 브랜드에 등극함. 과거 젯빔을 보는 듯한 쓰로우 위주 제품들이 특징임.

Klarus
젯빔과 나이트코어같은 느낌의 브랜드. 젯빔처럼 회색빛 모델 생산을 시작으로 다양한 라인업을 만들었는데 페닉스와 오라이트 등 기술자들이 모여서 만들었다는 설이 있음. 정글의법칙에 김병만이 쌍두 XT20 모델을 들고 나와서 인지도가 올라갔지만 다른 브랜드보다 유독 관심을 못받는 브랜드. 디자인이 좀 못생겼다는 말을 들음. Mi 시리즈같은 티타늄 모델이 인기있음.

Thrunite
2010년쯤 생긴 브랜드. 초반에는 Catapult 시리즈가 탱크같이 단단하고 미친 쓰로우를 자랑해서 인기를 끌었고, 스콜피온은 로터리 택티컬 모델로 혁신적이라는 칭찬이 쏟아졌음. Neutron 시리즈는 당시 브랜드 중 최초로 Cree XML을 사용해서 얼리어답터의 모습까지 보임.
EDC도 Ti 모델은 AAA 라이트 대표주자였음.
다만 지금은 스콜피온 후속작도 없고 캐터펄트 모델도 모양이 이상하게 바뀜. 아처 시리즈같이 라인업도 늘렸지만 다른 브랜드들에 비해 특별함을 찾기가 어려움.

Lumintop
2010년쯤 생긴 브랜드. 초창기에는 헤드를 조이고 푸는 방식의 밝기조절 택티컬 라이트인 TD시리즈로 유명했음. 지금 신뢰성이랑 달리 온갖 고문을 다 해도 멀쩡한 택티컬 라이트를 만들었고, 나중에는 듀크나 프린스처럼 세련된 EDC라인도 만들기 시작함.
지금은 피젯기능이나 버튼 불들어오는 잡다한 기능을 넣으면서 택티컬보다는 장난감 용도로 이미지가 바뀜. Tool 모델은 2020년대 EDC 대표주자였고, 지금은 Thor시리즈가 장난감 용도로 유명함.

Sofirn, Wurkkos 등등
생긴지 얼마 안된 브랜드들이라 잘 모름. 이 둘은 가격은 저렴한데 외국 리뷰어들이 내구성 테스트 해보니 나이트코어급은 나오는 걸로 보임. 저가이고 신생이라 정보가 적음.

Imalent
2010년 좀 넘어서 생긴 브랜드. 초고광량에 LCD창 같은 첨단 전자기기 느낌의 제품이 특징임. 다만 퍼포먼스만 집중하다보니 초기부터 지적된 완성도나 신뢰성 내구성은 아직도 개선을 못하는중. 초대 대표가 여자라는 TMI가 있음.

Manker
이말렌트와 비슷한 시기 생긴 브랜드. 초반에는 타임백같은 디자인 특이한 모델을 만들다가 지금은 라인업이 다양해짐. 성능이나 수준은 루민탑급으로 보임.

Skilhunt
2010년 조금 넘어서 Defier 시리즈로 시작한 브랜드. 당시 방열핀 디자인은 SF무기같아서 주목을 끌었음. 하지만 이후에는 별다른 주목을 못받고 지금은 H시리즈같이 ㄱ자 라이트 위주로 인기를 끄는 중.


Ultrafire, Romisen, Trustfire
중국 3류 브랜드 대표주자들. 역사는 페닉스급으로 오래되었으나, 슈어파이어 짝퉁브랜드로 연명했음. 울트라파이어는 해외에서 폭발사고도 유명했고, 특히 여기서 만든 18650 배터리는 "중국산 배터리 절대 사용 금지"라는 공식의 원인임. 트러스트파이어나 로미센도 마찬가지. 슈퍼파이어도 있던데 이건 얘네보다 더 무근본임.
유럽 브랜드
Armytek(캐나다인지 독일인지 불명)
2013년쯤 갑자기 등장한 브랜드. 당시 중국 브랜드들이 점령하던 시장에서 프레데터 모델은 캐나다산이라는 씬스틸러였음. 거기다 붙붙이고 얼리고 던지고 고문하는 홍보영상에 두꺼운 아노다이징, 사용자 마음대로 설정하는 복잡한 밝기 인터페이스는 혁명 그 자체였음.
하지만 너무 복잡한 인터페이스로 고인물들만 구입하다보니 밝기 방식을 바꾸고, 점차 바이킹 도베르만 파트너 엘프 등등 라인업을 늘려나감. 특이하게 모델명을 알파벳+숫자가 아닌 명사로만 짓고, 업그레이드하면 프로, 맥스가 붙음. 다만 인기모델도 금방 단종시킨 적이 있고 라인업이 다소 단조로운데다, 내구성이나 성능 기능 다 좋은데 불량률 이슈가 좀 있는게 단점. 하지만 두꺼운 아노다이징과 방수, 내충격은 타사보다 압도적임. 프라임이나 위자드 모델이 유명함.


LED lenser

독일 브랜드지만 국가이미지 값은 못하는 브랜드. 초창기엔 18650은 커녕 AAA 여러개 아니면 AA 쓰는 모델만 만들고 회로도 그닥이라 밝기 유지 그래프는 최악이었음. 거기다 초보자들이 좋아하는 줌기능은 방수 내구성에 취약하고, 중심광과 주변광을 동시에 쓸 수 없다는 단점이 있음.

나중에는 충전용 18650이나 CR123 모델도 개발하고 지금도 라인업을 늘렸지만 "손전등 쪼금 관심갖기 시작한 낚시꾼들이 사는 브랜드" 정도에 머무는 중.


미국 브랜드
Surefire
비싼 고급 손전등의 대명사. 군용 손전등을 시작으로 E L C M 시리즈 어느 하나 빠짐없이 명품이었고, 2000년대 신생 중국 브랜드들 디자인은 얘한테서 다 나왔음. 다만 E2L AA나 타이탄 외에는 그놈의 CR123만 고집했고 충전지는 17670이나 간신히 쓸 수 있게 내경도 좁은 폐쇄성이 있었음. 물론 군경은 신뢰성이 중요하니 상관없지만, 제논전구 시기 명성이 이어진 거라서 LED가 대세인 지금은 점차 중국 브랜드들 공세에 밀리고 웨폰라이트도 Modlite같은 미국 신생브랜드들에게 밀리는 그야말로 현재가 아닌 전설의 브랜드.

Inova
CSI같은 미드에서 주로 등장하던 브랜드. 견고하고 UV라이트도 잘 만든데다, 디자인이 심플하면서도 세련됐음. 하지만 역시나 중국 브랜드들에게 밝기 기능 가격 다 밀리고 나중에 Enforce라는 고급 라인업을 만들었지만 지금 별다른 소식이 없음.

Streamlight
미제를 원하는데 슈어파이어는 비싸서 못살 때 선택했던 브랜드. 군경용으로 널리 쓰였지만 총기 장착의 경우 슈어파이어와 달리 내구성 이슈가 있었음. Protac이 온갖 범용성으로 인기있음. TMI로 이근 대위가 이 브랜드 사용함.
Zebralight

ㄱ자 라이트 분야 원탑 브랜드. 색온도별로 모델도 고를 수 있고, 아노다이징도 때깔 좋은데다 예전에는 이 크기에 이 성능이 나온다면서 외계인 갈아넣었냐는 평도 나왔음. 지금이야 다른 브랜드들도 기술이 발전해서 그런 말은 못듣지만 여전히 섬세하게 잘 만든 고퀄리티 브랜드임. ㄱ자가 아닌 모델도 만드는데 대부분 하나같이 편안한 느낌의 플러드빔이라 실사용으로 하나쯤 있으면 좋음. 다만 미국 내 배송만 하기로 정책이 바뀌어서 구매하려면 배대지 사용해야 함.

Pelican
특수 방수 내충격 케이스로 유명하지만 손전등도 만드는 브랜드. 미국 브랜드답게 심플하고 실용적이지만 가격 기능 성능이 중국 브랜드들에 밀림. 다만 산업용으로 쓸 깔끔한 라이트를 찾는다면 추천함.

Cloud defensive, Modlite, Z-Bolt, Elzetta
웨폰라이트 위주라 일반인은 거의 사용할 일 없는 콜렉터용 브랜드들. 미친 가격과 미친 내구성을 자랑함. 클라우드 디펜시브는 MCH 모델이 유명함. 엘제타는 헬기 낙하 실험 영상까지 있고 댓글로 "다른 회사들이 1.5m 내충격 적어놓는 거 볼 때 웃기다"고 할 정도로 내구성에 미쳐 있는 브랜드.

Malkoff
바로 위 브랜드들과 동급으로 취급받지만 가격이 비교적 저렴해서 접근성 좋은 브랜드. 맥라이트 성능에 불만이 있던 농부가 창업했다는 말이 있음. 슈어파이어 호환 부품이나 모듈도 만들고, 자체 모델들도 하나같이 호평받으며 완벽함. 다만 인터페이스 지적이 좀 있고 디자인이 밋밋해서 호불호가 갈림.

HDS Systems
손전등 고인물을 넘어 썩은물 전용 브랜드. 가격도 사악하면서 밝기 인터페이스를 사용자 입맛에 맞게 설정할 수 있는 내구성도 미쳐있는 브랜드. 최저가가 이미 300달러를 넘어서 시작하지만 고정 매니아들도 있을 정도로 가격 빼고 완벽함. 다소 심플한 인터페이스와 품질 가격 다운그레이드 버전의 Novatac이라는 브랜드가 생겼지만 웨폰라이트 일부 모델 외에는 묻히는 중.


사망 브랜드


Xeno
슈어파이어 C2나 M2를 카피한 모델을 주로 생산한 브랜드. 카피인데도 불구하고 경이로운 내구성과 칼같은 가공을 보여줬음. 헤드 모듈을 끼울 때 주사기처럼 서서히 들어갈 정도로 방수 밀폐성까지 오졌고, 슈어파이어 호환 부품도 만들었음. 하지만 2014년 S3A라는 초소형 18650 모델 출시 이후 소리 소문도 없이 사라져버림.

Sunwayman
나이트코어에서 유통을 담당하다가 독립했다는 일화가 있던 브랜드. 초반 모델은 때깔부터 나이트코어나 젯빔을 압도했고, 무단밝기조절이나 디자인이나 성능 어느 하나 압도적인 완벽한 브랜드였음. 2012년 V시리즈는 그당시 EDC를 장악했음.
특이하게 뻥루멘을 자제하고 실용 위주 밝기만 세팅해서 퍼포먼스는 부족했지만, 페닉스와 나이트코어의 장점을 합친 듯한 브랜드. 하지만 역시 갑자기 소리소문 없이 사라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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