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노인이 일의킨 전쟁에 젊은이들이 죽는다' 는 말이 있다.

늙은이 푸틴이 일의킨 전쟁에 젊은 러시아 군인들이 죽고 있으니

이런 말이 나온 것이지.

그런데 우크라이나 상황은 특이하게 다르다.

젊은 애들 보다 아재, 할배들이 더 우선 징병되서

싸우고 있으니 우크라이나는 특이하게 이 말이 맞지 않는 상황이

나온 것인데..

그 이유가 우크라이나가 심각한 저출산, 고령화 사회라서 그렇다고 한다.

워낙 애를 안 낳고 그나마 있는 인구도 해외로 빠져 나가서

젊은애들 숫자가 너무 부족하다 보니까

젊은애들 강제 징병해서 싸우게 하면 저출산, 고령화 문제가 너무 심각한 나라여서

전후 나라 자체가 사라져 버릴 수가 있을 정도여서 그렇다고 한다.

러시아도 저출산, 고령화 심한 나라지만 적어도 우크라이나 보다는 훨씬 덜한 가봐.

(여기는 그래도 무슬림들은 애를 많이 낳아서 그런 듯)

한국도 저출산, 고령화 심각한 나라인데

한국도 미래에는 만30세 이상의 아재,아줌마들만 징병하게 될지도 모르겠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