퍼펙트 : 팀의 의중을 빠르게 파악한다는 느낌이듬, 항상 상황이 일어나기 전 혹은 일어날 타이밍에 누구보다 빠르게 반응한다는 느낌이 있음.
또 깡따구? 가 있음. 라인전이 밀리든 성장이 밀리든 데스가 많이 찍히든 내가 이걸 해야된다 라고 생각될땐 바로바로 행동하는거같음.
콜업 신인 특유의 수동적인 모습이 아닌 자신이 정답이라는 믿음이 가득한 탑인거같음.
아직 몇경기 많이 못봤지만 자신감있는 플레이가 계속계속 보여서 볼때마다 응원하고싶게 만듬ㅋㅋ
표식 : 원래도 내맘속의 세체정이었지만 22년까진 큰 그림 설계와 순간적인 교전각은 정말 잘본다고 생각했음.
20년~21년까진 교전각
22년엔 큰그림 전체적인 +-설계가 추가되었다면
23년에 북미리그를 거쳐오면서 게임을 뒤집을 한방을 장착한느낌임.
흔히 말하는 유관행동? 같은게 점점 많이보임 특히 이번시즌은 절정을 달하고있는거같음.
이제는 불리할때 뭔가 해주지않을까하고 기대하며 보게만드는 힘이 생긴거같음
비디디 : 라인전 교전 한타에서의 집중력이 어마어마함
특히 교전과 한타 중 틈을 비집고 들어가는 한방한방이 큰거같음.
아지르 슈퍼토스하면 비디디 장면이 더 많이 떠오로는 이유도 아마 그러한 이유인거같음.
한타에서 잊을만하면 틈을 찌르는 슈퍼플레이를 보여주고 그런플레이를 하는데 라인전까지 강함.
한타중에 비디디 잠깐 놓치면 어느샌가 슈퍼플레이를 하고있는걸보면 한타때 비디디만 보고싶은 기분이 들게하는 선수인거같음.
데프트 : 데뷔 초창기부터 라인전부터 굴리는 스노우볼 능력이 엄청나다는 평가를 많이 받았었음.
라인전이든 교전이든 초반에 아주 약간이라도 이득을 보면 그걸 토대로 미친듯이 스노우볼을 굴리는데 보는 내가 숨이 턱턱 막힐 정도임.
초반에 데프트쪽에서 이득이 나왔다?
그럼 일단 살짝 안심하게 만드는 능력이 있는거같음.
보면 볼수록 믿음직한 플레이를 함.
베릴 : 상대 관중 모두를 어지럽게 만듬.
롤 상식이 통하지않는 선수임.
롤은 교과서대로면 유리한팀이 상황을 주도적으로 가져가고 불리한팀이 상황을 수동적으로 가져가서 불리한팀이 계속 끌려가게 만들어지는데
베릴은 정말 롤 교과서와는 동떨어진 행동으로 불리한상황에서도 유리한 상대를 수동적으로 만드는 강제력을 가지고있는거같음.
보면 볼수록 이게 내가 알고있는 롤인가? 하게 만드는 능력이 있음.
확실한건 덕분에 경기는 정말 재밌음ㅋㅋ
이제 4주차인데 킅경기는 정말 게임하나하나가 재밌음
덕분에 lck 지루하진 않을꺼같아 너무좋음 ㅎㅎ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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