리딸 보면서 퍼펙트 라인전도 보려고 미니맵 움직임 유심히 보는데
1세트 2세트 다 좀 정글에 대한 생각이 들어간거 같은 움직임이 보였음
1세트때 표식이 봇에서 2킬 내는 크랙동선 만들때
캐니언이 바위게 후 탑쪽 설계 간을 보는데(리신 보임) 먼저 유충 입구쪽 와드로 짜오 확인
그 뒤에 상황 보다가(유충 교환을 할수도 있고 탑다이브를 할수도 있음)
짜오가 유충 사냥을 하지 않고 탑 삼거리로 달리고, 아지르도 윗무빙을 하니 3칸 포골 타워 버리고 쭉빼서 귀환
라인 1개 정도 버리고 포골 2개는 내주지만 죽어서 생기는 큰 손해보단 이후 상황을 더 좋게 만들 수 있었음
(기인의 아이템에 주목)
탑 다이브를 당해서 퍼펙트가 죽었다면 기인은 포골 캐다 집 빌드업을 했을거고, 그렇다면 이 상황에서 1코어 나온 기인과 동타이밍 텔을 타기 때문에 저 cs+포골의 템 차이가 동등한 상황에서 들어가게 되지만,
저기서 쭉 빼고 먼저 집을 가서 템을 사오고, 바로 라인을 쭉 밀어서 기인의 집 타이밍을 뺏었기 때문에 템을 뽑고 텔타야하는 기인보다 빠르게 합류해서 밀리오를 죽이고, 아지르까지 이탈시킨 후에 우디르를 상대하게 해서 돈 차이를 인원수로 커버하게 함
저 스샷상황에 우디르가 텔이 같이 떨어졌다면 뒷상황은 훨씬 나빴을걸 모두 알거임
그 다음은 2세트에서 표식의 2단점프 킬을 만들어낸 부분임
표식이 원래는 거기서 딱히 크게 싸울 생각이 없었다고 한걸보면 퍼펙트의 의중이 어느정도 반영된 플레이였다고 봄
정글을 끌어쓴 루트를 보면
직전 상황에서 자르반이 망한 상태에서 비에고에게 용 단속까지 당하고, 위쪽 캠프를 비우는 상황이었음
비에고는 자르반이 개망했고 이번 턴에는 6이 안나올거라는 말을 했을거고 자기는 용 이후 칼부 -> 골렘 -> 집 동선을 생각했을거임
그런데 거기서 탑캠프 먹는 자르반을 역갱으로 노려볼까 하는 콜이 퍼펙트쪽에서 나왔을 확률이 있고, 그에 따라서
갑니다 핑이 비에고/세나 쪽에서 찍혔고, 그 뒤에 퍼펙트가 딜교를 걸었음
그웬 풀딜, 자르반 깃창 다빠진 상태에서 퍼펙트 피가 300정도 남았었고, 발놀림 쉴드도 있어서 궁이 없는 자르반은 크산테를 죽일 수 없었고, 직후 비에고 역갱이 들어감
단순히 살살맞기만 탑재한게 아니라 정글이랑 같이 라인싸움 하는법에 대해서 연휴때 많이 배워올려 했던거같음
어떤 상황 후의 후상황도 생각하는걸 계속 시도하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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