결과만 보고 판단하는 너희들은 전쟁에 대한 이해가 없어도 너무 없다. 도쿄대공습부터 히로시마 나가사키 원폭투하까지 민간인이 몇명이 죽었냐. 니들 논리면 미국도 학살국이고, 한국은 광복도 없이 일본식민지로 살았어야 하는 운명이다. 논밭에 농약 치면 해충만 죽는 게 아니라 다른 생명도 죽는다. 첨단무기를 사용하는 지금 시대에도 이스라엘은 하마스 대원만 사살해야 하는데, 팔레스타신 민간인들은 왜 그렇게 많이 죽어나가냐? 오늘 북한이 남한을 침략하면 북한주민들은 민간인들인데, 어느 편에서 싸울까? 너네들은 사상싸움을 너무 쉽게 생각함. 공산화 막아놨더니 학살자 프레임까지 씌우고 있음.

경북 지역부터 시작해서 끊이없이 전국 곳곳에서 공산세력의 폭동, 파업으로  공산당에 비협조적인 민간인들, 우익인사들, 공무원들, 경찰들, 군인들이 학살당했다.  그것도 매우 잔인해서 글로 표현할 수 없는 수준이다. 총으로 사살하고 그런 정도가 아니다. 부모 머리를 톱으로 썰어서 숟가락으로 파내는 것들이 공산주의자들이다. 남로당 인원만  이남에만 이삼십만 정도는 있었을 거다. 국군 내부에만 공산세력이 10% 발각되고, 국회에도 프락치들이 많았다. 그러면 중도라고 하는 사람들이 촛불시위때처럼 누군가 선동하고, 대구10월처럼 포르말린 시체팔이 선동하면, 중도라는 사람들이 어느 편에서 싸우겠냐? 공산당에 세뇌된 정도가 사람들마다 전부 다르다. 0%~100%이면 누가 적인지 어떻게 알아. 누군가는 0% 무고할 수도 있지만 50%인 사람은 누구편이야? 70%와 100%를 니가 진압군이면 어떻게 구별할 거냐? 니들이 경찰이고 진압군이면, 친절하게 다가가서 인사도 하면서 검문검색이 가능한 시대인줄 아냐? 니들이 경찰 군인이라고 생각해봐. 군복도 같은 걸로 위장하고, 지뢰 설치하고, 수류탄, 총기등으르 무장하고 있는데  어떻게 할 건데? 삐라 확성기 안 한 줄 아나. 어떤 사람이 밀고해서 니가 죽을 수도 있고, 민간인들 틈에 들어가서 게릴라전을 하는 무장반란군을 어떻게 진압하냐? 미국이 중동에서 왜 철수했으며, 월남은 왜 패망했나. 땅굴에 들어가서 민간인들 틈에 숨어서 게릴라전 하면 답도 없다. 희생 없는 전쟁을 논하는 것 자체가 전쟁에 대한 이해가 없는 거다. 무장반란군만 골라서 사살해야지 왜 민간인까지 죽이냐고 하는데, 정말 전쟁에 대한 이해가 없어도 너무 없는 듯. 당시 보도된 신문과 남로당 핵심인물들의 기록에는 무장반란군을 수천명까지도 말하고 있다. 그러면 무장반란군이 그 규모로 끝나겠냐. 그렇게 진압을 끝내는데 매우 오랜 기간이 걸렸다.

진압군이 백프로 잘했다는 게 아니다. 가장 큰 책임과 원인은 북한 공산주의자들에 있는데, 남한 정부에게만 뒤집어 씌우는 니들은 북한 사람들인가. 무장반란과 폭동을 일으키든 그냥 이남지역 내버려뒀어야 하는데 그래서 적화통일 돼서 김일성 수령 하면서 매일 초상화 닦으며 눈물 흘리면서 자아비판하고 아오지 탄광에서 살았어야 하는데, 월남처럼 조상들이 숙청돼서 세상에 태어나지 못했을 수도.. 이승만 박정희가 국가를 왜 살려놨는지 이해가 안 된다. 그냥 내버려두고 공산화돼서 거지처럼 김정은에게 탄압받으면서 살았어야 하는 배은망덕한 민족인데 죽어서까지 욕을 먹고 있으니..


공산당원 9,500명과, 인민혁명당원 4만명, 즉 전체 인구의 0.5%로 패망한 월남을 보고 배워라
https://youtube.com/v/AHkfW72vP8A?si=WVPvCtdINvESrH5u