https://youtube.com/shorts/aiJkdhC4drk?si=3512unYjKodhLzOC

 

Pompier aux Éatats-Unis vs Pompier en France


소방관 방독면 누가 더 빨리 쓰나 대결인데 프랑스의 완벽한 승리근데 프랑스 장비는 디자인이 공군 전투기 조종사가 착용하는 것 비슷하다는 느낌을 받음

 

그나져나 프랑스는 grève의 나라니 시위대, 시위대 진압해야 하는 양쪽에 가성비 좋고 양쪽 모두 안전 도모할 수 있고 시위 아닐때도 구호만 벨크로로 떼고 입고 사용할 수 있는 물건 팔면 인기 좋을 것 같은 엉뚱한 생각도 ㄷㄷㄷ

https://bemil.chosun.com/nbrd/bbs/view.html?b_bbs_id=10044&pn=0&num=105894

 

프랑스 파리소방대는 프랑스 육군소속입니다.

영어로 The Paris Fire Brigade 이며 불어로는 BSPP(Brigade des Sapeurs-Pompiers de Paris)라고 불리우는 프랑스 파리 소방대는 수도 파리와 프랑스의 전략요충지의 소방을 담당
(중략)
Bastille Day Military Parade는 세계최대의 군 사열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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École Polytechnique, Saint-Cyr, École Navale등 프랑스 사관생도들의 행군 그리고 보병들의 행군이 시작됩니다 각 보병들의 순서는 프랑스 육군 해군 공군 국가헌병대 그리고 마지막으로 외인부대가 행군을 하며 그 다음이 각종 기동장비 전차 장갑차등 사열을 하죠.

그리고 맨 마지막이 바로
프랑스 육군소속인 파리소방대가 사열
https://youtube.com/v/RQ-DL1RMP4k?si=mT_GhrYqo1CmPcto

 

소방관 되고 싶은 이들 체력 검정 시험 같은데 다이빙 후 잠수해서 바닥에 있는 물건 회수하기 이건 좀;; 뭐랄까 프랑스는 은근 군대틱한게 많은 것 같음
https://www.safetoday.kr/news/articleViewAmp.html?idxno=84910

 

군부대의 소방대나 민간기업에서 운영하는 자체 소방대를 제외하면 공적 영역에서 서비스를 제공하는 소방대원들은 일반적으로 소방공무원과 의용소방대원으로 구분한다. 그런데 프랑스 소방에는 이러한 신분 경계가 허물어지는 특이한 형태의 소방대원들이 있다.
평소에는 의용소방대원이지만 일정 기간 소방공무원으로 일하는 기간제 소방대원들이 그것이다. 이들이 특정 계절에 고용되는 기간제 소방공무원이라고 하여 계절(근로)소방관(sapeur pompiers saisonniers)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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일시적으로 소방수요가 급격하게 증가하는 원거리 지역에 배치하여 자체적으로 신속하게 대응할 수 있도록 의용소방대원들을 계절소방관으로 고용하여 활용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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계절별 채용
(1) 여름철
우리나라 소방에서는 여름철에 해안과 내수면의 수난사고에 대비하기 위해 민간인들로 구성된 시민수상구조대를 배치하여 운영하고 있다. 프랑스 소방에서도 마찬가지로 여름철에 해안지역에 많은 피서객들이 몰려들기 때문에 수난사고에 대비하기 위한 관련 자격을 보유한 의용소방대원들을 채용하고 있다. 이들은 보통 7월~8월까지 근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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물놀이 사고가 없는 내륙 지역에서도 여름철에 많은 계절소방관들을 채용하는데 그 이유는 산악사고 구조활동과 산불에 대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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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 겨울철

앞서 언급한 바와 같이 참 부러운 얘기지만, 겨울철이 되면 프랑스에는 관광객들로 인해 몇 개월 동안 지역 인구가 몇 배로 증가하는 관광지들이 많다고 한다. 이들 지역에 계절적으로 폭증하는 소방수요에 대응하기 위해 계절소방관들이 배치된다. 이들의 임무는 설상구조, 산악구조 외에도 화재진압과 응급처치 및 이송까지 다양하고 계절적으로만 운영

(중략)
계절소방관으로 일했던 의용소방대원들은 다음 해에도 계절소방관으로 활동하고 싶어한다. 여기에는 여러 가지 이유가 있는데, 무엇보다도 계절소방관으로 근무하면서 소방에 대한 경험을 쌓는 것이 향후 소방공무원 채용에 많은 도움이 되기 때문이다.
또한 근무하는 곳이 대부분 관광지이기 때문에 휴무일에 지역 호텔에 숙박하고 레스토랑에서 식사를 하며  유명관광지에서 휴양을 할 수 있다는 장점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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상당히 위험하고 난이도가 있는 소방활동을 해야 하기 때문에 검증된 소방대원인지 증명할 필요도 있다.
그래서 채용공고에는 부사관 이하 3개 계급에 해당하는 대원들을 대상으로 화재진압전술 1단계와 2단계 교육훈련을 이수한 상태여야 한다는 조건이 붙는다. 인명구조활동에서는 별도의 자격을 요구하고 운전면허와 건강검진결과, 그리고 소속 의용소방대 대장의 허가 등 여러 조건과 증명서 제출을 요구하고 있다. 18세 이상의 성인으로 소방공무원과 동일한 연령조건이지만 근무 특성상 젊은 대원들이 많이
(중략)
프랑스의 계절소방관들은 프랑스 국내에서만 활동하는 것은 아니다. 해외에 여러 프랑스령 국가가 있는데, 이들 나라도 소방조직의 운영에 있어서는 프랑스 본토 소방과 동일한 시스템으로 하고 있다. 지중해에 있는 코르시카나 마다가스카르 옆에 있는 레위니옹도
(중략)
이들에게는 수당 외에도 비행기 요금, 숙박, 레스토랑 이용권 지급이라는 혜택이 주어진다. 게다가 체류기간 중 렌트차량과 연료비까지 지원

https://youtube.com/v/HN3Jvq9tkO8?si=0EBbAwF5_fDspVKq

 

https://www.humanite.fr/social-et-economie/conditions-de-travail/pompiers-la-fin-du-mythe-des-soldats-du-feu-inusables-et-indestructibles-804747

 

https://www.sisajournal.com/news/articleView.html?idxno=79873

 

프랑스는 세계에서 가장 독특한 소방 조직을 운영하고 있다. 다름 아닌 군대다. 나폴레옹 1세가 즉위한 뒤 파리 시내에 화재가 자주 발생하자 1811년 9월18일 군인으로 편성된 소방대를 창설했다. 이후 여러 차례 변천을 겪은 뒤 지금은 육군 소속 ‘파리 소방구조대’와 해군 소속 ‘마르세유 해상 소방구조대’ 두 곳이 남았다(다른 지역은 일반 소방 조직과 마찬가지 형태).
그렇다고 ‘군인 정신’이 프랑스 소방의 특징은 아니다. 최첨단 전산망과, 의사가 함께 출동하는 구조·구급 시스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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화재·구조 전화는 국번 없이 18번. 파리에서 이 번호를 누르면 예외 없이 파리 소방구조대 상황실의 전화벨이 울린다. 응답 요원은 정해진 양식에 따라 신고 내용을 컴퓨터에 입력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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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8번 신고자가 응급 진료나 구급을 원하면 의사가 전화 상담을 하고, 필요하면 직접 출동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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파리 소방구조대 앙리 르오 군의관은 97년 특이한 사고를 신고받고 긴급 출동했다. “당시에는 치료에 열중하느라 몰랐지만, 알고 보니 영국 다이애나 전 왕세자비 교통 사고 현장이었다.”
파리 소방대, 전문의 50여 명 활약
이곳에서 일하는 군의관은 의사인 동시에 소방관이다. 동료 소방관 치료도 해주면서 진화 교육에도 빠지지 않는다. 불의 특성과 진화 과학을 익혀야 관련 치료도 제대로 할 수 있다는 생각에서다. 파리 소방구조대 7천3백여 대원 가운데는 응급 의학 전문의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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프랑스의 긴급 구조 시스템은 18번 서비스에 그치지 않는다. 구급 및 응급 의료 체계에서 세계 최고 수준을 자랑하는 ‘사뮤(SAMU:Service d’Aide Medicale Urgente)’가 그것이다. 사뮤의 별명은 ‘달리는 종합 병원’.
(중략)

응급 의학에서 시간은 곧 생명이다. 죽느냐 사느냐, 불구가 되느냐. 단 몇 초, 몇 분 차이로 환자의 운명이 달라진다. ‘초동 의료’가 그만큼 중요하다. “의사가 직접 현장으로 나가면 시간을 더 벌 수 있다. 일단 급한 순간을 넘긴 뒤에는, 가까운 병원이 아니라 멀더라도 시설 좋은 병원으로 환자를 수송할 수 있다. 구조대 출동과는 본질이 다르다. 이것이 사뮤의 핵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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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뮤 번호는 국번 없이 15번. 청각 장애자도 사뮤와 사전에 체결한 약속 번호를 눌러 긴급 신호를 보낼 수 있다. 총 1백5개 사뮤가 프랑스 전역을 고루 분담하는데, 여의치 않은 곳은 18번 서비스와 연계
https://youtube.com/@sapeurspompiersdefrance?si=aI-0HSkR5bhO5DSI

 

https://m.etnews.com/20230414000283

 

삼성전자가 프랑스 재난안전통신망 구축사업을 통해 현지 엔 지역 소방서 전체에 러기드 태블릿PC를 공급했다. 화재에 대응하기 위한 견고한 내구성은 물론 증강현실(AR)을 이용한 화재진압 작전 능력으로 호평을 받았다. 공공안전 시장에 중요한 레퍼런스가 될 것으로 전망된다.
삼성전자는 소방기관 디지털전환을 지원하기 위해 '갤럭시탭 액티브3' 200대를 프랑스 엔 지역 58개 소방서 전체에 공급했다.
프랑스 내무부 및 해외영토부가 주관하는 공공안전네트워크(RRF) 사업에 에어버스, 캡제미니와 함께 컨소시엄으로 참여한 사업이다. 본격적인 단말·솔루션 공급 확대에 앞서 실증 성격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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프랑스 공급이 삼성전자 재난안전용 태블릿PC의 글로벌 확산 계기가 될지 주목된다. 삼성전자는 한국 재난안전통신망을 비롯해 미국 AT&T가 운영하는 퍼스트넷, 캐나다 탤러스, 영국 재난망 등으로 솔루션 공급을 확대
https://www.donga.com/news/Inter/article/all/20171011/86688346/1

 

프랑스 소방서는 풀타임으로 일하는 전문 소방관 20%와 생업에 종사하다가 정해진 시간 혹은 화재 발생 시 출동하는 자원 소방관 80%로 이뤄져 있다. 전문 소방관의 월급은 직급에 따라 250만∼500만 원으로 최고 수준은 아니지만 각종 수당을 합치면 적은 편은 아니다. 월급의 5분의 1을 퇴직 후 연금으로 받고 공무 중 사고를 당했을 때 가족에게 보상비와 연금이 전달된다. 시급 1만∼1만5000원을 받는 자원 소방관들은 내 손으로 우리 고장을 지킨다는 사명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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우리나라와 달리 소방관들에 대한 존경심이 크다. 2014년 25개국을 상대로 조사한 결과 프랑스는 소방관 신뢰도가 99%로 1위를 차지했다. 에마뉘엘 마크롱 대통령은 지난여름 마르세유와 코르시카 화재 때 고생한 소방관 945명을 이달 7일 엘리제궁으로 초대해 저녁을 대접하며 노고를 치하