점유율이 낮아 바이러스가 적어서라고들 이야기 하지만 이는 사실이 아님.

개인pc보다 기업db를 탈취하는것이 가치가 훨씬크기 때문에 당연히 리눅스도 공격대상은 맞음.

그럼에도 필요없다고 하는 이유는
1. 기본적으로 취약점의 심각도나 갯수가 훨씬 적다.
2. 취약점을 이용한다고 해도 로컬에서 직접 접근해야하는 경우가 대부분임.
3. 권한제어, 방화벽제어가 우수함.

위의 세개에서 전자동으로 행해지는 공격은 대부분 막힌다고 보면 된다. 물론 패키지 업데이트 자주해주면.

하지만 윈도우가 그렇듯 대부분의 일반사용시에 걸리는 바이러스는 사용자의 실수가 동반함.
그러나 이 공격도 구조적으로 윈도우보다 어려움.

1. 대부분 FOSS를 이용하기 때문에 유료프로그램을 미끼로 감염시키기 쉽지않음.
2. 패키지매니저 덕분에 피싱같은것도 힘듬.
3. 윈도우와 달리 유저레벨의 프로세스가 루트권한을 요구하는 일이 매우 흔치 않기 때문에 루트 권한요청에 대해 무덤덤하게 승인하는 일이 덜 발생함.

+ 위의 이유로 인해 바이러스 개발자가 보통 데스크탑 대상 바이러스는 개발을 포기함