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 c9팀 전체가 런던팀 확정이었던건 아니었고 잭은 런던팀을 최고수준이길 원했고 기존의 NA c9팀(카이저, 제퍼, 슈어포어 있던팀)으로는 부족하다 느낌 그래서 유럽에서 꽤 상위권이었던 레이져 키튼즈를 인수해서 EU C9팀을 만들고 비숍+아가페 주도로 C9 한국인팀을 모아서 3팀을 다 경쟁시켜서 런던팀을 구성하려 했음

그 한국인 팀에 대해서 이야기 나온거에 따르면 카르페, 먼치킨도 테스트까지는 봤던걸로 알고 (아마 감당안됬겠지만) 섭탱 후보로 비슈도 있었다고 함. 루나가 스낵면 당한 이후로 합류했던 팀도 이팀임 초반에 언급된 고정테스트 맴버가 루나 너스 퓨리 노네임 뜨용이었음 미라지가 포지션상 들어간게 노네임 자리였겠지 노네임이 메타에 합류하고 미라지 데려온건지 미라지 데려오면서 노네임이 메타갔는지는 모르겠음. 나중에 루나는 맥한조에 밀린걸로 알고 유노도 이팀에 있었다 함.. 몇몇 선수들 말로는 이 팀이 꽤나 강했다고 하며 특히 뜨용의 좋은 평가들이 이때 생긴걸로 앎. 사도가 대리관련 사과문을 쓰면서 팀에 들어가 스크림을 뛰면서 오버워치의 재미를 알았고 머리한걸 후회했다 어쩌구 하는 내용이 있는데 정황상 이게 c9을 말하는것이 확실해보임.

이러던 와중 잭이 참참못해서 c9팀들을 다 터트리고 콩판을 사버리는 상황이 일어났지 콩판에서 와카와카는 본인이 거부 보이드는 비숍이 싫어해서 짤리고 대신 한국인팀에서 너스, 퓨리만 런던팀 합류한 것이고.. 여기서 좀 헷갈리는 부분이 

콩두 인수 당시 잭이 레딧에 직접 올린 글에 따르면 

-나는 최고의 팀을 구성하고 싶었기에 c9 eu, na 다 터트렸고 콩두로 리그 가겠다라고 함

근데 미라지말로는 

-리그팀에 합류하기로 했는데 (c9 한국인팀이 리그팀으로 선택받았다는 의미?) 콩두부산 인수하기로 하면서 나가리 됬다

3팀이 같이 나가리 되고 콩두데려온게 가장 자연스러운데 미라지가 리그팀 합류했다는 말을 하고 여권까지 준비했다는거 보면 c9 한국인이 먼저 확정된 상황에서 콩두 데려오고 한국인팀까지 터진건지 여기서 앞뒤가 딱 안맞아 떨어지는 느낌이 있음. 아무튼 그 이후 부산까지 데려오고 지금은 마지막 c9 적폐 비숍까지 나가면서 클ㅡ린한 런던이 됬다는 것이 중요하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