예전에 10년도에는 갑자기 케이지 레슬링 열풍이 불어서 국내 단체 경기 보면 타격 특출난 선수들 아니면 원투 훅훅 하다가 머리박고 서로 클린치에서 케이지 밀고
부비부비하는 게 유행이었던 적이 있었는데, 그래도 이때는 팀매드 같은 곳에서는 아시아권에서는 통하는 벽 레슬링 실력은 보여줬었거든.
그리고 이때 당시 기준으로도 + 지금 기준으로도 라이트 이하 선수에서 세계 도전하는 선수들 체격은 체급내 최상위권이었는데, 하꼬 TFC만 하더라도 챔프 먹었던
최영광이 평체 80에서 15킬로 감량하고 경기 뛰는 걸로 유명했었고 10킬로 감량이 당연한 걸로 받아들여졌는데 어느순간부터 이정도 감량폭으로 감량하는 경우가
적어지더니 신장도 그렇고 체격도 그렇고 평이한 수준으로 떨어져버림.
그러면서 로드 그라운드 30초 룰이나 강제로 머리박고 붕붕 난타전 강요메타가 다른 단체에도 영향 주더니 이제는 레슬링 고자들이 넘쳐나기 시작하고 팀매드도
벽레슬링 노하우가 옥래윤에서 끊기는 상황이 나와버렸는데 사실 이제 원석이라는 게 별로 없는 상황에서 UFC 진출할 선수가 남았나? 하는 느낌이 들기는 함.
아마도 UFC 진출 성공하는 선수가 나오면 국내무대 보다는 국외무대에서 주로 뛰는 선수들 중에서 나올 듯 한데 국외에 적극적으로 선수 보내는데가 코탑하고 팀매드
말고 더 있나.
국내서 더블지나 블컴, AFC같은 거 뛰느니 차라리 나이자라도 가서 뛰는 게 경쟁력 재고에는 더 나을 거 같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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