AKB48의 59th 싱글 『전남친입니다』. 「세계가 주목하는"GANMI 댄스"로 압도적 퍼포먼스를 펼치는, 화제의 싱글 표제곡으로 첫 선발에 입성한 것이, 아사이 나나미, 오오모리 마호, 타구치 마나카다. 아사이, 타구치는 신 팀B, 신 팀K의 캡틴으로서 4월에 새로운 극장 공연의 첫날을 맞이했고, 아사이, 오오모리는 2월에 공연한 무대 「이와카케루! ~Sport Climbing Girls~」에서 주연을 맡는 등, 「전남친입니다」에서의 활동과 병행해 바쁜 나날이 계속 되고 있었다.

그러나 세 사람은 입을 모아 말한다.「보람을 느끼고 즐기고 있습니다」라고.

- 『전남친입니다』, 선발 입성이 결정됐을 때 어떤 기분이었어요?

아사이 발표가 온라인이어서 그런지 처음에는 전혀 실감이 나지 않았는데 (미디어 등에) 노출이 늘어나는 것에 팬분들이 굉장히 좋아해주시더라고요. 그 리액션을 통해서 선발 입성의 기쁨을 실감하기 시작해, 지금, 제 자신의 활동의 모티베이션에도 연결되어 있습니다. 

- 『전남친입니다』 레슨시기는 힘들지 않았나요?

아사이 마침, 무대 「이와카케루! ~Sport Climbing Girls~」의 연습이나 실전 시기에 겹친 것으로부터, 『전남친입니다』의 레슨에는, 무대 전이나 후에 참가하는 일도 많았습니다. 그 시기는 무대 연습도 힘들었지만 무대 후에도 『전남친입니다』의 춤 연습을 연일 했기 때문에 정말 힘든 날들이었어요. 하지만 저는 그 바쁜 선발 레슨에 동경이 있었어요.

- 동경하십니까?

아사이 네. '네모하모Rumor' 때 선발 멤버분들의 "퇴근 후 다같이 모여서 매일 레슨했어요~"라는 발언을 듣고 엄청 부러웠고 나도 AKB48의 일원인 이상 한 곡을 완성하기까지 함께하고 싶다고 생각했거든요. 확실히 레슨기간동안은 엄청 힘들었지만, 굉장히 보람있고 즐기고 있었습니다.

- 너무 바빠서 체력적으로 지치거나 하지는 않았어요?

아사이 오히려, "힘든 일도 즐거운" 상태. 선발 멤버의 한 사람으로서 활동을 하는 것으로, 이렇게도 나 자신의 모티베이션이 상승한다는 것은, 스스로도 기쁜 발견이었습니다.

- 한편, 나나미양은 새로운 팀B의 캡틴으로 취임했습니다. 아사이 팀B는 거의 이적 멤버들이니까, 바로 지금 결속력을 높이고 있는 시기죠.

아사이 그렇습니다. 더구나 저는 팀B의 캡틴으로서 "어떻게 하면 모두가 집에 있는 것처럼 편한 마음으로 활동할 수 있을까"를 생각해야 하는 입장이죠. 지금의 아사이 팀B는 선배멤버가 유키링(카시와기 유키)씨, 사키-(키타자와 사키)씨, 아야나(시노자키 아야나)씨 정도로, 그 다음이 팀8의 초기멤버들이 되듯이, 정말로 젊은 멤버가 중심이에요. 그만큼 새로운 색깔로 칠하기 쉽지 않나 싶어요. 팀의 경우 함께 공연을 오래 해나가기 때문에 팀의 결속력은 경험을 거듭할수록 자연스럽게 강해진다고 생각하기 때문에 그것이 기대됩니다.

- 나나미양은 새로운 아사이 팀B다움을 어떻게 내려고 하고 있는 것일까요.

아사이 예전부터 팀B는 "아이돌다운 사랑스러운 멤버가 모인 팀"이라는 인상이 있었습니다. 이번 팀B에도 그런 팀B다움을 가진 멤버들이 모여있는 인상이 있습니다. 그렇기 때문에 모두가 가진 귀여움을 제대로 이끌어내고 싶은 마음이 있습니다. 하지만 제가 캡틴을 담당하는 의미를 드러내면 그때 처음으로 아사이 팀B의 색이 나온다고 생각하기 때문에 귀여움과는 다른 여러 면을 멤버로부터 끌어낼 수 있는 탄력성이 확실히 보이는 팀으로 만들어 가고 싶습니다. 제가 '아이돌의 새벽' 공연을 선택한 것도 거기에 이유가 있었습니다.

- 그거, 흥미가 있어요.

아사이 아이돌의 새벽은 팀B로서 오랜만의 공연이 된다는 이유도 있지만 전체 흐름과 곡 구성, 유닛곡의 색깔을 부감으로 잡았을 때 지금의 멤버들을 살릴 수 있는 포지션이 매우 명료해 보였어요. 그래서 '이 공연으로 하자!'고 결정했어요.

- 이미 지금까지의 정통한 팀B의 색상에 갈아입거나 준비를 빨리 해 나가는 등 척척해나가는 색을 확실히 더하고 있으니까요.

아사이 (웃음) 제가 예전에 소속되어 있던 무라야마 팀4는 무슨 말을 듣기 전에 준비를 마쳤을 정도로 어쨌든 의식이 높은 팀이었거든요. 게다가, 캡틴 (무라야마) 유이리 씨는, 모두가 목표로 하여, 누구나가 등을 쫓아 활동하고 있었듯이, 나에게도, 지금도 본보기가 되는 동경하는 분입니다. 그래서 무라야마 팀4에서 얻은 것도 지금의 팀B의 좋은 점에 더해 가고 싶습니다, 그리고 또 하나, 아사이 팀B로서의 목표가 있습니다.

- 그것은 무엇입니까?

아사이 언젠가 "팀B 멤버, 엄청 많지 않아?"라는 말을 들을 정도로 팀B 멤버들이 많이 선발에 들어가는 팀으로 만들고 싶어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