성훈은 냥이가 존댓말을 쓰는 유일한 존재가 되었고 호칭도 "주인님"임

성훈은 냥이를 가슴이 작다거나, 동생이랑 조임도 비슷할 것 같다면서 성희롱하거나, 어깨나 허벅지를 만지면서 성추행 함.

하지만 계약 위반시 냥이는 스스로 랑이와 같은 취급을 받으며 사는것은 물론 랑이에 대한 취급도 더 심해질 것이라는 패널티를 걸어놔서 꾹 참음

차라리 처음부터 완전히 망가뜨리면 빨리 익숙해지기라도 하지 성훈은 수위를 아주 천천히 올리면서 냥이를 유린함

결국 냥이의 스트레스가 극도로 달해서 성훈의 싸대기를 때리게 되고. 몇 초후 자신이 무엇을 한지 깨달은 냥이는 새하얗게 질리게 됨. 그걸 보고 성훈은 비열하게 웃으면서 냥이의 머리를 살살 쓰다듬으면서 말함

"계약...위반이네?"

냥이는 당황해서 죄송하다고 고개를 숙이면서 사과했지만 성훈은 그저 웃으면서 약올림 냥이는 계속 고개를 못들고 심장은 두근두근 뛰고 있음

"아아...뭔가 충격적이게 야한걸 보면 잊혀질건 같기도 한데에~?"
"..."
"아, 처형의 부끄러운 곳을 보는건 어떨까? 엄청 배덕적이고 야하지 않아?"
"에...?"

냥이는 잠시 멍하니 있다 그 소리가 뭔지 이해하자. 자리에 주저앉음
성훈은 그모습을 엄청 쓰레기같이 비겁하고 저열한 표정으로 쳐다보면서 암묵적으로 재촉함
냥이는 갑자기 이 상황과 그 표정이 무서워져서 결국 그 자리에서 바닥을 노란 물로 물들임

"푸훕...!!바닥이 더러워 졌네... 5천살이나 먹고 부끄럽지도 않아?"

몸을 덜덜떨면서 서서히 자리에서 일어나는 냥이는 입술을 지긋이 깨물더니 아주 작은...자신의 소중한 곳을 간신히 가릴만한 그 옷을 서서히...