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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번역] 번역) 닌자 슬레이어 4부 S1 제3화 #4

NJSK갤로그로 이동합니다. 2019.09.21 00:27: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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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잠깐!? 그러지 말아요!" 그녀는 화를 내며 소리쳤다. 메이레인은 고함 소리에 반응해, 그쪽으로......(((호기로다! 훌륭한 미끼가 생겼구나, 마스라다! 놈이 저것에 덤벼드는 순간을 노려, 등 뒤에서 심장을 꿰뚫어 끝장을 내거라!))) 나라쿠가 재촉했다. 닌자 슬레이어는 마루를 박찼다. "이얏-!" 핼버드가 내리쳐졌다!◆ "으읏-!" 닌자 슬레이어는 그 사이에 끼어들어, 등을 비스듬히 찢기면서, 그녀를 안아 들었다. 그대로 건너편의 벽을 발로 차고, 두 바퀴 회전하며 착지했다, 등에서 피가 뿜어져 나왔다. (((어리석은 놈, 심지에 그것은 인형이 아니더냐.))) 기가 막힌 나라쿠의 목소리. 놀랄만큼 무거운 몸을 마루에 내리자, "깜짝 놀랐어요." 라고 그녀가 말했다.


【선즈 오브 케이어스】#4


"AAARGH!" 메이레인은 텔레비전 모니터를, 비디오 테이프가 채워진 선반을 엉망진창으로 도려내며 파괴했다.

"아앗, 비디오들이!" 코토부키가 외쳤다. 벽이 갈라지고, 격리되어있던 방은 밖의 통로와 이어졌다.

"어머나! 저는 때려서 구멍을 내려고 생각했었는데." 그녀는 곁에 있던 닌자 슬레이어에게 설명했다. 닌자 슬레이어는 곁눈으로 그녀를 봤다.



"구해주셔서 고맙지만, 저 때문에 상처가..." "떨어져 있어." 닌자 슬레이어는 가라테를 취하려고 했으나, 힘에 부쳐 신음하며 무릎을 끓었다.

"하지만, 등이!" 그녀는 걱정했다. "떨어지라고 했다!" "심각한 상처에요! 지근거리에서 산탄총을 맞은 것처럼!"



닌자 슬레이어는 몸을 앞으로 기울이며, 양 눈동자를 검붉게 불태웠다.

마루에 금이 가고, 등에서 연기와 피와 불꽃이 용솟음치며 이 또한 불타올랐다. 검붉은 장속이 상처 위를 덮어 그 속을 메워갔다.

한편 메이레인은 시각을 대신하는 감각기관을 날카롭게 곤두세워, 지금의 상황에 적응하려 했다. "사츠가이=상을! 해하려 드는! 독신(涜神)자 놈이!"



두근! 두근! 닌자 슬레이어는 제 심장의 고동소리를 들었다.

평소의 배는 빨리 뛰고 있었다. 쓰러진 아유미를 내려보던 그 순간처럼. 그 순간처럼!

(((그 순간!))) 나라쿠가 외쳤다. 사츠가이!



"놈은 신인가." 닌자 슬레이어가 말했다. "그렇다면 좋다, 난 네놈 말대로 독신자다...!"

 


두근! 두근! 두근! 심장에서 공급되는 피와 가라테와 증오와 나라쿠의 불꽃이, 혈관을 달구면서 그의 오른팔을 타고 흘러, 그 손에 쥔 수리켄에 스며들었다.

"AAAARGH!" 메이레인이 안타이 핼버드를 들어올리며 닌자 슬레이어가 있는 쪽으로 달려들었다.

닌자 슬레이어는 던졌다! 수리켄을! "이얏-!"

 


수리켄은 검붉은 색으로 타오르는 피를 두르고, 나선궤도를 그리며 메이레인을 향해 날아갔다. 오의, 쯔요이 수리켄!

"AAARGH!" 메이레인은 안타이 핼버드를 휘두른다! KABOOM! 수리켄이 안타이 핼버드와 충돌해, 쌍소멸을 일으켰다!

"이럴 수가!?" 열광에 빠진 정신상태에도 불구하고 메이레인은 경악을 감추지 못한다! "이얏-!"



그 때 이미 닌자 슬레이어 자신도 마루를 박차며 뛰어오르고 있었다.

그는 단숨에 메이레인이 있는 곳에 이르러 갈고리처럼 뻣뻣하게 펼친 왼손으로 그의 얼굴을 붙잡았다.

"이얏-!" 멘포를 잡고, 후두부를 마루에 내리쳤다. "끄악-!" 힘껏 당겨 억지로 멘포를 벗겨낸다. "끄악-!" 오른손을 들어올린다. "닌자에게, 죽음을!"



"사츠가이=상! 바라건대 지고쿠 헬에서 절 구..." "이얏-!" 주먹이 메이레인의 안면을 파괴했다.

검붉은 불꽃은 메이레인의 안구를, 그리고 뇌를 불태웠고, 그의 귀와 눈구멍에서 검붉은 불길이 내뿜어졌다.

"사요나라!" 메이레인은 폭발사산했다. 분진와 불티를 머금은 바람이 불어 깨진 벽의 구멍을 통해 통로로 빠져나갔다.



닌자 슬레이어는 잔심 자세를 취했으나, 이내 버티지 못하고 비틀거렸다.

"괜찮으신가요?" 여성이 공손한 말투로 물었다. "가열찬 전투였네요."

"너는...이 곳의......" 닌자 슬레이어 또한 그녀에게 물었다. 그녀는 눈을 깜빡이며, 우선 아이사츠했다.



"도-모, 저는 코토부키라고 해요." "...도-모. 닌자 슬레이어입니다."



닌자 슬레이어는 파괴된 실내, 붕괴된 천장, 그리고 메이레인이 폭발사산한 흔적을 다시 한번 둘러보았다.

"제길......나는" "이 방이 훼손된 건 신경쓰지 않으셔도 돼요, 저도 마침 이 곳을 떠나려던 참이였답니다."

닌자 슬레이어는 고개를 저었다, 그리고 건물의 잔해 속에 묻힌 UNIX 덱을 건져올렸다.

 


이건 상층에서 무너진 바닥과 함께 낙하한 것이다. 잔해를 치우고, 덱에서 기억장치를 떼어냈다.

타키가 조사한 대로라면, 메이레인은 '선즈 오브 케이어스'라는 이름의 정체불명의 네트워크에 여러번 액세스했었다.

본인의 입에서 정보를 끌어내진 못했지만, 적어도 이 안에 단서가 있을 것이다.



"닌자의 미션이군요!" 코토부키가 반응했다.

살의로 고양된 정신이 점차 평정심을 되찾음에 따라, 닌자 슬레이어는 새삼스래 의아해졌다.

나라쿠의 발언이나, 안아 올렸을 때의 무거움, 어딘가 기묘한 언동. 다시 그녀를 바라보자, 그녀의 눈동자 깊숙이 네 장의 날개를 펼친 오이란의 문장이 새겨진 것이 보였다.



"저는 오이란드로이드에요." 코토부키가 아오자이에 묻은 먼지를 털어내며 말했다.

닌자 슬레이어는 미간을 찌푸렸다. "즉 너는..." "앗, 당신이 무슨 생각을 하신 진 알겠어요. 하지만 저, 스스로 생각해서 말하고 있답니다."

"그런건가." "원래의 제 사양과는 다른 것 같지만, 자세히는 모르겠어요."



코토부키는 은은한 미소를 띄머 친절히 설명했다.

"이 방은 완전히 밖과 격리되어 있었습니다. 전 달리 할 수 있는 일도 없어서 이 방에 있는 비디오들을 쭉 시청했어요. 그리고 마침내 여기 있는 비디오를 전부 봤으므로, 벽을 부수고 나가려고 했던 거에요." "격리됐다고? 네 소유주....보호자....는 어디 있지?" "이젠 여기에 살지 않는 것 같아요."


"어쨌든, 폐를 끼쳤군." 닌자 슬레이어는 대화를 마치고, 벽에 난 구멍을 넘어 복도로 나갔다.

돌아보자, 아오자이 차림의 오이란드로이드는 미소를 머금은 채 지그시 그를 바라보고 있었다.

시선을 돌리고, 걸어가려던 순간, 그의 머리 속에 따끔한 감각이 스치고, 그에 섞여서 타키의 IRC 통신이 들려왔다. 『겨우 연결됐네! 어이!』



타키의 어조는 다급했다. 『거기, 어디야!』 "건물 안이다. 메이레인은 죽였어. 그리고 덱의 기억장치를 회수했다."

『뭐? 건물 안? 그럼 어떻게 통신이 되는 건데.』 "글쎄. 층의 마루가 무너지고 건물이 크게 파손됐다. 그 와중에 통신을 방해하는 장치가 망가진 걸지도 모르지."

『그렇구만.......아니, 그건 됐고! 지금 엄청 위험한 상황이다, 서둘러, 당장 튀라고!』



"뭐?" 『시간이 너무 오래 걸렸어! 너! 처음에 한 이야긴 기억하고 있지?』 "소우카이야 말이냐."

『그래, 소우카이야란 놈들은 특히 위험하다고 했잖아. 왜 연락을 안 보냈던 거냐고. 내 감에 따르면 슬슬.....어이?』

닌자 슬레이어는 남은 힘을 다하여 다시 가라테를 취했다. 시선 끝에서, 비상계단을 천천히 올라오는 그림자가 있었다.



『닌자 슬레이어=상? 뭐 잘못됐냐?』 "도-모, 처음 뵙겠습니다."

나타난 것은 하얗게 바랜 머리칼에 투박한 멘포, 검은 빛의 유기적인 닌자 장속, 왼쪽 눈 위에 <六門>의 한자와 크로스 카타나의 문장을 새겨놓은 닌자였다.

"갈란드입니다." "도-모, 갈란드=상. 닌자 슬레이어입니다."



아이사츠를 받으면 이에 화답해야만 한다! 이는 닌자의 규율이다. 갈란드는 아이사츠로 발을 묶어 닌자 슬레이어에게서 도주할 기회를 빼앗은 것이다.

『모시모시? 지금, 갈란드.......설마 갈란드라고 한거냐?』 타키가 당황한 목소리로 말했다. 『야, 당장 도망쳐. 단 피자 타키 쪽으로 튀지는 말고. 알았냐. 오지 말라고!』



"지금, 닌자 슬레이어.......라고 이름을 댄 건가." 갈란드는 눈을 가늘게 떴다.

『잘 들어, 갈란드는 소우카이 식스게이츠에 속한 닌자라고!』 타키가 아우성쳤다.



닌자 슬레이어는 노려보았다. "무슨 용건이냐."

사츠가이의 영향 아래 있는 닌자라면 나라쿠는 그 일그러짐을 간파할 수 있다. 이 자는 어떠한가.



"이 파괴를 벌인 건 네놈이냐?" "그래." "근처에선 다른 닌자의 존재가 느껴지지 않는군."

가란드의 목소리가 위협적으로 변했다. "......메이레인을.........죽인 건가, 네놈." "죽였다."



닌자 슬레이어는 약간 허리를 숙이며, 주축이 되는 발에 힘을 기울였다.

이 갈란드는 사츠가이에 연관된 닌자가 아니다. 자신의 부상 또한 깊다. 개죽음을 당하는 건 피해야 한다.



"그게 무슨 문제라도 되나." 닌자 슬레이어는 갈란드와 시선을 마주쳤다. 그의 관절이 뿌드득거리며 소리를 냈다.

가란드는 오른쪽 허벅지에 달린 무기에 손을 뻗었다. "베인 오브 소우카이야(소우카이야의 재앙)의 전설..."

그는 중얼거렸다. "그 진위를 확인해 보도록 하지." 살기가 두 닌자 사이의 공기를 가득 채웠다.



"이얏-!" 두 닌자는 동시에 움직였다. 닌자 슬레이어는 수리켄 두장을 연속으로 투척하고 백덤블링하면서 거리를 벌렸다.

수리켄은 갈란드를 맞추지 못하고 튕겨나갔다. 용의 꼬리를 방불케 하는 무기가 허공을 가르며, 그의 눈 앞에서 파도쳤다. 이 무기로 수리켄을 격추한 것이다!



닌자 슬레이어는 몸을 비틀어 등을 돌리며 착지. 그대로 달아나는 토끼처럼 달려나간다! 도주였다!

그가 향하는 곳은 복도 안쪽의 엘리베이터! 하지만 갈란드는 전투거부의 의사를 표하는 이 행위에 조금도 동요하지 않는다.

단지 담담하게 육상선수를 방불케 하는 스프린트 대시로 이를 쫓을 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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코토부키는 고개를 좌우로 돌리며, 두 명의 닌자가 눈 앞을 지나가는 모습을 보았다.

연한 오렌지색 머리카락이 흩날렸다. "또 전투가 시작됬어요." 그녀는 중얼거렸다.



닌자 슬레이어는 주저없이 엘리베이터 문을 차 부수고, 샤프트의 와이어에 매달려 아래로 낙하했다.엘리베이터는 여전히 4층 부근에 걸린 채로 멈춰 있었다.

낙하하는 와중 와이어를 지점으로 빙빙 돌기 시작해, 그 기세를 실어 1층 엘리베이터 문을 차 부수며 굴러나왔다. 숨 돌릴 틈도 없이, 후방에서 착지음이 들렸다!



닌자 슬레이어는 속도를 높혔다. 머플러처럼 천이 나부끼고, 방울진 피가 지면에 떨어져 증발했다.

갈란트는 전속질주로 그를 추격한다. 닌자 슬레이어는 비스듬히 뛰어올라, '司馬'라 써진 간판을 차고 다시 도약했다.

하지만! "이얏-!" "끄악-!" 그 도약은 저지되어 다시 지면에 떨어지고 만다. 발목을 무기가 휘감고 있다!



닌자 아드레날린에 의해 시간감각이 진흙처럼 둔해지던 도중, 닌자 슬레이어는 자신의 발목에 감긴 가공할 무기를 인식했다.

그것은 채찍의 일종이였다. 그러나 보통 채찍이 아니다. 닌자의 무기다. 채찍의 몸통에 무수히 많은 소형 쿠나이가 붙어있는 것이다.

그 패턴은 마치 바이오 솔방울을 연상시켰다. 칼날이 발목을 파고들며 손상시키고 있다......!



"끄악-!" 지면에 메쳐진 닌자 슬레이어는 폐의 공기를 전부 토해내며 신음했다.

그는 발목을 괴롭히는 흉악한 쿠나이 윕을 향해 춉을 내리치면서 이를 절단하려고 애를 썼다.

갈란드는 손목을 살짝 흔든 것 만으로 채찍의 구속을 풀어 되돌린 뒤, 확신에 넘치는 발걸음으로 뚜벅뚜벅 다가왔다. "네놈, 부상인가 보군."



닌자 슬레이어는 수리켄 견제와 함께 일어난다. "그게 어쨌단 거냐."

좌우에는 폐가옥. 파이프에서 스며든 오수가 발밑에 웅덩이를 만든다.

등 뒤엔 벽처럼 폐차가 쌓아올려져 있었다. 섣불리 도약하면 쿠나이 윕의 먹이가 될 뿐이다.

닌자 슬레이어는 남아있는 이쿠사 배틀의 선택지를 고려하며, 스스로의 가라테를 고쳐 잡았다.



"가라테의 와자마에는.......꽤나 방심할 수 없는 수준이군." 갈란드의 눈이 강렬하게 빛났다.

"네놈들에게 용건은 없다. 소우카이 신디케이트." 닌자 슬레이어는 말했다. "하지만, 나에게 더 이상 상관할 셈이라면....."

그의 주먹이, 관절이 강렬한 열기를 띠었다. 검붉은 안광이 강해졌다.



"하이얏-!"



그 때, 갈란드의 대각선 뒤! 느닷없이 앰부쉬를 걸어온 것은, 놀랍게도, 방금 전 건물에 있었던 코토부키였다.

그녀는 유려한 도약에서 이어지는 2단 돌려차기로 갑작스레 갈란드를 덮쳤다. 갈란드는 순식간에 반응하여 이를 방어하고 돌려차며 반격했다!

"이얏-!" "아윽-!" 튕겨져 나가, 땅을 구르는 코토부키!



"이얏-!" 여기서 닌자 슬레이어가 공격한다! 쿠나이 윕은 긴 사정거리를 살려 적의 접근을 허락하지 않고 살과 뼈를 깎아내는 무기.

하지만 지금의 갑작스런 일이 생각치도 않게 접근할 기회를 낳은 것이다. 이 기회를 놓칠 닌자 슬레이어가 아니다.

"이얏-!" 내지르는 연속 춉! 그러나 갈란드는 이 격렬한 타격을, 기묘한 자세의 '카타(形)'로 견뎌냈다!



그것은 갈란드의 몸을 기어가듯 움직여 충격을 분산시키는 채찍의 방어막! 신비로운 무도, 무치(채찍)도의 극의였다!

"이얏-!" 닌자 슬레이어는 그럼에도 폭풍같은 기세로 적을 붙잡으려 한다!



"토라히토아시.(*1)" 갈란드는 속삭이며, 지면에 스칠 정도로 가까이 몸을 숙이며 이를 피했다!

그리고........"이얏-!" 오의, 호밍 윈드!(*2)



"끄악-!" 닌자 슬레이어의 신체는 반대쪽 대각선 방향으로 나가떨어지고 있었다, 대체 무슨 일이!?

그것은 공방일체의 가라테였다. 갈란드는 비틀면서 엎드렸던 몸을 순식간에 풀어헤쳤고, 회오리치는 듯이 휘둘러진 채찍이 그를 쳐날려 버린 것이다!

KRAASH! 닌자 슬레이어는 폐가옥의 창문을 찢고 그 안에 처박혔다!



고우랑가! 하지만, 정작 갈란드는 불만족스러워 보였다.

"녀석, 꽤 하는군." 휘익, 패앵! 그는 채찍으로 땅을 치고, 눈살을 찌푸리며 폐가옥을 노려보았다.

그리고 아까 앰부쉬를 걸어왔던 고약한 오이란드로이드의 기척을 찾았다. 이미 이 자리를 떠난 듯 했다.



"꽤 하지만.....닌자 슬레이어라고.....?" 그는 중얼거렸다.



【#5로 이어짐】


*1 토라히토아시 : 실존하는 거합도 유파 '무쌍직전 영신류'의 카타 중 하나인 '호일족(虎一足;토라잇소쿠)'에서 딴 걸로 추정됨.

*2 호밍 윈드 : 위와 같이 '무쌍직전 영신류'의 카타 중 하나인 '추풍'에서 딴 걸로 추정됨.

_______________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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실제 아케이드 게임의 영구 패턴 방지 캐릭터처럼 집요하게 닌자 슬레이어를 쫒아오는 강적 갈란드=상.

어쩐지 그에게는 전대의 닌자 슬레이어-후지키도-에게 관련된관련된 개인적인 무언가가 있는 듯 한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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