작년 천안에 있을떄는 사람 적당히 많고 공수 적당히 나옴 한달에 30~32공수정도? 주6에 앵간하면 월화목금 연장해서 이정도 나왔었고

 우리가 맡던 공사가 끝나서 같은업체 다른 공정으로 넘어가냐 마냐 하는데 기흥에서 괜찮은 자리 났다고 해서 팀 전체로 이동

 이때 딱 기흥 공수 터지기 시작할때라서 사람도 별로 없었고 공수도 많이함.. 최소 35공수 연장은 기본이고 야간도 심심치 않게 했음

 근데 일이 진짜 너무 힘든거임 일이 힘들다기보단 그냥 맨날 야간하고 이런게 싫었음. 애초에 난 25~30공수 사이해서 350만 받으면 오케이 이생각으로 온건데 맨날 야간까지 하니까 내 시간도 없고..

 그래서 하던팀에서 나오고 천안있을때 안면좀 튼 다른 반장님 통해서 천안으로 복귀함. 확실히 기흥으로 다 빠져나가서 그런지 존나쾌적했음 사람도 없고 공수도 적당히 나오고. 주 2연장해서 한 27~8공수정도. 아주 만족스러움

 근데 저번달부터 천안에 사람 다시 존나몰림. 왜인지 모르겠음. 공수 안터지는데 사람은 그냥 존나옴;;

 짜증나서 탕정으로 옮길까 생각중..