티로신

느꼈던 효능 : 집중력 올라감

1차 부작용

갑상선 쪽 증상 마냥 심장 쑥 꺼지고 계절보다 추위탐 근데 혈액검사 시 갑상선 쪽 이상은 없었음

평소에 김을 달고 살았는데 혹시나 해서 김도 끊음

티로신 끊고 한참 지나서 증상 없어짐

2차 부작용

다시 집중력 저하되고 책만 펴면 눈물이 쏟아져서 ㅜㅜ 다시 복용함 1달 정도?

1달 다되갈 때 쯤부터 환청 비슷한 게 들리는 데 목소리는 아니고 노래임

느낌이 이상해서 티로신 끊었고 몇달 지난 지금 노래는 좀 줄었는데 이명 생김 ㅜ (약으로 해결 안되는 이명이라고 의사가 그럼..스벌)

도파민 과다로 조현병 증상 중에 환청이 있다고도 하고

뇌전증(간질) 초기증상에도 있다고 해서 ㅈ돼따 생각해서 앞으로도 한동안은 안 먹을 예정

다행히 아직 집중력이 유지되고 있는데 이유는 잘 모르지만

최근들어 끊었던 김을 적당량 먹어줘서 그런가.. 몰거따

b12

느꼈던 효능 : 내가 먹은 거 아니라서 몰거따

나는 아니고 가족인데 신경 쪽에 통증 생겨서 신경보호에 도움된다길래

500~1000mg 씩 맨날 때려박으라고 줌

3주 정도 되니까 얼굴에 좁쌀처럼 뭐 나더라

원래 피부 조오오오오올라 좋았음

안 주니까 도로 들어감

징코

느꼈던 효능 : 수족냉증 없어짐 활기찬 느낌이 오래 지속됨

최근에 이명도 생기고 치...질 같은 놈...도 똥꼬에 자꾸 생기길래

혈액순환 개선하면 될라나 싶어서 먹었는데

몸이 자꾸 가렵고 뭐가 올라옴

원래 알러지 같은 거 없는데 뭔가 해서 찾다보니 징코 부작용 중에 가려움 있다고 함

어제 밤에 진짜 미칠듯이 가려워서 오늘부터 끊었는데 확실히 어제보단 덜 가렵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