https://www.youtube.com/watch?v=NLgRX-7Cx5E

(라이브 9분 후)

- 오늘은 속눈썹을 검정이 아닌 핑크로 화장 해봤습니다

- 에리쟝 젓가락으로 콩 잡는 걸 잘하는구나(채팅) / 이렇게 보여도 그건 잘했었죠

- 컵누들 몇 개 챙겨왔어?(채팅) / 정확하게는 모르겠는데 꽤 많이 가져왔습니다 아마 15개 정도일까요?

- 아카이브 있어?(채팅) / 아마 있을거라고 생각합니다 (영상창고 말하는듯)

- (중략) 난 여자친구가 없어(채팅) / 알고 있어요~

- 주변인물에게 자학성 발언을 하면 듣는 사람도 "아 이 사람에게는 그래도 되는구나" 생각해서 평가가 낮아진다고 들었습니다 그 이야기를 들으니 아 그렇겠구나 긍정적으로 말해야겠구나 생각했어요

- 어른이 되었구나(채팅) / 어른이 되었습니다

- 뭐 사람은 겉모습이 아니라 속안이니까요

- can you speak english? / yeah i can speak english

- AKB를 만일 졸업한다면 가장 먼저 하고 싶은 건 파마네요

- 어제는 럭비의 가게를 갔었는데 제 자신이 럭비의 의상을 엄청 좋아해서 스스로 하나 샀단말이에요 디자인이 예쁘다고 생각해서 핑크랑 흰색 라가셔츠가 귀여워서 샀는데 어자 아빠가 이거 영국거다라고 하셨어요 그래서 이거 안되나 했는데 오늘 일본 vs 영국전이라고 아빠가 말씀하셨습니다

- 뮤비 의상 다시 입을 기회가 없을까?(채팅) / 전국에서 팬미하면 한 번 입게되지 않을까요? 아무래도 네가 좋아때도 그랬었고

- (에리나의 아이돌 역사 이야기) 갤주 싸인의 근본은 하로프로의 어떤 아이돌에서 파생되었고, cd도 전부 사모았다고 함

- 예전 토치기 방송에서 재즈를 할 때 엄청 기뻤는데, 엄청 연습이 빡셌어요 밴드분들하고 처음 만날 날 그럼 맞춰볼까요 하셨단말이죠 그 때 가사도 전혀 몰랐고 가사도 몰랐단 말이에요 여태까지의 재즈 느낌이라면 애드립이 기반으로 즐거운 장르잖아요 리스트에서 찾아보라고 해도 아무것도 모르다보니 게다가 토치기 로케이션 방송이라 맞춰볼 수 있는 시간도 오늘 내일이 전부였단말이에요 엄청나게 그 때 고생했습니다

- 본방서도 고생을 했고 실전도 100점은 아니었지만 즐거웠고 정말 좋은 경험이 되었습니다 재즈바에 가서 말도 했었는데 거의 다 잊어버렸네요

- 계속 락을 좋아했었는데, 최근에는 재즈도 듣고 싶어요

- 난 무리해서 재즈 듣고 있어(채팅) / 그렇죠? 뭔가 세련된 느낌이 있지요? 저도 그래볼까요? 사실 스스로 무리하지 않으면 듣는 장르는 아닙니다

- 힙합부터 시작하자(채팅) / 이게 연관이 있나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