예를 들어

현재 롱 20% 숏 80% 라고 쳐보자고

이 비율은

롱을 20프로 사고 있고
숏을 80프로 사고 있다

가 아니라

롱 청산하고 존버중인 사람 20%
숏 청산하고 존버중인 사람 80%

라는 건데

막말로 추세로 500포 1000포씩 먹는사람들이 어딨음?
대부분 30포 50포 100포 나오면 냅다 청산하지
고로, 물린 사람이 많다고 해석하는 건 맞지만
개미 비중 높은 포지션 반대로 간다는건 아주 잘못된 오류같다.

다음날 반대로 1% 변동성만 나와도 이 비율은 뒤집히거든

단적인 예로

증권사별로, 미니 마이크로별로 그 수치는 말도 안되게 다르다.

원웨이 아니면 키움 / 이베 / 하나 기준으로 엇갈릴 때가 더 많음

또한 대부분 전일 정산가 기준으로 측정하기 때문에 전일 국장 휴장인데 미장만 개장할 경우 다음날 하나증권 기준으로는 전 포지션 보유량이 0 0 으로 나온다.

결론. 개미 포지션 보고 역매매하다간 모가지 돌아간다.
(Ps. 지수는 대부분 롱이기 때문에 더욱 더 이 자료에 맹신하면 안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