디시인사이드 갤러리

마이너 갤러리 이슈박스, 최근방문 갤러리

갤러리 본문 영역

[일반] 나만의 소중한 2000년대 메탈코어 엘범 2 - 낭만(2)

flying-V갤로그로 이동합니다. 2024.05.16 21:33:28
조회 150 추천 6 댓글 6
														

예아 그럼 이제 본격적으로 유망했으나 유명해지지 못했던 힙한 멜로딕 메탈코어 밴드 5개 소개하겠읍니다



1. Still Remains


viewimage.php?id=3db2c332edd32aa26db0c4b0&no=24b0d769e1d32ca73de983fa11d02831c6c0b61130e4349ff064c41af1dfcfaac6bd424334626e68bf78ae7ce801f292152c598d71fcdd1caae13b666799d36636d7d8fb8558545b


한때 북미의 메탈코어 양대산맥에 같이 어깨를 나란히 할 수 있었던 밴드였다


viewimage.php?id=3db2c332edd32aa26db0c4b0&no=24b0d769e1d32ca73de983fa11d02831c6c0b61130e4349ff064c41af1dfcfaac6bd424334626e68bf78ae7ce801f292152c598d71fcdd1caae13b663a9e86622a8d9bd457e6d47c


그들의 본격적인 데뷔엘범 Of Love And Lunacy는 2005년 4월에 로드러너 끼고 발매되었는데 포붕이들이 너무 잘 아는 As I lay Dying 밴드의 shadows are security 엘범보다 더 빨리 나왔었다,,, 후자의 밴드보다 첫 시작은 좋았음. 데뷔엘범으로 바로 크게 뜬 케이스였지


다만 데뷔엘범만큼 좋은 두번째 엘범까지 2007년에 잘 내고 나서 2008년에 갑자기 해체 신고를 해가지고 경력 단절이 좀 있어서 아쉬움이 남는 밴드임,,,


밴드음악 스타일은 지금 잘 아는 멜로딕 메탈코어 멜로디와 하드코어 리듬에 키보드 전자음까지 적절히 섞어낸 알찬 조합을 보여줌. 두번째 엘범 내던 시점까진 트리비움, 불렛 포 마이 발레타인이랑 같이 공연도 뛰던 유망 밴드였음.




ㄹㅇ 이 양반들 데뷔엘범은 다 들어보는거 추천함 ㅋㅋㅋ ㄹㅇ 은근히 풋풋한 매력도 있고 싱글로 나온 the worst is yet to come, white walls 말고도 듣는 재미가 쏠쏠함


본인도 이 밴드의 데뷔엘범을 가지고 있음. 은근 한국에 물량 좀 풀렸드라


ㄹㅇ 2집 Stay Captive 까진 정말 작품들 완성도가 높음.


이 밴드는 내가 앞서 말했다 싶이 2008년에 해체신고 때리고 3년동안 공백기를 가지다 2011년에 다시 재결합 해가지고 2013년에 다시 3번째 정규엘범을 내셨음.

그 뒤로 더이상 정규엘범은 내진 않지만 공연은 계속 하는듯?


페이스북 공식 계정도 있는데, 이 양반들 10년 넘게 정규엘범은 안내고 있지만 간간히 노래는 조금씩 만들고 계신 거 같음.




2. Diecast



viewimage.php?id=3db2c332edd32aa26db0c4b0&no=24b0d769e1d32ca73de983fa11d02831c6c0b61130e4349ff064c41af1dccfaa06dae7fa63ca1fb55113caf4bd2840a478c68cfee27a0d809cfd9ece281dd92aea5fe47a8c6664


이분들도 메탈코어의 조상님격 축에 드는 밴드에 속했었네 ㄷㄷ

결성을 1997년에 하고 첫 데뷔 엘범을 1998년에 내셨음. 여기 드러머가 Jason Costa인데, 그 유명한 All That Remains의 드러머였음. 2006년에 Diecast 나가고 난 뒤에 All That Remains에 들어감. 뭔가 멤버들 간에 트러블이 있었던거 같음.


viewimage.php?id=3db2c332edd32aa26db0c4b0&no=24b0d769e1d32ca73de983fa11d02831c6c0b61130e4349ff064c41af1dccfaa06dae7fa63ca1fb55113caf4bd2840a478c68cfee27a0d809cfd9ec6704adf76de39d848a5c93d


이분들은 정말 안타까운게 세번째 정규엘범 낼때까진 그냥 다른 하꼬 밴드들이랑 소규모 공연이나 돌다가 하필 마지막 정규엘범 Internal Revolution 으로 드디어 빛을 본 케이스






ㄹㅇ 마지막 정규엘범은 fade away, nothing I could say, the coldest rain같은 명곡으로 점철된 띵작이라 진짜 엘범 통으로 들어볼 가치가 있긴 함


잠시 2008년에 해체 되었었다가, 2012년에 '우리 이제 다음 정규엘범 낼거임!' 하고 만드는데 계속 낼거다, 낼거다, 이렇게 해놓고 지금까지 소식이 없다......


문제는 최근 2022년에 보컬이 폐 고혈압 질환이 심해져서 결국 돌아가심;;; 아마 이정도 되어버리면 나머지 밴드멤버들끼리는 그냥 자기 살길 찾으러 갈듯 싶다. 고인의 명복을 빕니다

어째서




3. I killed the prom queen



viewimage.php?id=3db2c332edd32aa26db0c4b0&no=24b0d769e1d32ca73de983fa11d02831c6c0b61130e4349ff064c41af1dccfaa06dae7fa63ca1fb55113caf4bd2840c99805b90fddb672dd37570ebcb422e512f364d79352f802df


호주의 그 유명한 Parkway Drive 밴드보다 더 일찍 결성된 호주 밴드야. 여기 밴드 양반들은 2000년부터 밴드 결성함.

Parkway Drive 밴드랑 초창기엔 서로 같이 작품도 만들정도로 Parkway Drive와의 깊은 친분도 있는걸로 보임.


이 밴드는 처음에 메탈코어 밴드로 활동하진 않았음. 이모코어로 초창기에 활동하셨는데, 처음 내셨던 이모코어 EP 'choose to love, live or die' 이건 들을 때마다 진짜 헛웃음 나올정도로 너무 노래가 풋풋함 ㅋㅋㅋㅋㅋㅋ


viewimage.php?id=3db2c332edd32aa26db0c4b0&no=24b0d769e1d32ca73de983fa11d02831c6c0b61130e4349ff064c41af1dccfaa06dae7fa63ca1fb55113caf4bd2840c99805b90fddb672dd37570ebce32eb21a6e74abcb45ef5931


총 13분40초짜리 이모코어 EP임.

내 귀는 이미 썩었다 싶으면 들어도 괜찮음. ㄹㅇ 그 우리의 갤주 브링미의 참새 EP의 난해함과 맞먹는 소리를 들려준다. ㄹㅇ 보니까 2000년대 초창기에 나온 이모코어도 매쓰코어만큼 난해하더라;;



데뷔엘범은 Parkway Drive보다 더 늦게 냄. Parkway Drive는 2004년에 데뷔엘범을 냈다면 이 밴드는 2005년에 냄. 데뷔엘범 when goodbye means forever는 딱히 눈여겨 볼 엘범은 아니지만, 이제 이 밴드가 2006년에 낸 두번째 정규엘범 'Music For The Recently Deceased' 큰 빛을 보게 됨.



viewimage.php?id=3db2c332edd32aa26db0c4b0&no=24b0d769e1d32ca73de983fa11d02831c6c0b61130e4349ff064c41af1dccfaa06dae7fa63ca1fb55113caf4bd2840c99805b90fddb672dd37570ebce724e84e0b1d2f16c61db426



ㄹㅇ say goodbye 띵곡임. 엘범 전체의 수록곡들 하나하나가 완성도가 높으니 한번 들어보는거 추천함. 이 엘범은 ARIA Charts 라는 호주 음악 판매 차트 기록에서 그때 당시 30위 안에 들 정도로 큰 상업적 성공도 거뒀음.


저 엘범 내고 난 뒤로 또 2008년에 세번째 정규엘범 내시고 다시 해체를 하다 2011년에 다시 재결성 해서 2014년에 Beloved 엘범 내심.


viewimage.php?id=3db2c332edd32aa26db0c4b0&no=24b0d769e1d32ca73de983fa11d02831c6c0b61130e4349ff064c41af1dccfaa06dae7fa63ca1fb55113caf4bd2840c99805b90fddb672dd37570ebcb620b213cb9ddd712f8ec38c

ㄹㅇ 이 엘범도 띵작임.






ㄹㅇ ㅆㅅㅌㅊ


그렇게 엘범들 잘 내시다가 위키피디아 문서상으로는 더이상 활동을 안한다고 나와있음. 거기에 Beloved 엘범이 나오고 난 뒤 베이시스트가 돌아가신 것도 한몫한거에, 리드 기타리스트가 2017년에 '여기 밴드에 기타치는건 더 이상 나한테 중요하지 않다'라고 SNS에 코멘트 한것도 큰듯,,

4




4.It dies today



24a99022ecd72be67ab0d2b40f9f2e2d0b65f2bb636dbcbe3b6902a6


ㄹㅇ 숨겨진 메탈코어 콩나물국밥집이다. 2001년에 결성됨. 심지어 2001년에 이 밴드 구성원들 다 10대였음;; 재능충들 함잔해

무겁게 찍어누르는 일렉기타 팜뮤트 트레몰로랑 펑크팝 멜로디 + 이쁜 목소리로 코러스를 질러주는게 이 밴드의 특징이더라


이 밴드는 2004년에 낸 데뷔엘범부터 큰 상업적 성공을 거두는데 성공함,, 데뷔엘범으로 떠서 당시 25000장 넘게 팔고, 트리비움, 올 댓 리메인스 같은 밴드들이랑 같이 투어도 뛰심. 심지어 2004~2005년 당시엔 It dies today 밴드는 저 두 밴드랑 체격이 동급 수준이었음 ㄷ

12



ㄹㅇ 오늘 데뷔엘범이랑 2006년에 낸 Sirens 정규엘범 둘 다 통으로 들어봤는데 확실히 무난하게 메탈코어 잘 만들었음.





특히 난 이 밴드가 낸 다른 더 유명한 히트곡들이 마음에 들지만 Sixth of June ㄹㅇ 구성이 중독성 있고 좋음


이 밴드는 세번째 정규엘범까지 작품 꾸준히 내시고 해체했다가, 작년에 다시 재결합하시고 싱글 하나 내심.



2000년대의 풋풋한 목소리는 이제 없지만 꽤 그루브하게 갈겨주는게 듣기 딱 좋노

이제 다시 정규엘범 내입시다



5. Twelve Tribes



viewimage.php?id=3db2c332edd32aa26db0c4b0&no=24b0d769e1d32ca73de983fa11d02831c6c0b61130e4349ff064c41af1dccfaa06dae7fa63ca1fb55113caf4bd2840c99805b90fddb672dd37570ebcb676e34b10bd28f2fa604a54


내가 처음에 언급한 적 있는 밴드임. 2007년에 마지막 정규엘범 Midwest Pandemic 내시고 2008년에 결국 해체되었지만 나름 그래도 세개의 정규엘범 내실 때 까지 각각 정규엘범마다 준수한 퀄러티로 작품들을 뽑아내심.


오늘 마침 이 양반들의 데뷔엘범 As feathers to flowers and petals to wings 전체 다 들어봄. 나름 역작임 ㅋㅋㅋ

99년에 나온거라 아직 코어 장르가 완전히 정립이 안되가지고 곡들이 어벙하게 구성된 그런 느낌이 있지만 은근 그런 것도 듣는 재미가 있음.



특히 나한테 인상깊었던 것은 Mr. Bear 라는 곡인데 처음에 잔잔하게 연주가 되다가 나머지 2/3 정도는 타악기로 현란하게 공간감 있는 연주를 해주는게 특징임. ㄹㅇ 취향저격임



19b5d519d7d73aaf7cabde8a19d71b09fcc3923a4ed34db497814f38cbee889e444e270fb4


이 밴드는 두번째 정규엘범 The rebirth of tragedy 라는 정규엘범으로 조금 떴었는데 이 엘범의 특징이라고 하면


7eee8036fd9f10a979bec4b129fb2b335feb448904ff8769866ba9609b132d817a2ada04a634ce8ce0264c0db769a29d5e2214


제작기간이 2년정도였다는 거에, 그 포붕이들도 잘 아는 킬스위치 인게이지의 유명했던 보컬 하워드 존스가 ㄹㅇ 이 엘범의 프로듀서임!!





ㄹㅇ 후반부부터 깊은 여운을 주는 띵곡 venus complex


2007년에는 midwest pandemic 이란 마지막 정규엘범 내셨는데, 나 이거 가지고 있음.




약간 엘범 분위기가 전세계적에 전염병이 만연한 포스트 아포칼립스에서의 여운을 표현해낸거 같음. 난 midwest pandemic 엘범도 괜찮게 들음.

결국 공식적으로는 구체적으로 2008년에 해체되었지만, 이 밴드가 아쉽게도 상업적 성공과는 거리가 있었던 밴드였기에 결국 경제적 어려움때문에 해체를 한게 아니었나 생각이 들어.




멜로딕 메탈코어라는 장르가 저쪽 메탈꼰대들에게는 메탈 인정을 못받는 찬밥 신세의 메탈장르이지만

그래도 메탈이라는 장르가 정말 아름답게 느껴지게 해줬던 일등공신이 아닐까 감히 생각해봄. 내가 개인적으로 생각하는 최고의 메탈밴드는 메탈이라는 틀을 지켜가면서 메탈을 만들면서, 메탈을 안듣는 사람들에게도 한번씩은 메탈을 접하게 해주는 그런 메탈밴드가 최고가 아닐까 생각함.


봐줘서 아주 감사합니다

마지막 3편은 6월이나 7월달 안에 다 작성해보겠음 ㄳ

52


추천 비추천

6

고정닉 5

댓글 영역

전체 댓글 0
등록순정렬 기준선택
본문 보기

하단 갤러리 리스트 영역

왼쪽 컨텐츠 영역

갤러리 리스트 영역

갤러리 리스트
번호 말머리 제목 글쓴이 작성일 조회 추천
2864 설문 비난 여론에도 뻔뻔하게 잘 살 것 같은 스타는? 운영자 24/06/03 - -
4 공지 발매예정 신보 LIST [9] Siche갤로그로 이동합니다. 19.08.29 3060 12
815 공지 오늘의 추천곡 히스토리 [7] Siche갤로그로 이동합니다. 20.05.01 1442 7
813 공지 말머리 기능 추가함 [1] Siche갤로그로 이동합니다. 20.05.01 315 1
3 공지 포스트 하드코어갤이긴 한데 [8] Siche갤로그로 이동합니다. 19.08.29 1371 5
8733 일반 조던 관련해서 갤주 인터뷰도 슬슬 올라오네 [1] 5사교계갤로그로 이동합니다. 06.08 95 0
8732 일반 넥스젠 진짜 좋다 [2] 포갤러(211.211) 06.08 98 1
8731 신곡 Alleviate - Alive [5] 포브쿤갤로그로 이동합니다. 06.08 45 0
8730 신곡 Ankor - Embers 포브쿤갤로그로 이동합니다. 06.07 18 0
8729 일반 Darko US도 앨범 나왔네 [1] 포브쿤갤로그로 이동합니다. 06.07 40 1
8728 추천 Not Secured, Loose Ends - OUROARBOROS Perya갤로그로 이동합니다. 06.07 20 0
8727 신곡 OCEANO - Wounds Never Healed 넥딥갤로그로 이동합니다. 06.07 28 0
8726 추천 MESMERIZED - I, INSIDE [3] 푸틴머리숱(218.50) 06.07 54 0
8725 신곡 Halestorm & I Prevail - can you see me [1] Siche갤로그로 이동합니다. 06.07 38 0
8724 일반 넥스젠 피지컬 사고싶은데 어디서사야됨? [3] 포갤러(211.234) 06.07 86 0
8723 신곡 Crossfaith - Warriors (feat. MAH) [1] Siche갤로그로 이동합니다. 06.07 41 1
8722 신곡 Poppy - New Way Out Siche갤로그로 이동합니다. 06.06 47 0
8721 신곡 Earthists. - ULTRABLUE [1] Siche갤로그로 이동합니다. 06.06 48 0
8720 신곡 A Night In Texas - Welcome To The Gulag [1] Siche갤로그로 이동합니다. 06.06 26 0
8719 일반 내일 3차 라인업 갤주 .. [1] 포갤러(58.225) 06.06 78 0
8718 일반 포붕이 자작곡 만들어봄 [4] CtrlAltDel갤로그로 이동합니다. 06.06 56 2
8717 커버 올만들! 갤주 n/A 커버해봤엉~~ [2] LIIIIINCH갤로그로 이동합니다. 06.06 80 2
8716 일반 일본 밴드 Fact 앨범 질문 좀.. [2] 포갤러(211.219) 06.06 59 0
8715 일반 BMTH 조던 탈퇴 언급 인터뷰 뜸 [4] Ad_Astra갤로그로 이동합니다. 06.06 211 8
8714 신곡 Love Is Noise - Soft Glow 포브쿤갤로그로 이동합니다. 06.06 30 0
8713 일반 Bring Me The Horizon - Top 10 staTues... [4] 포갤러(113.211) 06.06 144 3
8712 일반 knocked loose야... 이게 맞아.? (2013영상) [4] 포갤러(58.225) 06.06 95 0
8711 신곡 Half Me - Fatalist [1] 포브쿤갤로그로 이동합니다. 06.06 30 0
8710 신곡 Rise Of The Northstar 프랑스산 훅잡이 [1] 포갤러(1.231) 06.05 56 1
8709 신곡 In Hearts Wake - Orphan (lᴉʌǝp ǝɥʇ) Siche갤로그로 이동합니다. 06.05 30 0
8708 번역 ALLEVIATE - Gravity 선매갤로그로 이동합니다. 06.05 27 2
8707 추천 Bullet for my valentine - betrayal [1] janjan갤로그로 이동합니다. 06.05 42 1
8706 일반 해머링 2024 신곡 [1] ㅇㅇ(1.231) 06.05 83 0
8704 일반 밴드 '해머링' 19년까지는 괜찮았네.. [4] 포갤러(58.225) 06.05 129 0
8703 일반 Abandon All Ships의 마지막 노래 [2] 푸틴머리숱(218.50) 06.05 55 3
8702 일반 어뎁트 앨범은 사일런스 더 월드가 절정인 듯 [3] 푸틴머리숱(218.50) 06.05 61 0
8701 일반 브리니클 레인 정규 신보/쇼케이스 공연 펀딩을 추진합니다 brad(121.162) 06.04 109 4
8700 일반 Saving Vice - Haec Est Ars Moriendi 포갤러(58.78) 06.04 29 0
8699 신곡 HEAVENSGATE - Ratking [1] 포브쿤갤로그로 이동합니다. 06.04 49 0
8698 일반 One Morning Left랑 비슷한 밴드 추천좀 [4] 이어파이어갤로그로 이동합니다. 06.04 49 0
8697 일반 알렉스 콜러 돌아왔었네 [3] 루페9갤로그로 이동합니다. 06.04 80 3
8696 일반 한국어로 코어곡 쓴 거 있음? [7] Ad_Astra갤로그로 이동합니다. 06.04 140 1
8695 번역 We Came As Romans - Black Hole [2] 포브쿤갤로그로 이동합니다. 06.03 60 2
8694 번역 The Plot In You - All That I Can Give 포브쿤갤로그로 이동합니다. 06.03 47 0
8693 일반 괜찮은 한국밴드 찾아옴 [5] 루페9갤로그로 이동합니다. 06.03 147 0
8692 일반 갤주 인기곡에 can you feel my heart 사라진거 첨봄 [1] 포갤러(118.36) 06.02 130 1
8691 추천 Hopesfall 이 밴드 너무 좋다 flying-V갤로그로 이동합니다. 06.02 61 0
8690 신곡 Ice Sealed Eyes - Inner Wings 포브쿤갤로그로 이동합니다. 06.02 28 0
8689 일반 ADTR 이 메인스트림되려는 듯한 때가 잠깐 있었는데 [2] ㅇㅇ(211.219) 06.02 138 0
8688 일반 bad omens가 또 해냈네 [2] ㅇㅇ(223.38) 06.01 196 3
8687 일반 DGD 다음 보컬이나 망상할까 [3] 포갤러(118.235) 06.01 98 0
8685 신곡 Terminal Sleep - Spineless 포브쿤갤로그로 이동합니다. 06.01 26 0
8684 일반 Miss May I 기타리스트 2명 탈퇴소식 [4] Siche갤로그로 이동합니다. 06.01 95 0
8683 번역 Attila-New Devil(featuring Dickie Allen) [4] 선매갤로그로 이동합니다. 06.01 56 1
8682 신곡 Andy Cizek - Live Somehow 포브쿤갤로그로 이동합니다. 06.01 36 0
갤러리 내부 검색
제목+내용게시물 정렬 옵션

오른쪽 컨텐츠 영역

실시간 베스트

1/8

뉴스

디시미디어

디시이슈

1/2