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개설일

2018-02-23

[일반] 너무 많은 것들이 지체되지 않는가?앱에서 작성

FA1TH

2024.05.15 18:12:18

조회 247 추천 3 댓글 38

0a93d21eb3de2ea7479ef7e310c30d739f8442c5e6e502475978ae1306802e33

https://youtu.be/yg-HlfLpza0?si=KZrJhCi8Q2l08CZs

고미숙， 성교육 참고도서로 쓰여야 할 ′동의보감′ 차이나는 클라스 31회

동의보감 속 결혼 적령기는 여자 14세， 남자 16세정기 왕성 청년기에 흘러넘치는 에너지억압됐던 에너지가 자극적인 분출구로 폭발청소년의 몸을 배려한 교육이 반드시 필요성교육 참고도서로 쓰여야 할 ′동의보감′

youtu.be

무엇이 주님의 때인가? 내가 미루는 건 아닌가?

이 영상을 보고서 그냥 그런 생각이 드네.

이 아주머니 논리는 전반적인 건

되게 주관적이어서 거부감이 드는데

그래도 나랑 생각하는 결은 비슷함.

본인은 딱히 미성년자에 대해서

범법적이고 그릇된 의식을 전혀 갖고 있진 않음.

당연히 애들은 애들로 보임.

근데 아까 글에 이어서,

우리가 일들을 미루고 미루다보니

욕구 불만족, 삶의 괴리감을 느끼는 것 같음.

그냥 빠르게 생각의 실을 매듭지으려고

이에 대해 챗 지피티랑 대화해서 알아봤는데

각 국의 문화와 기준에 따라 다르지만

근대 이전까지만 해도 10대 후반에서 20대 초반에

많은 문화권에서 결혼이란 걸 했던 게 팩트인 걸로 보임.

나도 젊은 나이이지만 저 나이 때 결혼을 못한 상태인데

사실 성경 아니었으면 뭘 목표로 살았을까 싶음.

저런 나이 때 조금이라도 철없고

투지, 혈기, 열정 왕성할 때 결혼을 하고

자연스레 아이도 낫고 집에서 심심치 않게 살면

그 인생이 난 더 사필귀정의 여정에 맞을 것 같음.

다들 왜 사냐? 진짜 왜 살음? 꿈이 뭐임?

여러분의 잇샤(잇쉬)는 도대체 어디에 있음?

우리가 뭘 하자고 각자 위치에서 이러고 있는 걸까?

누구는 이런 거 보면서

고딩엄빠처럼 살고프면 일찍 결혼하라는데

솔직히 뭐가 그리 안 될 일인가 싶음.

성인되어 결혼했다는 사람도

형편없이 부부생활 하는 거

오은영 리포트로 관찰할 수 있고

애들 교육 상태 보면

부모 나이가 그리 중요한가 싶은데.

뭘 그렇게 준비하고 있는 건가 싶다.

이런 현타도 오는구나.

다들 뭘 그리 준비하고 있나?

그 진로에 대해 확신하나? 결혼 생각은 있음?

난 결혼이 일생 최대의 결정이라고 생각해서

이만치 생각하고 있다 ㅋㅋ

고정닉 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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