중국무술은 대부분 기술의 응용 변화를 중시하는데 

형의권도 그런 부분이 있다. 

중국무술사 형의권 부분 다시 보면 

만수란 무엇인가 ? 형의 변화이다. 

일세(한가지 자세)는 변하여 십이세가 되고 ... 

.

.

.

형의권의 변화 응용에 대한 것을 흘러간 무림에서 옮겼다. 두무곡 출판 현재 절판 

흘러간 무림의 저자 구술자 이중헌 선생은 당유록 상운상 설전 3분의 선생께 형의권을 배웠다. 

포권은 여러 종류의 수련법이 있으며, page 161

이존의가 붕권을 전수할 때 말하기를, 붕권은 9종류의 변화가 있고, 다시 안으로 깊이 들어가서 말하자면, 변화 또한 어찌 9종류만 있을 뿐이겠는가 ? 포권도 마찬가지이다. page 162

붕권은 예로부터 9가지 방법이 전하는데, page 371

붕권은 아홉가지 찬권은 여섯가지 page 372

형(形)은 무형(無形)이고 의(意)는 무의(無意) page 187 

한 자세를 취하면 머리에서 발까지 모두 상대방을 공격할 수 있고, 한 자세는 백 가지 자세로 대체하여 사용하며, 이러한 것이 비로소 형의권인데, 그렇지 않고 다만 5행 12형의 그 몇 개 자세에만 의지한다면 도대체 어떻게 3대 내가권의 하나가 될 수 있겠는가 ?  page 189 

모든 형의권에서 하나의 자세는 연법 타법 연법의 세종류의 변화가 있으나 책에는 없고, 오직 문하생이 된 후에야 비로소 완전하게 알 수 있다. page 189

상노사와 당노사가 전수한 권술 동작은 조금 차이가 있다.  page 426 

그 외 싸움에 대한 언급들도 좀 있었는데 ...

다른 사람과 맞붙어 싸우려면 마음속의 계산이 있어야 하며, page 118

당유록은 일단 싸우기 시작하면 어느 누구 보다도 교활하여, 두뇌와 눈길은 다른 사람보다 한 수 앞섰으므로, 무예를 겨루면 힘들지 않았다. page120

상운상이 말하기를 권술 수련은 이랬다 저랬다 해서는 안되고, 싸우는 것은 이랬다 저랬다 해야하고, 마음속에 계산이 있어야 한다. page 168 

무예를 겨룰때는 오히려 상(像:형태 모양 징후)이 없으며, 무술은 승상(勝相 : 相은 자태 모습)이 없으며. 상(像) 드러내면 곧 패상(敗相)이고 형(形)이 없고 상(像)이 없어야 비로소 상형술이다. page 390 

자세가 드러나고 공부가 드러나면 상대방에게 공격당한다. page 452

형의권은 무예를 겨루며 ... 오직 상대방을 때려눕히는 한 순간에만 진정한 형(形 몸 모습) 을 드러낸다.  이것은 오행권의 용법이며, 오직 조금 사용하고 조금이면 된다. page 453

옛 권보에 말하기를 주먹이 3절을 공격하되 그 모습이 드러나지 않고, 모습이 드러나면 능숙하지 못한 것이다. page 454 

벽 붕 찬 포 횡 의 자세를 늘어놓아서 사람을 이기려고 바란다면 이것은 기대할 수 없는 것이다. page 454 

그 외 형의권의 싸움법에 대해서 

두무곡 출판 형의오행권도설 능계청 저 43 쪽에서 47쪽 까지 내용이 있는데, 현재 판매되고 있으니 궁금하신분은 (도서관등) 찾아보시길....