주짓수 4년 대한검도 7년째 수련중인데 복싱과 영춘권중 고민중이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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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9-01-28

주짓수 4년 대한검도 7년째 수련중인데 복싱과 영춘권중 고민중이네요모바일에서 작성

왕향재(14.4) 2019.04.19 16:13:34

조회 460 추천 3 댓글 4

운동 좋아하는 40대중반아재인데 주짓수는 30대중반때부터 대회도 자주나가고 4년반정도 해서 블루 3그랄일때 지속적인 데미지누적으로 그만두고 대한검도 7년간꾸준히해서 3단딴지 3년되었는데 이번에 동네에 진식태극권도장이 생겼길래 아침체조라 생각하고 다닌지 벌써 3달되었네요

진식태극권 배우며 중국무술에 흠뻑 빠져서 욕심은 많아 저녁운동으로 검도는 잠시 쉬고 복싱하고 영춘권중 둘중 하나 배우고 싶어졌네요

지금 마음은 영춘권쪽으로 기울어졌는데 영춘권 어떤가요??
마침 집에서 멀지않은곳에 양상계열 도장이있더라구요
아니면 주3회로 아침에 태극권을하고있으니 저녁에 그냥 하던 검도나
할지 복싱이나할지 며칠째 고민중입니다 ㅎㅎ
아 주1회로 1시간씩 의권(대성권)이란것도 새로 배우고있습니다
덕분에 매일 하루도 안빼고 기상후 30분 자기전30분 토탈 1시간조금넘게 참장공도 수련중이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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